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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2   프랑스 둘째 날 1 - 에펠탑 12


icon 프랑스 둘째 날 1 - 에펠탑
유럽여행/France | 2008. 9. 12. 23:15
프랑스 둘째 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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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Eiffel Tower)
파리의 상징이자 건축 역사에서 손꼽는 걸작이다. 1889년 3월 31일에 준공되었고, 1889년 5월 6일 개관하였다.  프랑스 정부는 프랑스 혁명 100주년 기념 세계만국박람회를 계획하면서 이에 적합한 기념물의 설계안을 공모했는데  100주년기념위원회는 유명한 귀스타브 에펠의 설계안을 채택했다.  높이 300m의 격자형 철구조를 세우려는 에펠의 구상은 경이와 회의를 불러일으켰으며, 미학적 측면에서도 적지 않은 반대를 받았다.
이 탑은 로마에 있는 성 베드로 대성당의 돔이나 피라미드보다 2배나 높았다.  에펠 탑은 1930년 뉴욕의 크라이슬러 빌딩이 완공될 때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구조물로 자리를 지켰는데  에펠탑에는 18,038개의 금속 부품과 2,500,000만개의 못이 사용되었다.에펠탑은 주철로 만들어졌는데 아주 강도가 높아서 용접하기 어려워 각 부분을 철못으로 연결했는데 뜨겁게 달군 못을 끼워넣어 망치로 두들기는 방법을 썼다. 그리고  탑의 각 부분은 건설 현장에서 1.5킬로미터 떨어진 공장에서 미리 조립되었고 조립된 부분은 짐마차에 실어 현장까지 운반되었다고 한다
.


아래 사진들은 클릭하여 보시면 좋습니다
사용렌즈 : 12-24mm광각렌즈 (대부분 12mm를 사용)
시내 전경사진은 반드시 클릭해 주세요.  저의 사진은 클릭이 안됨^^


어제 저녁 샹제리제 거리와 에펠탑 야경을 구경하고 새벽 2시가 넘어서 취침했지만 에펠탑 앞에서 줄서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NOVOTEL에서  아침 일찍 기상....... 유럽에 와서 처음으로 아침에 뷔페식으로 식사다운 식사를 하고 물 한병 씩 받아들고   버스를 타고 에펠탑으로  이동..

샤이오궁
에서 바라본 에펠탑 전경
샤이오궁과 에펠탑은 정원으로 연결되어 있다.
명성과는 달리 왜소해 보여서 별다른 감흥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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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오 궁 앞에서 일행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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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m 높이에 있는 2층 전망대의 모습과 EU를 상징하는 별..
프랑스가 EU의장국이 된 기념으로 별을 달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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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의 다리 구조물...올라가기 전에 폭탄테러를 방지하기 위해 짐을 검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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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밑에서 올려다 본 모습.... 조명기구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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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기 전에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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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각렌즈를 사용했기 때문에 에펠탑 전체를 전부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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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고 멋진 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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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정도 줄을 선 다음에 짐검색하고 엘리베이터 탑승.
2층에서 내린다음 또 엘리베이터를 갈아탄다.  엘리베이터 안이 굉장히 넓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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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전망대에서 찍은 파리시내 전경.   시원해 보이는 시내 전경과 문화재 같은 건물로 덮혀
있는 모습을 보고 탄성이 절로 나왔다. 저 멀리 황금 빛 돔은 앵발리드 군사박물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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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mm렌즈로 당겨서 찍은  앵발리드 군사박물관의 돔.  1670년 루이14세에 의해 부상병
 치료를 위해 지은 요양소였으며, 나폴레옹 관련 유품들과 세계2차대전 관련 자료들을
볼 수 있다.  30년에 걸쳐 완성된 황금빛 돔의 지하 교회에는 나폴레옹과 아내인 조세핀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어 더 유명한 곳. 200mm렌즈 가져가서 드디어 사용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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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오궁의 모습
샤이오궁은  은트로카데로 궁전 자리에 1937년 만국박람회를 기념하여 지은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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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오궁의 양쪽날개를 구성하는 건물은 문화재 박물관과 국립극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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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세느강과 시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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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져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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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있는 고층 빌딩이 파리의 경관에 "옥의 티" 라는 느낌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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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드 마르스 공원과 군사 사관학교 전경
저 고층 빌딩 때문에 지을 때 반대가 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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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으로 좀더 당겨 찍었더니 군사 사관학교 모습과 상 드 마르스 공원의 잔디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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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mm로 당겨 찍은 군사 사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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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식 고층 건물이 있는 파리의 신시가지
파리답지 않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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