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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8   Popera Star...그리고 기아의 16연패... 18
2010.04.29   럼블 피쉬 12
2010.04.09   Astor Piazzolla - Oblivion ( 망각 ) 46
2010.04.08   The St Philips Boy`s Choir [성필립스 소년합창단] 30
2010.04.08   샹송 모음 곡 53


icon Popera Star...그리고 기아의 16연패...
Etc | 2010. 7. 8. 22:30

Popera Star


곡성 기차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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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ni-Adagio In C Minor




Jessie-Concerto Pour Une Voix




Mario Frangoulis-Naturaleza Muerta




Lesley Garrett - So Deep Is The Night




Gioaria-Like A Dream




Alessandro Safina-La Sete Di Vivere




오늘 저녁도 기분이 가라앉습니다.
이젠 29년의 기아팬을 굴레를 벗어나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매일 매일 스트레스 받게되죠
즐겁게 살아도 부족할판에 조뱀감독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아 16연패...제발 이젠 신기록 세우길...
기아타이거즈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보니 감독 물러나라 아니면 제발 신기록 세워주라는 댓글들이 대부분이군요..
한국시리즈 10연패..작년 우승팀..타이거즈의 정신은 어디에 버렸는지 타이거즈 맨도 아닌 감독이 들어와 타이거즈의 색깔을 바꾸려 하더니 이모양이 되었군요

29살 먹은 타이거즈가 분노했을까요?...
아니면 펠러의 저주가 아닌 장성호의 저주일까요?
아니면 일등공신 코치들 내쳐서 자신의 왕국을 만들기 위해 실력도 없는 자기사람들로 채워 넣어서 쫓겨난 코치들의 저주를 받은 걸까요?
타이거즈는 수백만 팬들의 팀인데 조범현 자신의 팀이라는 착각을 해서 팬들의 저주를 받은 걸까요?

자신의 능력으로 우승했다는 착각과 자만심이 이런 결과를 가져온 것이겠죠..
제발 이젠 겸손해지고 잘못을 인정하고 열심히 하시길...
프로야구 사상 16연패는 2위에 해당될겁니다
한국시리즈를 1ㅇ번 우승한 팀에서 뿐만 아니라 어느 팀에서도 16연패를 끊지 못한 것은
감독의 책임이죠.
괜히 3년 계약금과 연봉을 16억원이나 주겠습니까?
팀이 9연패하자 사퇴를 한 멋졌던 엘지 이순철 감독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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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럼블 피쉬
Etc | 2010. 4. 29. 20:50
티스토리 블로그에  Daum에서 구매한 배경음악을 첨부할 수 있는 기능을 이번에 만들었다길래 저의 블로그에 한 번 적용해 보았습니다.

저작권에 위반되지 않기 때문에 좋은 기능이라 할 수 있겠는데 한 곡에 600원 씩 하는군요. 그 동안 올리고 싶었던 곡들을 소개할 수 없는 안타까움이 있었는데 이런 기능을 만들어 주니 좋기는 한데 mp3로 사용하지 못하고 배경 음악으로만 사용할 수 있고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mp3는 한 곡 당 500원 씩 하는데 배경음악으로 사용할 수 없군요. 일단은 좋아하는 가수인데 소개 할 수 없어서 안타까웠었는데 럼블 피쉬 배경음악 5곡 구매 해보았습니다. 100원씩만 깍아줘도 좋으련만 ㅎㅎㅎㅎ



Rumble 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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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블 피쉬 - 먼지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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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Astor Piazzolla - Oblivion ( 망각 )
Etc | 2010. 4. 9. 21:59

再 丹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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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or Piazzolla (1921 ~ 1992) - Oblivion ( 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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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에서 태어나서 1925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열 살 때 아버지가 사준 반도네온을 연주하면서 음악과 인연을 맺었다.

1933년에는 헝가리 피아니스트 Bela Wilda 에게 피아노를 배웠으며
작곡가인 Carlos Gardel에게 탱고를 배웠으며, 전통적인 탱고음악에 식상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노력했으나 주목을 받지 못하고  5중주단(Quinteto Nuevo Tango)을 결성하면서 부터 피아졸라는 자신의 탱고를 즉 누에보 탱고로 부르며 기존의 탱고와는 다른 독창적인 아르헨티나 탱고의 시대를 열었다.
 
1974년 유럽으로 건너가 10년간 파리,암스테르담 그리고 빈은 물론, 뉴욕, 도쿄 등 세계 각국을 오가며 자신의 음악을 널리 알렸다. 이
시기는 유럽에서 탱고가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하던 때로 피아졸라의 새로운 탱고 역시 클래식 음악계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1992년 크로노스 4중주단이 발표한 피아졸라의 작품집 <다섯 개의 탱고 센세이션 Five Tango Sensation>은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 일으키며 피아졸라를 '탱고의 황제'로 끌어올렸다. 탱고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은 작곡가이자 반도네온 연주의 거장으로, 일명 '탱고의 전설'로 통한다. 뇌출혈로 쓰러진 뒤 1992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사망하였다.


바이올리니스트 중에서 제일 매력있고 부드러우며,
감성적인 연주때문에 매우 좋아하는 김지연..아름답지 않나요?

꼭 연주 동영상은 보아주시길 바랍니다^^

김지연 - Oblivion





Oblivion

Astor Piazzolla의  "Oblivion"
연주자에 따라 다른 느낌의 연주를 느껴보시길..
 


Carel Kraayenhof



Lito Vitale


Guitare Soliste


Sissel


Gidon Kremer




추억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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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The St Philips Boy`s Choir [성필립스 소년합창단]
Etc | 2010. 4. 8. 21:58


The St Philips Boy`s Cho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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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 Philips Boy`s Choir


Marys Boy Child




 
영국의 성필립스 소년합창단은  7∼14세 소년 3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1999년 이름을 ‘리베라’로 바꾸면서 실험적이고 대중적인 음악을 선보였다.  이들의 음악은 기존 종교음악에 팝 음악의 요소를 절충한 ‘팝 가스펠’ 형태다.   성필립스 소년 합창단과 리베라 소년 합창단이 서로 다른 합창단으로 알고 있는데...저 역시 다른 합창단으로 알고 있었다.
 

St. Philips Boys Choir(성 필립스  소년 합창단),
Angel Voices(천사의 목소리),
Libera(리베라) 라는 3가지의 이름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Libera Boy`s Choir(리베라 소년 합창단)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1992년 Angel Voices(천사의 목소리)라는 음반을 내면서 인기를 얻었고 2집, 3집에서도 큰 호응을 얻게 되자  지휘자는  13세미만의 재능있는 소년들을 선발하여  Libera를 결성, 1999년 첫 앨범인 Libera(해방, 자유)를 발매하여 큰 명성 얻었습니다.  소년들의 아름답고 티없이 맑은 음성과 지휘자이며 작곡가인 프라이즈만이 만들어 내는 특유의 환상적인 분위기는 이제까지 소년 합창단에게서 느껴보지 못한 또 다른 감동과 평화를 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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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샹송 모음 곡
Etc | 2010. 4. 8. 20:41
샹송[Chanson]


프랑스 고유의 민속 음악으로 다양한 내용과 감정을 담긴 노래이다.
샹송은 11∼13세기에 십자군과 영웅들의 이야기,세속적인 사랑 등을 가곡으로 만들어서 불렀다. 
15세기에는  궁정적인 전아한 사랑을 노래하였다.
16세기에응 프랑스 샹송의 성격은 변하여 서민적인 색채를 많이 띠었다. 
17세기 초 파리에서는 세느 강에 새로 가설한 퐁뇌프 다리에서 거리의 가수가 정부의 고관이나 귀족을 풍자하는 노래를 불러 갈채를 받았다. 그들은 노래를 직업으로 삼은 최초의 가수였고, 따라서 퐁뇌프 다리는 샹송의 중심지가 되었다. 이와 같이 노래로 풍자하는 것을 샹소네라고 하며 그 작자 겸 가수를 샹소니에(여성의 경우는 샹소니엘)라고 불렀다.
 


현대의 샹송은 1900년 전후에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 무렵 여성가수 이베트 길베르와 샹소니에인 아리스티드 브뤼앙은 예술가의 집합장소인 샤느와르라는 카바레를 중심으로 하층계급 사람들을 애정을 가지고 묘사하여 후세에 큰 영향을 주었다.
제1차 세계대전 전에는 카지노 드 파리, 물랭 루주 등의 뮤직홀에서의 공연이 인기를 모았고, 30년에는 조세핀 베커가 '두 연인'을 히트시켰고,이 무렵에는 영화'파리의 지붕 밑에' '파리제'등 영화의 주제가인 샹송이 유행하였다.
제1,2차 세계대전 사이는 현대 샹송의 개화기였다고 하나, 화려한 노래와 함께 세태를 반영한 어두운 노래도 많이 나왔고 리나 케티의 '기다리겠어요'가 평화의 기대를 담았다 하여 크게 히트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반전감정을 담은 감상적인 노래가 유행하였고, 종전과 함께 '장미빛 인생' '사랑의 찬가' 를 노래한 에디트 피아프, '고엽'의 이브 몽탕등 새로운 스타들이 배출되었으며, 50년 전후의 샹송계는 공전의 성황을 보였다. 샤를 트레네는 샹송에 재즈기법을 도입하여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였다. 50년대 후반에는 Rock조의 노래가 유행하기 시작하였는데, 이 무렵부터 전통적인 샹송은 그 기운이 꺾이기 시작하고 조니 아리디, 실비 바르탕 등이 로크조의 노래를 불러 인기를 모았다.


샹송은 가사가 중시되며 이야기풍의 노래가 많다.  그리고 가사도 일상회화에서 쓰는 말이 사용되고 때로는 은어도 섞였다.  가수는 작사가·작곡가와 더불어 존중되고, 노래의 좋고 나쁨이나 음악적인 정확성보다 그 노래를 어떻게 해석하며 얼마나 개성적인 표현으로 청중에게 그 내용을 전달하는가에 대해 평가하였다.  또한 어떤 곡을 처음 불러 히트시키는 것을 크레아숑이라고 하는데, 제2차 세계대전 이전에는 이러한 전통이 지켜져, 어떤 가수에 의해 크레아숑된 곡을 다른 가수가 부르는 일은 거의 없었다.


한국에 처음 소개되기는 1930년대 중반에 프랑스영화 '파리의 지붕 밑'이 들어 오면서 부터였다. 이 때 학생들의 인기를 모았을 뿐 대중화되지는 못했는데 그 이유는 일본이 중·일전쟁을 더욱 확대시키면서 이들 노래를 적국의 것이라 하여 금지했기 때문이다. 또한 50년대 중반에 '고엽'이 크게 유행한 일이 있고 60년대 중반에는 J.그레코의 내한공연을 계기로 한때 샹송붐이 이는 듯했으나 오래 가지는 못하였다 .





이미 전에 소개 해드린 곡들도 있지만 들어보지 못하신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옛날에 찍어 두었던 프랑스 사진과 함께 몇 곡 소개 드립니다.


 

엔리코 마시아스의 "추억의 소렌자라"는 옛날에
극장 쉬는 시간에 많이 흘러 나왔던 곡이죠.
이 곡을 듣고 있으니 어릴 때 영화관에서 쉬는 시간에
이 음악을 들으면서 오징어 다리 뜯고 상영될 영화에 대한
기대로 들떠 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추억의 소렌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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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mo- Tom Be La Ne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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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in Bariere - Un poete
[펄씨스터즈가 "누구라도 그러하듯이"로 불러서 유행했던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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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에서 본 파리 시가지...저 멀리 현대식 빌딩이 한채 보이죠...




Andre Claveau - Viens Valse Avec P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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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에서 본 파리 시가지




Juliette Greco - Sous Le Ciel De Paris
(파리의 하늘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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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chel Polnareff - Holi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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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퉁 매장




 Nana Mouskouri - Les Parapluies De Cherbourg
[쉘브르의 우산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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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느강...오른 쪽에는 오르쉐 미술관




Yves Montand - Le Feuilles Mortes
[이브몽땅의 고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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