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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3   Mizoguchi Hajime 16
2010.05.22   Sarah Brightman - Harem 10
2010.05.21   Sarah Brightman의 7집 앨범 " La Luna" 22
2010.05.20   Sarah Brightman의 5집 앨범 "Timeless" [London Symphony Orchestra] 19
2010.05.20   Sarah Brightman & Josh Groban - All I Ask Of You 12


icon Mizoguchi Hajime
New Age/Mizoguchi Hajime | 2010. 5. 23. 09:07
Mizoguchi Hajime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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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 때 배운 피아노에서 음악적인 재능을 보였던 미조구치 하지메는 열한 살 때 첼로를 처음 접했으며 1986년 솔로 데뷔 앨범인 ‘Half Inch Desert'를 발표해 대중들의 갈채를 받으며 작곡가이자 첼리스트로서 이름을 알리게 됐다.

수려한 외모와 카리스마로 일본을 대표하는 뉴에이지 첼리스트로 뉴에이지 음악을 중심으로 영화 음악가와 첼로 연주자로, 팝 아티스트의 음악감독 등으로 활동하며 명성을 쌓았다.

1990년대부터는 애니메이션 ‘나의 지구를 지켜줘’(1994년)와 ‘천공의 에스카폴로네’(1996년)의 사운드 트랙을 맡아서 자신의 예술적인 재능을 맘껏 뽐냈고 일본 TV 드라마 ‘Beautiful Life'와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의 편집음반인 ’블루-피렌체의 이방인‘에서 주옥같은 곡들을 작곡하며 특유의 유려한 감성을 선보였고 일본 대중음악의 예술성을 한단계 격상시키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풍부한 감성의 첼로 음악으로 클래식, 재즈, 뉴에이지 등을 넘나들며 첼로의 영역을 확장 시켜온 작곡가이기도 한 그는 일본 음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중 한명이다.







5월20일 제대한 태원...21일 여행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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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Sarah Brightman - Harem
성악/Sarah Brightman | 2010. 5. 22. 08:05

Sarah Brigh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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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em 공연 중


Harem 은 Claude Challe 의 곡을 리메이크 한 것입니다. 2003년도 이들의 앨범 "Presents New Oriental From The R.E.G. Project" 에 수록된 동명의 곡을 Sarah Brightman이 리메이크 한 곡입니다.  여자들만 들어갈 수 있다는 "금단의 방"이라는 뜻이다.  Sarah Brightman의 대표작 Eden을 이제야 올려본다


 
태욱이 녀석....
5월 21일  담양 메타세콰이아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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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강진 청자 박물관에서 폼좀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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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Sarah Brightman의 7집 앨범 " La Luna"
성악/Sarah Brightman | 2010. 5. 21. 09:00
그 동안 유럽여행 다녀 와서 여행기를 올리다 보니 무려 56일만에 좋아하는 음악 포스팅을 해 봅니다.  silverline(은시리)님 으로 부터 선물받은 샤라브라이트만의 7집 앨범 "LA  LUNA"에서  몇 곡을 올려봅니다. 은시리님에게 감사를 드리며..........

再포스팅...

Sarah Brigh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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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뮤지션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은 샤라브라이트만이다.  그녀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호수 위로 살며시 피어오르는 물안개와 같은, 그리고 구름 사이로 살짝 모습을 드러내는 신비로운 달빛의 이미지를 상상케 된다. 그리고   크리스탈처럼 투명하고 영롱한 음색은 이제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샤라 브라이트만의 성역으로 자리 잡았으며,  오늘날 그녀가 누리고 있는 성공을 뒷받침하는 요소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내가 샤라브라이트만을 알게된지가 7년이 넘었는데 그 동안 샤라브라이트만의 나이가 이렇게 많은 줄은 몰랐었다.  1960년생으로 우리 나이로
49살 이라는 사실에 나이와 그녀의 이미지가 매치되지 않는다.  누가 저 청순한 여인을 49살이라 하겠는가?

그녀는 영국에서 출생했고 14세 때 런던 피카디리 극장에서 "나와 알버트"를 통해 데뷔했으며, 댄스그룹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1981년 영국의 천재적인 뮤지컬 작곡가인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뮤지컬 "캐츠"에 출현하였고 이를 계기로  1984년 그와 결혼하였으며, 뮤지컬 배우로서 정상의 위치에 올랐다고 한다.  1986년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그녀를 위해 작곡했고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오페라의 유령"에서 크리스틴 역을 맡아 대성공을 거두었고  이 작품은 오늘날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1992년에는 바르셀로나 올림픽 주제가 "Amigos para siempre"를 불러 호평을 받았고  이후 프로듀서 프랭크 피터슨을 만나 팝과 오페라를 섞은 "팝페라"란 장르를 만들어 냈으며, 1997년 발표한 앨범 'Timeless'에 수록된 곡 중 맹인가수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부른 "Time To Say Goodbye"가 전 세계적으로 성공하여 팝페라 가수로서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성공적인 행보는 1999년 앨범"Eden"에서도 계속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2백만 장이 넘는 음반판매고를 올린 이 앨범으로 그녀의 명성은 확고해졌다고 할 수 있다 . 2000년에 발표한 "La Luna " 역시 빌보드의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차트의 정상에 오르게 되었고 이 여세를 몰아 개최한 북미 순회공연에서는 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최정상의 뮤지션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된다. 


뮤지컬 여왕에서 크로스오버의 디바로 화려한 변신을 보여준 사라 브라이트만이 또 다시 우리 앞에 펼쳐 보일 음악 선물보따리는 분명 그녀의 열정이 쏟아내는  산물이겠지만,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신비로운 매력은 그녀의 음악여정이 끝나는 날까지 계속될 것이다.




Sarah Brightman 

La Luna


Winter in July


Hijo de La Luna


Gloomy Sunday


First of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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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Sarah Brightman의 5집 앨범 "Timeless" [London Symphony Orchestra]
성악/Sarah Brightman | 2010. 5. 20. 19:49

Sarah Brightman


再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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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rah Brightman과 Andrea Bocelli가 부른 "Time to say goodbye"는 이들이 세계적인 뮤지션으로 인정받고 팝페라라는 장르가 있게한 곡이라 할 수 있다. 
원래 이 곡은 맹인테너
Andrea Bocelli가 부른 "Con Te Partiro"라는 곡으로 Sarah Brightman이 1997년 자신의 "Timeless" 앨범에 "Time to Say Goodbye"라는 제목으로 발표하면서 세계적인 대성공을 거두게 되었던 곡이다. 
마지막 곡 " O Mio Babbino Caro (Gianni Schicci)" 은"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로 잘 알려져 있다.




 Sarah Brightman의 5집 앨범
"Timeless"
[London Symphony Orchestra]


There for Me



Naturaleza Muerta



En Aranjuez con Tu Amor



O Mio Babbino Caro
(Gianni Schic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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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Sarah Brightman & Josh Groban - All I Ask Of You
성악/Sarah Brightman | 2010. 5. 20. 09:11

Sarah Brightman & Josh Groban
 


오페라의 유령 OST 中에서

All  I Ask Of  You



All  I Ask Of  You

더이상 어둠의 속삭임이 없을지어다.

모든 공포를 잊을지어다.
내가 내옆이 있으니 아무것도 널 헤칠수 없으리라.
나의 속삭임이 널 평온하게 할지니


나는 너의 자유가 될것이며
한낯의 햇살이 너의 눈물을 거둘지어다.
내가 여기 너의 옆에 있노니
널 지키고 안내할 것이다.


깨어있는 모든 순간에 날 사랑한다고 말할지어다.
따뜻한 속삭임으로 내가 돌아보게 할지어다.
지금 이순간 그리고 영원히 내가 필요하다고 말할지어다.
그리고 약속하라 네가 말한 모든 것이 진실이라고
이것이 내가 네게 바라는 모든 것이다.


내가 너의 안식처가 되게하고
너의 빛이 되게하라
너는 안전할 것이며 누구도 널 찾지 못할 것이다.
너의 두려움은 저 멀리 사라질 것이다.


내가 원하는 모든것은 자유이며
더이상 어둠이 존재치않는 세상이며
그리고 너! 너는 항상 나의 가까이에 있으라.
나와 함께하기위해 그리고 날 세상으로부터 자유롭게 하기위해.


그리고 말하라. 넌 나와 유일한 사랑을 나눌것이며 평생을 함께 할 것을..
그리하면 내가 너의 말을 들어줄 것이다.
매일밤 매일 아침 너와 함께 할 것이다.
날 사랑한다 말하라.
그리고 날 사랑하라.
이것이 내가 네게 바라는 모든 것이다.


네가 어디를 가더라도 나와 함게 하라.
나를 사랑하라
그것이 내가 네게 바라는 모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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