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em 은 Claude Challe 의 곡을 리메이크 한 것입니다. 2003년도 이들의 앨범 "Presents New Oriental From The R.E.G. Project" 에 수록된 동명의 곡을 Sarah Brightman이 리메이크 한 곡입니다. 여자들만 들어갈 수 있다는 "금단의 방"이라는 뜻이다. Sarah Brightman의 대표작 Eden을 이제야 올려본다
그 동안 유럽여행 다녀 와서 여행기를 올리다 보니 무려 56일만에 좋아하는 음악 포스팅을 해 봅니다. silverline(은시리)님 으로 부터 선물받은 샤라브라이트만의 7집 앨범 "LA LUNA"에서 몇 곡을 올려봅니다. 은시리님에게 감사를 드리며..........
再포스팅...
Sarah Brightman
여성 뮤지션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은 샤라브라이트만이다. 그녀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호수 위로 살며시 피어오르는 물안개와 같은, 그리고 구름 사이로 살짝 모습을 드러내는 신비로운 달빛의 이미지를 상상케 된다. 그리고 크리스탈처럼 투명하고 영롱한 음색은 이제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샤라 브라이트만의 성역으로 자리 잡았으며, 오늘날 그녀가 누리고 있는 성공을 뒷받침하는 요소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내가 샤라브라이트만을 알게된지가 7년이 넘었는데 그 동안 샤라브라이트만의 나이가 이렇게 많은 줄은 몰랐었다. 1960년생으로 우리 나이로 49살 이라는 사실에 나이와 그녀의 이미지가 매치되지 않는다. 누가 저 청순한 여인을 49살이라 하겠는가?
그녀는 영국에서 출생했고 14세 때 런던 피카디리 극장에서 "나와 알버트"를 통해 데뷔했으며, 댄스그룹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1981년 영국의 천재적인 뮤지컬 작곡가인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뮤지컬 "캐츠"에 출현하였고 이를 계기로 1984년 그와 결혼하였으며, 뮤지컬 배우로서 정상의 위치에 올랐다고 한다. 1986년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그녀를 위해 작곡했고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오페라의 유령"에서 크리스틴 역을 맡아 대성공을 거두었고 이 작품은 오늘날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1992년에는 바르셀로나 올림픽 주제가 "Amigos para siempre"를 불러 호평을 받았고 이후 프로듀서 프랭크 피터슨을 만나 팝과 오페라를 섞은 "팝페라"란 장르를 만들어 냈으며, 1997년 발표한 앨범 'Timeless'에 수록된 곡 중 맹인가수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부른 "Time To Say Goodbye"가 전 세계적으로 성공하여 팝페라 가수로서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성공적인 행보는 1999년 앨범"Eden"에서도 계속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2백만 장이 넘는 음반판매고를 올린 이 앨범으로 그녀의 명성은 확고해졌다고 할 수 있다 . 2000년에 발표한 "La Luna " 역시 빌보드의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차트의 정상에 오르게 되었고 이 여세를 몰아 개최한 북미 순회공연에서는 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최정상의 뮤지션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된다.
뮤지컬 여왕에서 크로스오버의 디바로 화려한 변신을 보여준 사라 브라이트만이 또 다시 우리 앞에 펼쳐 보일 음악 선물보따리는 분명 그녀의 열정이 쏟아내는 산물이겠지만,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신비로운 매력은 그녀의 음악여정이 끝나는 날까지 계속될 것이다.
Sarah Brightman과 Andrea Bocelli가 부른 "Time to say goodbye"는 이들이 세계적인 뮤지션으로 인정받고 팝페라라는 장르가 있게한 곡이라 할 수 있다.
원래 이 곡은 맹인테너 Andrea Bocelli가 부른 "Con Te Partiro"라는 곡으로 Sarah Brightman이 1997년 자신의 "Timeless" 앨범에 "Time to Say Goodbye"라는 제목으로 발표하면서 세계적인 대성공을 거두게 되었던 곡이다. 마지막 곡 " O Mio Babbino Caro (Gianni Schicci)" 은"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로 잘 알려져 있다.
Sarah Brightman의 5집 앨범
"Timeless"
[London Symphony Orchestra]
여성 뮤지션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은 샤라브라이트만이다. 그녀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호수 위로 피어오르는 물 안개와 같은, 그리고 구름 사이로 살짝 모습을 드러내는 신비로운 달빛의 이미지를 상상하게 된다. 크리스탈처럼 투명하고 영롱한 음색은 이제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샤라 브라이트만의 성역으로 자리 잡았다.그녀의 공연 무대는 노래 만큼이나 언제나 화려하다. 오늘 화려한 동영상으로 샤라브라이트만 소개하고자 한다.
영국에서 출생하여 1981년 뮤지컬 "캐츠"에 출현하여 뮤지컬 배우로서 정상의 위치에 올랐고 1986년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인 "오페라의 유령"에서 크리스틴 역을 맡아 대성공을 거두었다.이후 팝과 오페라를 섞은 "팝페라"란 장르를 만들어 냈으며,1997년 맹인가수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부른 "Time To Say Goodbye"가 전 세계적으로 성공하여 팝페라 가수로서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뮤지컬 여왕에서 크로스오버의 디바로 화려한 변신을 보여 준 사라 브라이트만이 또 다시 우리 앞에 펼쳐 보일 음악 선물 보따리는 분명 그녀의 열정이 쏟아내는 산물이겠지만,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신비로운 매력은 그녀의 음악여정이 끝나는 날까지 계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