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윈스턴, 앙드레 가뇽, 유키 구라모토와 더불어 뉴에이지 대명사로서 순수하고 청명한 음악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피아니스트 브라이언 크레인. 그의 음악은 듣고 있으면 향기 좋은 모카커피를 연상케 하고 가슴 속 깊은 곳에서부터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
브라이언 크레인은 피아노로 음악을 시작해서 작곡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천재적인 음악적 감성을 가지고 있는 휴머니즘 뮤지션이다.음악으로 모든 사람들이 평화롭게 살아가길 바라는 것이 그가 음악을 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뛰어난 테크닉과 섬세한 감성을 갖춘 그의 연주는 듣는 이로 하여금 평안함과 명상적인 분위기를 느끼게하며, 곡명에서 알 수 있듯이 주로 자연을 노래하고 동양적인 신비스러움과 우리 정서에 잘 맞는 서정적인 감성들을 잘 표현한다.
그의 음악은 SK텔레콤, 매일유업, 알로에 마임, 한국통신의 CF와 KBS '여걸식스', MBC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등 많은 광고와 드라마, 다큐멘터리에 사용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