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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10/03 에 해당하는 글20 개
2010.03.30   빌헬름 박하우스 (Wilhelm Backhaus) 16
2010.03.26   Yanni - Best 12
2010.03.25   Simon & Gafunkel - Bridge Over Troubled Water 43
2010.03.24   Don Mclean - Vincent 25
2010.03.23   California Dreaming - The Mamas & The Papas 47


icon 빌헬름 박하우스 (Wilhelm Backhaus)
Classic/Etc | 2010. 3. 30. 22:00

 Wilhelm Backhaus
  
(빌헬름 박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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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helm Backhaus



Liszt - Concert Study In  F Minor


픽-망기아갈리 - Danse Of Olaf Op.33  No.2


크라이슬러 - Love's Sorrow


Strauss - Serenade Op.17  No.2


 Schumann - Dedication OP.25  No.1




씨디를 정리하던 중 보물을 하나 찾아냈다.옛날에 구독하던 streo music 부록에 딸려있던 박하우스의 씨디 였는데 옛날에는 귀중한 음반이라는 것을 몰랐었다. 차분한 연주 느낌이 특이해서 검색해 보니 아주 귀중한 음반이라는...좋아하는 음반만 계속 듣는 성격 때문에 구입해 놓고 지금까지 들어 보지 못한 음반들이 많이 쌓여있다. 이제 보물찾기를 시작해 봐야겠다.^^

빌헬름 박하우스(1884년 ~ 1969년)
독일 라이프치히 출생으로 2차 세계대전 후 스위스에 귀화했으며, 전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친  20세기가 낳은 위대한 피아니스트 중의 한 사람으로 평가 받고 있다. 건반 위의 사자라고 불리우는 박하우스는 베토벤 연주에 있어서 하나의 규범을 제시한 피아니스트로 평가받으며, 단순한 기교를 초월하는 웅대한 스케일의 연주로 유명하다.  그의 연주는 음이 순수하고 찬연하며, 연주 테크닉이 정연하고 완벽하다는 평을 들었다. 독일 고전·낭만파 음악을 조금도 형태를 무너뜨리지 않고 명확하고 단정히 치며, 그러면서도 풍성한 음악적 정감을 그 가운데에 실었다는 평도 듣는다. 주로 베토벤과 브람스의 전 피아노 작품을 잘 연주했으며, 말년에 이르러서부터는 차츰 모차르트의 작품도 연주하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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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Yanni - Best
New Age/Yanni | 2010. 3. 26. 06:38


Yanni



오늘은 태어난지 14일된 짜야님의 예쁜아가 율이를
위한 음악 포스팅입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클래식과 Jazz, New age를 넘나들며 작곡가와 연주가로서 우리시대에 가장 혁신적인 아티스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New age 음악계의 베토벤으로 불리워지는 Yanni는그리스의 칼라마타에서 1954년에 태어났다.  그리스에서 클래식 음악을  접하면서 자랐고 어렸을 때는 음악보다는 운동에 소질을 보여 수영 국가 대표선수로 활약했었고 그 후 그리스를 떠나 미국으로 이주하여 미네소타 주립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음악에 심취한 Yanni는 1993년 "Live at the Acropolis"을 발표하면서 Yanni를 그래미 음악상 후보로 지명받게 만들었고 자신의 모국인 그리스의 파르테논 신전에서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펼쳤으며, 공연은 전 세계 65개국에서 방영되었는데  이 공연으로 말미암아 나는 Yanni의 팬이 되었다.

이후에 동양에 많은 관심이 있었던 Yanni는인도의 타지마할 공연과 중국의 자금성의 프로젝트 공연을  실행하게 되었으며,  Yanni의 신비로운 사운드와 세계문화유적에 대한 호기심이 절묘하게 융합되어 대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게 되었다 . 이 때 발표한 "Tribute"앨범은 동양의 위대한 역사유산과 동양 문화에 대한 헌정의 의미를 담고 있다. 세계의 고대 유적지인  그리스 아크리폴리스, 인도의 타지마할, 중국의 자금성에서 했던 감동적이고 신비롭기도 했던 공연을 일부나마 소개하고자 한다.


Yanni가 타지마할 공연과 자금성 공연을 하기 전에 이런 말을 했지요
연주는 그 순간 살아있는 것인데,  어떻게 생명력을 복원해 둘 수 있겠습니까?
음악의 생명은 현장에서 연주하는 것에 있습니다.
내일 다른 곳에서 똑 같이 연주될 수는 없습니다.
음반은 음악가에겐 부를 가져다주겠지만, 그것은 이미 진짜 음악이 아니지요.
아크로 폴리스 라이브 앨범을 들으며,저의 멋있는 음악세계를 체험한다는
것은 대단히 비극입니다.
모든 예술은 그 당시에 한해서만 체험이 가능합니다."
동감하는 말이다. 역시 음악은 오디오로 듣는 것 보다는 AV로 AV보다는 Live공연으로....




"Live at the Acropolis"
Until the Last Moment






다른 버젼 Until the Last Moment







아크로 폴리스 공연
Santorini






인도 타지마할 궁 공연

Tribute






중국 자금성 공연

Nighting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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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Simon & Gafunkel - Bridge Over Troubled Water
Pop | 2010. 3. 25. 19:50

Simon & Gafunk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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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dge Over Troubled Water
젊은 시절 공연 전 리허설하는 사이먼과 가펑클...





나이 들어서의 공연 모습...
어느 때가 더 마음에 드시는지요?




When you're weary, feeling small
당신이 지치고 스스로 초라하다고 느낄 때
When tears are in your eyes
당신의 눈에 눈물이 고일 때
I will dry them all
내가 그 눈물을 말려 드리겠습니다.
I'm on your side
살기 힘들고 친구도 찾아 볼 수 없는 순간에
Oh when times get rough and friends just can't be found
내가 당신의 편이 돼 드리겠습니다.(당신 곁에 머무르겠습니다.)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마치 거친 풍랑 속에서도 버텨내는 다리처럼
I will lay me down
내 몸을 눕혀 세상 풍 파위에 놓인 다리가 되겠습니다.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마치 거친 풍랑 속에서도 버텨내는 다리처럼
I will lay me down
내 몸을 눕혀 세상 풍파 위에 놓인 다리가 되겠습니다.
When you're down and out
당신이 너무나도 지쳐서 완전히 삶의 의욕을 상실했을 때
When you're on the street
당신이 할 일을 잃고 길거리를 헤맬 때
when evening falls so hard
당신이 해가 지고 찾아드는 저녁을 맞이 하기가 괴롭게 느껴질 때
I will comfort you
내가 당신을 위로해 드리겠습니다.
I'll take your part oh when darkness
어둠이 내리고 고통이 온 사방에 퍼져있을 때
comes and pain is all around
당신의 짐을 내가 대신 들어 드리겠습니다.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마치 거친 풍랑 속에서도 버텨내는 다리처럼
I will lay me down
내 몸을 눕혀 세상 풍파 위에 놓인 다리가 되겠습니다.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마치 거친 풍랑 속에서도 버텨내는 다리처럼
I will lay me down
내 몸을 눕혀 세상 풍파 위에 놓인 다리가 되겠습니다.
Sail on, silver girl, sail on by
은빛으로 물든 내 여성이여 계속 항해를 하세요.
Your time has come to shine
당신의 시대가 빛을 발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All your dreams are on their way
당신의 모든 꿈들이 이제 서서히 실현돼가고 있습니다.
See how they shine
그들이 얼마나 밝게 빛나는지 보세요.
Oh if you need a friend
아! 그대가 만일 친구를 필요로 한다면
I'll sailing right behind
내가 바로 당신 바로 뒤에서 항해할테니.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마치 험한 풍랑위에 우뚝 선 다리처럼
I wll ease your mind
내가 당신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드리겠습니다.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마치 험한 풍랑위에 우뚝 선 다리처럼
I wll ease your mind
내가 당신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드리겠습니다.


사이먼 앤 가펑클은 팝음악 역사상 가장 성공적이었던 듀오였죠
"Bridge Over Troubled Water"는 그들의 여섯번 째 앨범이자 마지막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20세기 역사상 가장 뛰어난 곡으로 불리워지고 있는데
차분한 둘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좋으며, 이 곡의 가사가 주는 의미는
매우 크고 너무 좋아서 다시 포스팅합니다.
mp3는 플래이가 되질 않아서
뮤비를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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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Don Mclean - Vincent
Pop | 2010. 3. 24. 21:18

Don Mclean - Vin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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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렸을 때 좋아했던 곡이다. 1970년에 발표된 그의 첫 앨범이 발표되기까지 무려 34곳의 레코드사로부터 거부 당했었다. 마침내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레코드사가 받아들였을 때 그는 곧 바로 다음 앨범 를 만들었다. 이 앨범은 1971년 11월에 발매 되었는데, 동명 타이틀곡 5분이 넘는 긴 곡임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기 시작하더니 72년 1월 1일에 빌보드 차트에 1위를 차지하는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더욱이 이 앨범은 네덜란드의 화가 빈센트 반 고호를 모델로 한 히트곡 를 비롯하여 일련의 감로운 시적인 작품들을 수록하고 있어 현재까지도 명반으로 꼽히고 있다.
1975년의 이후 맥클린은 1981년까지 빌보드 핫 100에 다시 들지 못했고, 로이 오비슨으로 5위를 차지한 것이 최고의 성과였다. 비록 80년대 후반에 들어 그의 음반 취입이 드물기는 했으나 이스라엘 필 하모닉과 같은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을 한다든가 밴조와 기타로 정규 연주회를 갖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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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California Dreaming - The Mamas & The Papas
Pop | 2010. 3. 23. 21:35

California Dreaming

[중경삼림O S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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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fornia Dreaming - The Mamas &  The Papas




Melanie Safka

DJ Sammy feat. Loona


 
옛날에 많이 들었던 곡이지만 언제나 들어도 신선함을 주어서 무척이나 좋아하는 팝이다.영화 중경삼림을 통해서 알게 되었던 곡인데 부르는 가수들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다르다.가장 즐겨 들었던 Mamas & Papas가 부르는 곡은 포스팅이 되지 않아서 동영상으로 올려봅니다.  그런데 뮤직비디오를 보니 왠지 촌스러움이.ㅎㅎㅎ 그렇지만 음악만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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