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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11/06 에 해당하는 글5 개
2011.06.25   Michael Jackson 2주기... 12
2011.06.14   Anne-sophie Mutter(안네 소피무터) - Mozart의 Piano Trio No.4 in Bb major,K.502 24
2011.06.12   Oboe Concerto - Masrcello - Oboe Concerto in D Minor - Heinz Holliger(오보에 연주 하인츠 홀리거) 14
2011.06.11   Famous Clarinet Collection 2 14
2011.06.08   Greensleeves 90


icon Michael Jackson 2주기...
Pop | 2011. 6. 25. 23:24

Michael Jackson 2주기를 맞이하여...




"팝의황제" 그의 별명이자, 그를 가장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는 단어다.  여론 조사에 의하면  모짜르트, 베토벤, 그리고 레오나르도 다 빈치보다 위대하다는 평가를 받은 마이클잭슨은 지금은 가고 없지만 이 순간에도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수 많은 가수들이 그에게 영감을 받았고, 한 때 그는 10억 명이 넘는 팬을 거느린 '황제'였다.  어려서 부터  아버지의 채찍 아래 하루 10시간이 넘는 연습을 묵묵히 견뎌냈고 그의 형들과 함께 "Jackson 5"로 데뷔하여 Maria , Ben 등 수 없이 빌보드를 휩쓸었고, 일약 수퍼스타로 발돋움한다.  그리고 그는 1979년에는  가장 많이 팔린 앨범 상'을 수상했고" Thriller" 음반은 무려 37주간이나Billboard 차트 1위를 유지하는 등 수 많은 기록을 세운다.
그의 음악은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MV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지구와 환경과 전쟁과 평화 그리고 아이들을 유난히 사랑하는 노래들로 주제가 바뀌었다.
그러나 불행은 다가와서 불치병인 "백반증"이 발병하고 수 많은 성형 부작용에 의한 얼굴의 괴사와 아동 성추행에 휘말렸으며,  불행한 말년을 보내던 2년 전 약물중독으로 죽음에 의문을 던져주고 저 세상으로 갔다.  마이클이 영원한 피터팬이 되길 원하며.......



Michael Jackson - We Are The World





Michael Jackson This is NOT it




You Are Not Alone

 

.

.
.

I'll Be There




Thriller



 
Dangerous




Heal The World




We Are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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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Anne-sophie Mutter(안네 소피무터) - Mozart의 Piano Trio No.4 in Bb major,K.502
Classic/(연주자)Anne Sophie Mutter | 2011. 6. 14. 22:16



안네 소피 무터는 1963년 독일에서 태어나 15살의 나이에 클래식의 거장 카라얀에 의해 전격 발탁돼 베를린필하모닉과 첫 음반을 내고 30여년 가까이 바이올린 여왕으로 군림해왔고 1993년 발매된 그녀의 음반 "카르멘 판타지"는 도이체 그라모폰 역사상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기록됐다.
그녀는
"여섯 살에 처음 모차르트를 접했을 때부터 그에 대한 생각을 멈춘 적이 없었고,어떻게 하면 그에게 더 가깝게 접근할 수 있을지 늘 연구했다”면서 “내게 모차르트는 여러 작곡가 중 한 명이 아니라 나와 함께 자라고 인생의 중요한 시점에서 항상 나를 기다려준 소중한 존재”라고 표현할 정도로 모짜르트 신봉자이다. 




 Mozart
 Piano Trio No.4 in Bb major,K 502

Anne-sophie Mutter(Vilion) 
Andre Previn (piano) 
Daniel Muller-Schott (cello)
 
1786년 모짜르트가 작곡한 피아노 3중주 제4번은 협주적인 화려함 뿐 아니라 주제의 전개법, 각 악기의 상호 관계에서 실내악적인 치밀함 등이 나타난다. 1악장은 피아노로 연주되는 화려한 첫 주제에 맞춰 바이올린이 같은 동기를 연주한다. 이어 피아노의 16분 음표의 빠른 움직임이 첼로의 모방 연속 진행 위에 되풀이 된다. 2악장은 라르게토다. 자유로운 형식으로 편안하다. 3악장은 주제의 후반 리듬이 1악장의 첫 주제와 비슷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I- Allegro


II- Larghetto

 
III- Allegretto




Mozart Concerto  No 5 K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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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Oboe Concerto - Masrcello - Oboe Concerto in D Minor - Heinz Holliger(오보에 연주 하인츠 홀리거)
Classic/악기別 | 2011. 6. 12. 19:52

오보에는 영화 Mission에서 가브리엘 신부가 불었던 주제곡을 듣고선 오보에 소리에 끌렸었다. 그래서 오보에를 배워보고 싶었으나 가격이 너무 비싸서 클라리넷을 배우기로 결정했다.
먼저 영화 미션의 주제곡을 통해서 아름다운 오보에 소리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영화에 출연한 가브리엘 신부가 직접 불었다는군요) 그리고 마르첼로의 오보에 협주곡도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O b o e




오보에
란 이름은 프랑스어의 ‘음이 높은 나무피리’라는 뜻에서 나왔다. 오케스트라용의 콘서트 오보에는 길이 69 cm 가량의 원추관으로 되었는데 원래는 목관이지만 합성수지나 금속제도 시도되고 있다. 이 악기는 클라리넷이나 플루트보다 먼저 나온 악기로 16세기에는 이미 주요한 관악기에 포함되었고 바흐, 헨델시대에는 파고트와 함께 목관악기로서 중요시되었다. 더블 리드의 목관 악기. 목관 악기 중에서도 음률이 가장 변하지 않는 악기. 조옮김 악기가 아니며, C음이 기본음이다. 약간 콧소리 같은 울림이 있어 독특한 정서를 자아낸다.
동양적인 애수를 띤 음색이 바로크시대의 작곡가들을 매료하여 비발디, 바흐, 헨델협주곡 ·실내악곡 등 작품이 많다.
 
Masrcello(1684~1750) : 베네치아에서 태어나서  작곡뿐 아니라 계몽적 사상의 소유자로서 수학과 철학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로마의 문학운동 단체인 아카데미아 델라 아르카디아(Academia del la Arcadía)의 회원이었으며 칸타타소나타 등 현에 다양한 관악기를 결합시킨 작품을 작곡했는데, 《5성의 콘체르토》(1716)를 포함한 협주곡집이 현재 전한다. 가장 유명한 작품 오보에 협주곡 D단조는 요한 S.바흐(Johann S.Bach)가 쳄발로용으로 편곡하고 악보도 필사하였다.  (출처 : 백과사전)
 

Masrcello  -  Oboe Concerto in D Minor
(마르첼로의 오보에 협주곡 D단조)
Oboe : Heinz Holliger(하인츠 홀리거)

1-Andante e spiccato

 

2-Adagio


3-Pre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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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Famous Clarinet Collection 2
Classic/악기別 | 2011. 6. 11. 01:12
요즘 악기 배우고 있습니다. 어떤  악기를 배울까 탐색하면서 색소폰, 플릇, 호른, 피콜로, 트럼본, 트럼펫도 불어보았으나 클라리넷을 배우기로 결정하고 이틀 정도 연습해 보았습니다.  많은 폐활량이 필요해서 몇 번 불었더니 현기증이...플릇도 배우고 싶더군요. 플릇이 불기는 더 쉬운 것 같은데 일단은 클라리넷을 배운 후 플릇도 곧 배우겠습니다. 아마 악사부부가 가르쳐 줄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열심히 클라리넷 연주곡들을 들어 보겠습니다~~


C l a r i n e t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클라리넷은 원통 관으로 그 나팔은 오보에보다 약간 더 넓게 되어 있다. 그 소재는 Grenadilla가 많이 사용되고, 저렴한 것으로는 예보나이트나 금속을 쓰기도 한다. 키이 장치는 양은으로 만들어진다. 악기 체는 5개의 부분으로 되어있는데, 마우스피이스부, 바렐, 조인트부, 윗 부분, 아랫 부분, 나팔부분이 곧 그것이다.

클라리넷은 18세기 초에 독일과 프랑스에서 사용되는 동안에 개량되어 19세기에 완성되었다. 오늘날은 독일식과 프랑스식이 쓰이고 있는데, 전자는 19세기 초 독일의 명연주자 뮐러에 의해서 지공(指孔)과 운지법(運指法)이 대폭 개량되어 그것이 바탕이 된 것이고, 후자는 플루트의 벰방식의 장점을 받아들인 것이다.


원통관으로 폐관(閉管)의 발진원리(發振原理)에 의하여 소리를 내며 모든 관악기 중에서 폐관진동(閉管振動)을 하는 것은 클라리넷뿐이며, 짧은 관으로 낮은 음에서 높은 음까지 낼 수가 있다.


표준 클라리넷은 관현악 등에서 음을 맞출 경우 오보에가 결석했을 때는 기준음을 분다. 폐관의 발음기구에 따르기 때문에 독특한 음색을 지니는데 음세(音勢)도 있고 표현력도 풍부하기 때문에 목관악기 중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관현악 ·실내악 등의 예술음악에서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가지 음악에도 쓰인다. 취주악에서는 관현악의 바이올린과 맞먹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클라리넷의 진가를 보인 것은 모차르트이고 그 후의 작곡가들도 그 효과를 교묘하게 활용하고 있다.     < 백과사전 >


Famous Clarinet Collection

클라리넷 곡은 전에  소개드렸었고
오늘도 이바노비치 연주로
여러 곡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Ivanovic(이바노비치)


봄의 노래(SPRING SONG) - 멘델스존


G장조 미뉴에트(MIUNET IN G) - 베토벤


추억(SOUVENIR) - F. DRDLA


꿈과 같이(MAPPARI TUTT AMOR) - 플로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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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Greensleeves
Classic/Etc | 2011. 6. 8. 21:29

많이 바쁘고 힘들었던
2011년 5,6월이네요
오늘도...

힘들었을 때 마다 Greensleeves를 
찾게 됩니다 
힘든 일이 있으면
좋은 일도 기다리고 있겠죠?


저는 마음이 답답할 땐
항상 이 곡을 듣습니다
오늘 음악 파일을 정리하다 다시 들어보게 된 Greensleeves가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네요.
오래 전에 포스팅했던 곡이지만 오늘 재포스팅 합니다.  들어보시고  오늘 하루의 피로와 답답한 마음을  달래고 가시기 바랍니다^^
.
.
.
.
.
문득 다시 들어보고 싶어서 끄집에 내어 업데이트 합니다...

Greensleeves 한 곡을 다양한 연주로 들어보신 느낌 어떠하신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Greensleeves

그린슬리브즈 (Greensleeves)는 영국의 전통 민요이자 곡조이다.  16세기 무렵부터 애창되었다고 하며, 셰익스피어도 희극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 속에서도 언급하고 있다. 헨리 8세가 애인이자 이 후에 반려자가 되는 앤 볼린을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그린 슬리브스라고 하는 변덕쟁이 아가씨를 사모하는 실연의 노래로서 가사만을 바꾸어 달리 부르는 노래도 많다.  영국의 작곡가 R.Vaughan Williams도 이 선율로 "환상곡"을 썼다고 한다. 인터넷에 Greensleeves를 푸른 옷소매로 많이들 쓰고 있는데 정확한 뜻은 여왕,또는 여인을 의미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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