티스토리 블로그에 Daum에서 구매한 배경음악을 첨부할 수 있는 기능을 이번에 만들었다길래 저의 블로그에 한 번 적용해 보았습니다.
저작권에 위반되지 않기 때문에 좋은 기능이라 할 수 있겠는데 한 곡에 600원 씩 하는군요. 그 동안 올리고 싶었던 곡들을 소개할 수 없는 안타까움이 있었는데 이런 기능을 만들어 주니 좋기는 한데 mp3로 사용하지 못하고 배경 음악으로만 사용할 수 있고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mp3는 한 곡 당 500원 씩 하는데 배경음악으로 사용할 수 없군요. 일단은 좋아하는 가수인데 소개 할 수 없어서 안타까웠었는데 럼블 피쉬 배경음악 5곡 구매 해보았습니다. 100원씩만 깍아줘도 좋으련만 ㅎㅎㅎㅎ
Mozart의 “플룻과 하프를 위한 협주곡“은 곡의 화려함과 아름다움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이 곡을 작곡하게 된 배경은 드귀느 공작 딸의 결혼식을 위해서 만들었는데 인간에 있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인 결혼을 축하하기 위한 음악이기 때문에 모짜르트가 궁핍한 생활 속에서도 곡을 화려하고 밝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 곡에서 하프와 플룻을 독주악기로 취급하고 있으나, 플룻이 으뜸 멜로디를 노래하고 하프는 보조 악기에 불과하나 화려함을 보여주는데 있어서는 더할 나위 없이 큰 효과를 내었다고 한다. 그리고 아마추어 연주자들을 배려해서 C장조로 단순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H o r n : 현대 오케스트라에서는 중음역용(中音域用)의 주요한 관악기의 하나로 프렌치호른이라고도 한다. 잉글리시호른은 목관악기로 이와는 별개의 악기이다. 이 악기의 전신은 각적(角笛)과 프랑스의 사냥용 호른인데, 17세기에 이르러 악기의 모양을 갖추고 18세기에는 오케스트라용 악기가 되었다. 이 무렵에는 밸브가 없었기 때문에 관을 갈아끼워 사용하였다. 19세기 초에 발명된 밸브장치는 19세기 말경부터 널리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모차르트는 호른을 위한 작품으로 4곡의 협주곡은 친구인 짤츠부르크 궁정 오케스트라 호른 주자인 '로이트게프'를 위해 쓴 것이다. 모짜르트의 4곡의 협주곡은 성격도 밝고 기분 좋은 즐거움으로 넘치며, 음악적으로나 기술적으로 특별히 색다른 면은 없다. 솔직함과 활기가 넘치며 순진하고 여유로운 선율이 흐르며, D장조 협주곡은 중간에 느린 악장이 없으며, 제1악장은 평화스러운 전원적 서정을 머금고 있다.
벨기에 출신인 코헨 디 울프는 여행을 통해 주옥같은 멋진 음악을 만들어 냈다. 특히 'Asian Morning'을 들어보면 동양에 대한 그의 관심을 알 수 있다. 그의 음악은 솔로 악기와 오케스트레이션 편곡으로 더욱 풍성한 음악을 만들었고 그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구축하였다. 그의 음악은 깊고 풍부한 감정과 서정적 분위기로 슬프고 애절함이 묻어나는 낭만적인 음악이다. 만약 음악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다면, 그의 음악은 한 마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