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즐겁게 보내셨나요? 집안의 모든 가족들이 한 지역에 살고 있기 때문에 귀향하지 않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오늘 복귀하였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든 것 같습니다. 거리의 가로수에 벌써 단풍이 들기 시작하고 길어지고 두터워진 옷에서 가을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고 지금 흘러나오는 음악에서도 가을의 쓸쓸함이 묻어나네요. 오늘도 엄선한 4곡 모두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고 ... 아직은 들을 수도 없다고들 하겠지만... 그 느낌, 그 감정은 짜야님을 통해서 율이가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믿기에...
율이를 위한 노래를 선사합니다. 그리고 율이가 좋아할 만한 사진도..^^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인생에서 느끼는 여러 감정들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단비는 앨범의 기획부터 프로듀싱에 이르기까지 혼자 해내는 능력이 많은 뮤지션이다. 단비는 일상적인 감성을 피아노로 표현하는 서정적이고 시적인 음악을 추구한다. 특히 첫번 째 곡 “사랑은 언제나 그립다”는 미디엄템포 비트위에 사랑에 대한 애절함이 느껴지는 피아노 선율을 그려나가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