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즐겁게 보내셨나요?
집안의 모든 가족들이 한 지역에 살고 있기 때문에
귀향하지 않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오늘 복귀하였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든 것 같습니다.
거리의 가로수에 벌써 단풍이 들기 시작하고
길어지고 두터워진 옷에서 가을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고
지금 흘러나오는 음악에서도 가을의 쓸쓸함이 묻어나네요.
오늘도 엄선한 4곡 모두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벛꽃 피던 봄 날의 전남 화순 세량지...
작년의 이 사진을 보면서 가슴 두근거려짐은 왜 일까요?
Cherry Hill - Piano Princess
John Mock - The Monastery at Kilmacduagh
Marc Freeman - Love's Awake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