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동안 집에서 휴식을 푹 취했더니 몸이 쳐지기에 등산도 하고 설경도 구경할겸
무등산으로 출발하였으나 추워서 보니 장갑도 가져오지 않고 동네 산책나온
옷차림으로 등산을... 너무 추워서 얼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완전 무장한 등산객들이
얼마나 부러워 보였는지...무등산은 전에 소개 하였듯이 1,187m 높이이며 무등산의
명물인 서석대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를 추진한답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으면
서석대 쪽으로 가보려 했으나 늦게 출발하여 산책 정도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