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음악과 사진이야기 위치로그  |  태그  |  미디어로그  |  방명록
icon Classic 에 해당하는 글176 개
2009.04.09   jyh1593을 위한 Antonín Dvorák - String Serenade In E Major, Op. 22 30
2009.04.06   Gil Shaham & Goran Sollscher - Schubert & Paganini 34
2009.03.27   Bach - 바이올린 소나타 4번 작품번호 1017 12
2009.02.16   Pieter Wispelwey (피터 비스펠베이) 13
2009.02.16   새로운 출발 [Shumman - 교향곡1번 봄 4악장 - Karajan] 17


icon jyh1593을 위한 Antonín Dvorák - String Serenade In E Major, Op. 22
Classic/Dvorak | 2009. 4. 9. 23:25

사용자 삽입 이미지


Antonín  Dvorák

String Serenade In E Major, Op. 22
1악장  Moderato

2악장 Tempo di valse

3악장 Scherzo - Vivace

4악장 Larghetto

5악장 Finale(Allegro vivace)

 
"드보르작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전에 포스팅 했었던 곡이다.
그런데 1,2,4악장이 저작권에 걸려 올려지지 않아서 미완성 포스팅이었는데
오늘 1,2,4악장을 여러 개씩 찾아서  올려지는 곡을 끝끝내 찾아서
드디어 완벽한 포스팅 성공....이곡은 작년에 너무도 보고 싶어했던 시크릿 가둔
내한 공연에 나를 초청해 주었던 주연이를 위한 포스팅곡이다.
주연아 너가 좋아하는 신청곡이다. 2악장 즐겁게 들으렴..


세레나데는
사람이 만들어낸 음악 가운데 가장 아름답고  감미롭다고 한다.
사랑에 빠진 연인을 위한 축복의 노래이고,
사랑을 찾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음악이다.
드보르작은 2곡(op. 22, op.  44)의 세레나데를 남겼다  
보헤미아의 민족 정서를 마음껏 표출시켜 체코의 민족주의
음악의 꽃을 피우기 위한 의도가 보이는 곡이다.
정감어린 첼로와 콘트라바스의  현악의 울림은 연인을 부르는 것 같은
느낌을 주고 있으며,  "현을 위한 세레나데"는
모두 다섯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악장을 소나타형식의 곡으로 시작하지 않는 것만 보아도
드보르작의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작곡 태도를 볼 수 있는데
그래도 2악장이 제일 마음에 든다...
 





arrow 트랙백 | 댓글



icon Gil Shaham & Goran Sollscher - Schubert & Paganini
Classic/Gil Shaham | 2009. 4. 6. 22:24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Gil Shaham
"길 샤함" 그는 누구인가? 
작년에 레일린님 덕분에 알게 되었다. 길 샤함은 미국
일리노이주 얼바나 샴페인에서 1971년 태어나 1973년 이스라엘으로 부모님을 따라 이주하여  7세때 루빈 음악 아카데미에서 사뮤엘 번스타인에게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하였다.   
 
바이얼린계의 대부 아이작 스턴,나탄 밀스타인등에게 일찍이 실력을 인정받은 길 샤함은 완벽한 테크닉과 거침없는 연주로 쏟아지는 찬사속에 21세기를 이끌고 갈 가장 촉망받는 바이얼린 연주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1981년 이츠하크 펄만의 런던심포니 협연 공연이 취소 되면서 길 샤함이 대신 브르흐와 시벨리우스 콘체르토를 연주하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계기가 되었다.  1982년에는 클래어몬트 콩쿨에서 1등을 수상함과 동시에 뉴욕 줄리어드 음대에 장학생으로 입학해  대가들로부터 사사를 받았으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 받게 되었고 세계 최고의 기량과 매력있는 클래식 음악가로써 국제적으로 음악 애호가들에게 정평이 나있다.
 길샤함
의 연주를 듣고 있으면 깔끔한 선율에서 정결함이 묻어 나오며,  흠잡을데 없는 완벽함을 느낄 수 있어요.  그의 연주 곡들을 많이 소개하고자 하였으나 몇 몇 곡들은 올려지지 않아서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외란 쇨셔 스웨덴에서 1955년에 출생했고  말뫼 음악아카데미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78년 제20회 파리 국제 기타콩쿠르에서 우승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길 샤함과의 공연으로 기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클래식 기타리스트이다


Gil Shaham & Goran Sollscher


Paganini
Violin & Guitar in D major MS 109 Cantabile


Schubert
 Original Dances D 365 No. 23


Schubert
Valse Noble D 969 No 3
 

Goran Sollscher



arrow 트랙백 | 댓글



icon Bach - 바이올린 소나타 4번 작품번호 1017
Classic/Bach | 2009. 3. 27. 20:23
                                   

  Bach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동안  외도에 푹 빠져있다가 가장 좋아하는 Bach곡을 무려 4개월만에  포스팅해 봅니다. 그 동안 피아노 곡위주로 듣다가 오랜만에 가장 좋아하는 악기인 바이올린 소리를 들으니 상쾌한 느낌이 듭니다 작품번호 1017번의 1악장은 어디로 갔는지... 2악장은 굳이 설명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훌륭한 바흐의 단조 푸가로서 경쾌함은 덜하지만  하프시코드로 당당하게 시작하며, 3악장은  바이올린이 멜로디를 맡고 하프시코드는 반주하는 형태이다.  4악장은 하프시코드로 시작하는 것이나 그 내용은 2악장과 상당히 비슷한 면이 있으나 빠르면서 경쾌함은 안겨준다.

 Vilion Sonata  No 4  In C Minor  BWV 1017


arrow 트랙백 | 댓글



icon Pieter Wispelwey (피터 비스펠베이)
Classic/Etc | 2009. 2. 16. 16:49

사용자 삽입 이미지


Pieter Wispelwey

Pieter Wispelwey and Paolo Giacometti - Chopin  Valse Op.64  No.2

Schubert
Sonata in A Minor For Arpeggione( Cello ) & Piano
D821 Allegro Moderato


Bach
Suite no.1 in G-Major BWV1007 prelude


Bach
Suite no.6 in D-Major BWV1012 serabande



Pieter Wispelwey (피터 비스펠베이)

오래 전에 레코드 포럼이라는 클래식 음악잡지를 몇 년동안 정기구독 했었는데 그 때 잡지에 딸려온 음반들은 대부분이 째즈 음반들이었고 그 시절에 받거나 구입했던 씨디 한 장 한 장 이제야 들어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피터 비스펠베이 음반도 얼마 전에 씨디 정리하다가 발견하고 들어 보았는데 풍부한 음, 차분하고 뛰어난 기교가 요요마의 연주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와서 이렇게 소개 하고자 한다.  
피터 비스펠베이는 네던란드 태생으로 암스테르담 음악원에서 세계 제1의 첼리스트인 안너 빌스마에게 사사 받았으며,  1985년 네덜란드에서 가장 유망한 연주자에게 주어지는 엘리자베스 에버츠 상을 수상했고  1992년에는 가장 권위있는 음악상을 첼리스트로서는 처음으로 수상했었다.  1989년에는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 음반을 발매해 유럽에 그 이름을 널리 알렸고 고전, 낭만 ,바로크의 주요 첼로곡 뿐만 아니라 20세기 첼로곡을 연주하며, 고전과 현대를 오가며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해내는 세계 최고의 첼리스트로서 뛰어난 테크닉으로 첼로의 음을 가장 잘 발휘해 내는 연주가로 평가 받고 있다고 한다.


'Classic >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는 클래식 곡들  (10) 2009.12.30
우울함을 달래주는 클래식 곡  (32) 2009.12.29
사랑 그리고 이별과 슬픔의 음악  (60) 2009.07.02
스트레스를 풀어 주는 음악  (34) 2009.06.19
풀릇 모음 곡.....  (32) 2009.01.11

arrow 트랙백 | 댓글



icon 새로운 출발 [Shumman - 교향곡1번 봄 4악장 - Karajan]
Classic/Schumann | 2009. 2. 16. 02:08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은초롱 수선화 -- 교정에서



아직 봄은 먼것 같지만 머지않아 봄이 오겠지....
나에게는 봄의 의미가 각별하다.
신비로운 생명이 움트는 것을 기다리는 의미도 있지만
1년의 첫 출발인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 동안 머리 속을 복잡하게 했던 것들도 툴툴 털어버리고
장수가 출전하는 각오로 이제 봄을 설레이면서 기다려 본다.
땅속에서는 싹을 움틀 준비를 하고...
 나는 이제 새로운 비상을 꿈꾼다

이 겨울이 빨리 지나가면 좋으련만 추위가 또 시작이라니..
일년 중 가장 스트레스 받는 2월은 곧 지나가겠지..

                                       

 
Shumman

교향곡1번 봄 4악장

                                                                       


arrow 트랙백 | 댓글



[PREV] [1][···][29][30][31][32][33][34][35][36] [NEXT]
관리자  |   글쓰기
BLOG main image
음악 카테고리에서 클래식과 뉴에이지 항목 앞의 " + " 를 클릭하시면 소분류로 들어가실 수 있으며, 작곡가 및 연주자 별로 분류해 놓았습니다.
분류 전체보기 (455)
미르에게 음악이란? (2)
미르가 소유한 카메라 (2)
미르는 누구?... (6)
Classic (176)
New Age (84)
성악 (20)
영화음악 (13)
Pop (28)
Jazz (17)
Blues (1)
포크 (5)
Etc (19)
공연과 전시 (11)
유럽여행 (15)
일본여행 (0)
중국여행 (0)
국내여행과 맛집 (3)
필리핀여행 (1)
사진이야기 (46)
세상사는 이야기 (6)
비공개 (0)
Total :
Today :
Yesterday :
rss
위치로그 : 태그 : 방명록 : 관리자
미르-pavarotti's Blog is powered by Daum / Designed by plyfl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