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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2   Gil Shaham & Goran Sollscher 2
2010.04.20   Schubert - Sonata In A Minor D821(Gil Shaham and Goran Sollscher) 38
2009.09.07   Gil Shaham & Goran Sollscher - Paganini & Glazunov, Schubert 34
2009.04.06   Gil Shaham & Goran Sollscher - Schubert & Paganini 34


icon Gil Shaham & Goran Sollscher
Classic/Gil Shaham | 2011. 7. 12. 23:01

    
    
Gil Shaham & Goran Sollscher

Gil Shaham

"길샤함"은 일리노이주에서 1971년 태어나 1973년 이스라엘으로 부모님을 따라 이주하여  7세때 사뮤엘 번스타인에게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하였다.   
바이얼린계의 대부 아이작 스턴,나탄 밀스타인등에게 일찍이 실력을 인정받은 길 샤함은 완벽한 테크닉과 거침없는 연주로 쏟아지는 찬사속에 21세기를 이끌고 갈 가장 촉망받는 바이얼린 연주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1981년 이츠하크 펄만의 런던심포니 협연 공연이 취소 되면서 길 샤함이 대신 브르흐와 시벨리우스 콘체르토를 연주하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계기가 되었다.  1982년에는 뉴욕 줄리어드 음대에 장학생으로 입학해  대가들로부터 사사를 받았으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 받게 되었고 세계 최고의 기량과 매력있는 클래식 음악가로써 국제적으로 음악 애호가들에게 정평이 나있다.
 길샤함
의 연주를 듣고 있으면 깔끔한 선율에서 정결함이 묻어 나오며,  흠잡을데 없는 완벽함을 느낄 수 있어요.  그의 연주 곡들을 많이 소개하고자 하였으나 몇 몇 곡들은 올려지지 않아서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Goran Sollscher

"외란 쇨셔"
스웨덴에서 1955년에 출생했고  말뫼 음악아카데미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78년 제20회 파리 국제 기타콩쿠르에서 우승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길 샤함과의 공연으로 기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클래식 기타리스트이다


Sarasate
Zigeunerweisen(찌고이네르바이젠) Op.20





Paganini
Moshe Variations - Introduction - Adagio

 

Beethoven
Romance for Violin & Orchestra in F major op.50



Paganini
Sei Sonate M.S.27(Op.3) Sonata N.1  1-Larghe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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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Schubert - Sonata In A Minor D821(Gil Shaham and Goran Sollscher)
Classic/Gil Shaham | 2010. 4. 20. 19:30
 
Classical gui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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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기타 :
현을 튕겨서 소리를 내는 발현악기이다.울림통과 프렛이 박힌 네크가 있고 보통 6개의 현을 가지고 있다.

역사와 유래 :
13세기의 회화에 이미 기타가 그려져 있었으나 16, 17세기에는 많은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렸다.  포르투갈 기타는 하와이로 건너가서 우클렐레가 되었고  원형 기타는 중국이나 한국 등 동양에 남아 있으며 지금은 사용하지 않으나 우리 나라의 월금(月琴)이나 비파(琵琶)가 그것이다. 기타를 위한 최초의 작품은 16세기에 시작됐다.  그러나 클래식 기타의 현대적 주법을 확립한 것은 18, 19세기의 에스파냐의 대가(大家)들이다.  디오니시오 아구아도(Dionisio Aguado, 1784-1849)는 1825년에 쓴 교칙본으로 근대 기타 주법을 확립하였고,  주법은 오늘날도 쓰이고 있다. 페르디난도 소르의 연주는 메윌, 케루비니, 페티스 등에게 칭송되어 많은 화려한 작품을 위대한 연주자로서 기타를 현대에 소생시켰고, 제자로는 세고비아가 있다.

구조: 헤드, 넥, 바디 이렇게 크게 세부위로 구분 할 수 있다. 헤드는 소리를 조율할 때 사용하는 부분인데 이부위에 있는 헤드머신을 사용해서 줄을 감거나 풀 수 있다. 다음으로 넥은 실제 연주에 사용되는 부분인데, 즉 왼손으로 줄을 누르게 되는 부분이다. 넥이 휘어있거나 프렛의 높이에 문제가 있으면 소리에 잡음이 섞이는 경우가 많으며 따라서 장기간 기타를 쓰지 않고 보관을 하게 되는 경우 줄을 풀러놓아 넥이 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정석이다. 마지막 부위인 바디는 울림통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부분에서 기타줄의 소리가 증폭되어 나오게 된다. 이 부분이 기타 제작에서 가장 까다롭고 또 재료의 선택 및 처리가 쉽지 않은 부분이다. 이 부분을 어떻게 제작하느냐에 따라서 기타의 음색 및 음량 또 여운의 길이 등이 달라진다. 또한 통기타와 구별된다.




클래식 독주 곡으로 올려보려고 했으나
어제 100여 곡 중에서 선택하다 포기 했습니다.
기타는 역시 합주 곡으로 들어야 빛을 발휘해 주는 것 같아
한 달 전에 포스팅했던 곡들을  다시 올려봅니다




Gil Shaham and  Goran Solls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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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an Sollscher :
스웨덴에서 1955년에 출생했고  말뫼 음악아카데미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78년 제20회 파리 국제 기타콩쿠르에서 우승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길 샤함과의 공연으로 기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클래식 기타리스트이다


슈베르트의 곡과  타르티니의 "악마의 트릴" 그리고 파가니니의 곡을 줄리아드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Gil Shaham과  기타리스트 Goran Sollscher가 연주한 곡으로  올려 보았는데 가을에 어울리는 곡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再포스팅 합니다.
두 악기가 조화를 이루면서 연주하는 것을 처음 들어보았는데 기타를 칠 줄 아는 제가 이렇게 차분하고 멋진 기타 소리를 들어 보기는 처음입니다.

슈베르트의 곡 아르페지오네(Arpeggione)는 기타와 비슷한 크기와 모양으로 첼로처럼 활을 현에 문질러 연주하는 형태의 악기로 기타첼로라고 불리었으며, 지금은 사용되지 않고 이름만 남아있는 악기인데 슈베르트는 Arpeggione 주자인 슈스터를 위해 소나타를 작곡하였고 Arpeggione를 위해 작곡된 작품도 슈베르트의 이 작품이 거의 유일하게 남아있다고 합니다.
 
Ginseppe Tartini(1692-1770)는  이탈리아 작곡가이며 바이올린의 명연주자였는데 그는 레슨 선생님이 없이 독학으로 바이올린 연주기법을 익혔고  자신만의 새로운 주법을 구사하여  많은 바이올린 소나타곡을 작곡하였으며 그중에서 바이올린 소나타 G단조 “악마의 트릴”에는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었다고 합니다.
타르티니가 꿈속에서 악마를 만났는데 악마가 영혼을 팔아달라는 부탁에 의해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버린 보답으로 악마가 바이올린 곡을 연주해 주었다는군요. 인간들이 도저히 연주할 수 없는 기법으로 연주하는 것을 듣고 잠에서 깨어나 기억에 남은 악상을 떠올리며 작곡했다고 합니다.





Gil Shaham and  Goran Sollscher의 연주



붉은 색 글씨는 미르의 추천 곡입니다

Schubert
Sonata in A minor D821 "Arpeggione"
 
Allegro Moderato


Adagio



Schubert
Sonata in D major D 384

Andante

 



Ginseppe Tartini 
Sonata for Violin in  G Minor

"Devils Trill"




Paganini 
Sonata for Violin and Guitar No.6 in E minor
 
And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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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Gil Shaham & Goran Sollscher - Paganini & Glazunov, Schubert
Classic/Gil Shaham | 2009. 9. 7. 21:38

몇 개월 만에 클래식을 포스팅한 것인지.....
옛날에 포스팅했던 길샤함의 연주곡에 이어서
미처 올리지 못했던 다른 곡들을 올려봅니다.
가을에 어울리는 곡입니다^^


Gil Shaham

"길샤함"은 일리노이주 얼바나 샴페인에서 1971년 태어나 1973년 이스라엘으로 부모님을 따라 이주하여  7세때 루빈 음악 아카데미에서 사뮤엘 번스타인에게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하였다.   
바이얼린계의 대부 아이작 스턴,나탄 밀스타인등에게 일찍이 실력을 인정받은 길 샤함은 완벽한 테크닉과 거침없는 연주로 쏟아지는 찬사속에 21세기를 이끌고 갈 가장 촉망받는 바이얼린 연주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1981년 이츠하크 펄만의 런던심포니 협연 공연이 취소 되면서 길 샤함이 대신 브르흐와 시벨리우스 콘체르토를 연주하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계기가 되었다.  1982년에는 클래어몬트 콩쿨에서 1등을 수상함과 동시에 뉴욕 줄리어드 음대에 장학생으로 입학해  대가들로부터 사사를 받았으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 받게 되었고 세계 최고의 기량과 매력있는 클래식 음악가로써 국제적으로 음악 애호가들에게 정평이 나있다.
 길샤함
의 연주를 듣고 있으면 깔끔한 선율에서 정결함이 묻어 나오며,  흠잡을데 없는 완벽함을 느낄 수 있어요.  그의 연주 곡들을 많이 소개하고자 하였으나 몇 몇 곡들은 올려지지 않아서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Goran Sollscher

"외란 쇨셔"
스웨덴에서 1955년에 출생했고  말뫼 음악아카데미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78년 제20회 파리 국제 기타콩쿠르에서 우승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길 샤함과의 공연으로 기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클래식 기타리스트이다



Gil Shaham & Goran Sollscher
 

Glazunov
Violin Concerto a, Op. 82 Allegro


Schubert
Standchen (Serenade) from Schwanengesang
D 957 No.4


Paganini
Centone di sonate M.S.112 Sonata No.2 
Adagio cantabile


Paganini
Moto perpetuo, for violin & guitar in C major,Op.11.
 MS 72


Paganini
Sonata for violin & guitar No.4 in A major,
MS 112 - II. Ro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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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Gil Shaham & Goran Sollscher - Schubert & Paganini
Classic/Gil Shaham | 2009. 4. 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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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 Shaham
"길 샤함" 그는 누구인가? 
작년에 레일린님 덕분에 알게 되었다. 길 샤함은 미국
일리노이주 얼바나 샴페인에서 1971년 태어나 1973년 이스라엘으로 부모님을 따라 이주하여  7세때 루빈 음악 아카데미에서 사뮤엘 번스타인에게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하였다.   
 
바이얼린계의 대부 아이작 스턴,나탄 밀스타인등에게 일찍이 실력을 인정받은 길 샤함은 완벽한 테크닉과 거침없는 연주로 쏟아지는 찬사속에 21세기를 이끌고 갈 가장 촉망받는 바이얼린 연주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1981년 이츠하크 펄만의 런던심포니 협연 공연이 취소 되면서 길 샤함이 대신 브르흐와 시벨리우스 콘체르토를 연주하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계기가 되었다.  1982년에는 클래어몬트 콩쿨에서 1등을 수상함과 동시에 뉴욕 줄리어드 음대에 장학생으로 입학해  대가들로부터 사사를 받았으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 받게 되었고 세계 최고의 기량과 매력있는 클래식 음악가로써 국제적으로 음악 애호가들에게 정평이 나있다.
 길샤함
의 연주를 듣고 있으면 깔끔한 선율에서 정결함이 묻어 나오며,  흠잡을데 없는 완벽함을 느낄 수 있어요.  그의 연주 곡들을 많이 소개하고자 하였으나 몇 몇 곡들은 올려지지 않아서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외란 쇨셔 스웨덴에서 1955년에 출생했고  말뫼 음악아카데미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78년 제20회 파리 국제 기타콩쿠르에서 우승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길 샤함과의 공연으로 기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클래식 기타리스트이다


Gil Shaham & Goran Sollscher


Paganini
Violin & Guitar in D major MS 109 Cantabile


Schubert
 Original Dances D 365 No. 23


Schubert
Valse Noble D 969 No 3
 

Goran Solls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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