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uichi Sakamoto는 1952년 일본의 나가노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관심을 보이다가 11세 때에 클래식 작곡을 배우기 시작하였고 1971년 도쿄예술대학에 입학하여 작곡을 전공하였다. 오시마 나기사 감독의 "Merry Christmas Mr.Lawrens" 의 배경음악을 시작으로 " The Last Empero"의 배경음악을 작곡하여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고, 이 작품으로 1988년에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하였으며, 전 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이후에 마돈나의 뮤직비디오와 몇 편의 영화에 배우로 출연했으며, 패션 모델로 활동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Tango는 자신이 직접 부를 정도로 가수로서의 재능도 지니고 있다. 클래식을 기반으로 하여 대중적인 테크노와 서구적인 팝 인스트루멘탈, 그리고 현대음악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만들어 내고 있으며, 현재도 프로듀서와 연주자로서의 다양한 실험을 거듭하며 자신의 음악세계를 넓혀가고 있다.
가로수의 잎들이 한 잎 씩 단풍이 들기 시작하니까 "이제 진짜 가을이구나"
실감이 납니다. 그래서 오늘 첫 낙엽을 책장에 끼워 봅니다..
오늘은 자주 가는 이웃 블로거를 방문했는데 가을을 느끼게 하는 감성적인 곡을
직접 노래와 연주를 올려 주셨기에 이웃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소개 해 드립니다.
미국 연구소에 계시는 의학박사이시며, 제가 듣기에는 유명한 통기타 가수보다
더 노래를 잘하시는 빨간내복님 블로그입니다
클릭하시여 좋은 연주와 노래를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http://leebok.tistory.com/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