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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10/05 에 해당하는 글20 개
2010.05.07   Antonín Dvorák- Wind Serenade in D Minor, Op. 44 10
2010.05.06   Mozart - Symphony No. 35 18
2010.05.05   Nightnoise - Morning in Madrid 32
2010.05.03   Mozart - Symphony No. 36 "Linz" 10
2010.05.02   Secret Garden - Always There 38


icon Antonín Dvorák- Wind Serenade in D Minor, Op. 44
Classic/Dvorak | 2010. 5. 7. 22:40

Antonín  Dvorá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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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관과 첼로, 더블 베이스를 위한 세레나데 D단조 Op.44
serenade는 연인의 창가에서 부르는 연가를 가르키는 것이었다.  18세기 후반, 하이든 모짜르트에 의해 세레나데는 우아하고 경쾌한 다수의 악장으로 구성된 음악 형태를 일컫게 되었다. 드보르작은 매력적인 두편의Serenade를 남겼는데, Wind  Serenade는 독특한 악기구성과 민속적 요소가 넘치는 훌룡한 작품이다.
이 곡을 작곡할 19세기 후반에는 Serenade형식 자체가 시대에 뒤떨어진 취주음악이었지만 Dvorak은 거기다 Cello & Double Bass를 사용하여 멋진 Serenade를 작곡했다. 여기서 Wind란 바람이 아니고 목관 악기군을 말하는데 이 곡에서는 2 Oboe,   2 Clarinet, 2 Bassoons,  Double bassoon 과  3 Horns이 사용되었다.




Antonín  Dvorák
Wind Serenade in D Minor, Op. 44


Moderato ,quasi marcia


Tempo di minuetto


Andante con moto


Finale (Allegro molto)

                                       
                   
     
           
이제 푸르름이 시작된 담양 메타세콰이아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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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Mozart - Symphony No. 35
Classic/Mozart | 2010. 5. 6. 21:57


M o z a r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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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가 작곡한 교향곡 제35번 라장조 쾨헬 번호 385
1783년에 빈에서 초연하였다.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하프너 교향곡"은 잘쯔부르크의 명문 하프너가의 의뢰를 받아 만든 곡으로, 하프너의 딸 결혼식을 위해 작곡해 하프너 교향곡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곡이다.  
모차르트는 가극 「후궁으로부터의 유괴」 작곡에 전념하고 있었고, 또 콘스탄체 베버와 결혼한 직후이어서 이 교향곡의 주문에는 적극적이 아니었으나 하프너 가문이라 거절치 못하고 마지 못해 2주일만에 만들었다. 그리고 반년 쯤 지나자 모차르트는 이 곡의 훌륭함에 스스로 놀라, 이런 걸작은 없다고 아버지에게 편지를 보냈다고 한다.

제1악장 - 먼저 축하의 양식이 첫머리에 나타난다.
제2악장 - 온화한 가락이 축제를 축하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제3악장 - 무곡, 미뉴에트 조가 사용되고 있다.교향곡 속에 이 미뉴에트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 당시의 관례인데, 특히 이 교향곡의 것은 길고 또 트리오가 대조적으로 중앙에 삽입되어 있다.
제4악장 - 축제의 클라이맥스를 나타내는 악상이 들뜬 기분을 흘러 넘치게 하면서 쾌활하게 급히 연주되고, 바이올린은 극도의 소탈함과 떠들썩함을 유지하면서 마친다.


                                                                                                 

 
Mozart 
Symphony No. 35 in D major 'Haffner' K.385
 


                                                                
Allegro
                                       
                                                                                 
Andante

                                                                          
   Menuetto                      
                   
Presto



Symphony No. 35 in D major, K. 385 "Haffner" (Abbado)

 

망월동의 유채꽃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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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Nightnoise - Morning in Madrid
New Age/Nightnoise | 2010. 5. 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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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메타세콰이어 길에서...



Nightn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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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noise는 8~90년대에 활동했던 뉴에이지 그룹이었다. 미국의 Billy Oskay(바이올린)와 아일랜드인 Mícheál Ó Domhnaill(보컬, 기타)에 의해 결성되었고, 데모음반을 만들어 첫 앨범 Nightnoise(1984) 발표한 이후 Ní Domhnaill(보컬,키보드)와 Brian Dunning(Flute)이 합류하면서 비로소 Quartet으로서의 틀을 갖추었고 얼마 전에 공식활동을 접었다고 한다. 그들의 음악적 특징은 O'Domhnaill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Brian Dunning의 플릇 선율이 곡 전반에 걸쳐 서정적이고도 애틋하게 울려퍼지는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Irish풍의 뮤직 혹은 Classical celtic pop으로 뉴에이지쪽에서는 꽤 유명한 그룹 이었다고 한다.

사진을 보면서 음악을 듣고 있으니 굉장히 쓸쓸함이 느껴지네요..차라리 마드리드 사진이나 올릴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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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Mozart - Symphony No. 36 "Linz"
Classic/Mozart | 2010. 5. 3. 22:33

M o z a r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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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2년 고향 잘쯔부르크를 방문한 Mozart는 돌아오는 길에 Linz에 머물게 되는데 그 곳 극장의 음악회를 위한 작품을 청탁받고 4일만에 완성한 교향곡이"Linz"다.
제1악장은 전체적으로 Mozart 다운 우아한 기품과 활기와 정열이 넘친다.
41번 Jupiter가 초월의 음악이라고 한다면 36번 Linz는 생명의 음악이라고 부른다. 음악적 파워면에서 본다면 Linz에 필적 할 수 있는 곡은 아마도 베토벤의 5번 정도 밖에는 없을 것이다.
 Linz는 "폭발적으로 분출하는 생명의 힘"이라고 규정할 수 있다. 린츠는 Mozart 음악이  조용하고 달콤하다라는 편견을 완전히 깨뜨리는 곡이다. Linz  Symphony는  거장 Mozart의 면모가 유감없이 발휘된 곡이며, 내가 즐겨듣는 교항곡 중 하나이다.





Symphony No 36 "Linz"
C  maj K 425

Budapest Symphony Orchestra


 Adagio


Poco Adagio


Menue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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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Secret Garden - Always There
New Age/Secret Garden | 2010. 5. 2. 21:59

Secret Garden


secret garden의 감동적이었던 광주공연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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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힘들 내세요...


Secret Garden & Russel Waston

Always There

Secret Garden & Russel Watson - Always There


내가 나 보다 못 할 때
또 하루를 살아갈 힘이 없을 때
어두움이 나를 엄습할 때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를 때
잘 보이지 않을 때
그리고 그런 것 때문에 넘어질 때

나는 당신께 의지하고, 당신은 내게 힘을 주고
넘어질 때 일으켜 주죠
내가 가장 필요로 할 때 내 곁에 있어 주고
늘 항상 내 곁에 있어 주죠
당신은 언제나 필요로 할 때 내게 오죠
언제나 내 곁에 있어 주죠

삶의 무게에 쓰러질 때

길이 막혀 힘이 들 때
내가 곧바로 설 수 있도록
내 옆, 바로 거기에 나와 함께 있어 주고
나 때문에 힘이 들 수도 있을 텐데
당신은 지쳐하지도 쉬지도 않죠
날 도와주기 위해 항상 손을 내밀어 주죠

내가 가장 필요로 할 때 내 곁에 있어 주고
늘 항상 내 곁에 있어 주죠
당신은 언제나 필요로 할 때 내게 오죠
언제나 내 곁에 있어 주죠





 담양 감나무집에서 돼지갈비 뜯은 후... 2010년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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