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이야기 6 -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입니다
교정의 야생화 연재
"닭의장풀" - 달개비란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닭장 근처에서 많이 자라고 꽃잎의 모양이 닭의 볏과 닮아서 '닭의장풀' 꽃잎이 오리발과 닮았다 하여 '압각초'잎 모양이 대나무처럼 생겼다 하여 '죽절채'꽃이 푸르다 하여 '남화초' 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큰개불알풀꽃" - 개불알풀이라는 이름은 꽃이 지고 난 자리에 맺히는 열매가 조그만 강아지의 고환처럼 생겨서 붙은 것이다. 이 이름 말고도 봄까치꽃이라는 이름도 있다.
꽃이 아주 크며, 작약과 비슷해 보인 "모란"-시인 김영랑이 생각나게 하는 꽃...미나리아재비과이며,개화기는 5~6월이다. 꽃의 수명은 짧지만 그 향기가 매혹적이며 자태가 매우 화려한 꽃이다. 중국에서는 국화로 지정되어 있는 꽃이다. . 우리나라나 중국에서는 모란과 작약을 구분하고 있지만 구미에서는 둘을 합쳐 '피오니' 라고 부르고 있다.
"나팔꽃"
"목련의 씨"
야생화 이야기는 계속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