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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5   The New Age Best - 1 49
2009.10.01   Andre Gagnon 베스트 - 3 35
2009.09.12   Daivd Lanz - 1 46
2009.09.03   그대와 함께 바다로 걸어가 발 담그고 싶다. 26
2009.08.27   Acoustic Cafe 모음 곡 3 37


icon The New Age Best - 1
New Age/Etc | 2009. 10. 5. 20:27
추석을 즐겁게 보내셨나요?
집안의 모든 가족들이 한 지역에 살고 있기 때문에
귀향하지 않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오늘 복귀하였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든 것 같습니다.
거리의 가로수에 벌써 단풍이 들기 시작하고
길어지고 두터워진 옷에서 가을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고
지금 흘러나오는 음악에서도 가을의 쓸쓸함이 묻어나네요.
오늘도 엄선한 4곡 모두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벛꽃 피던 봄 날의 전남 화순 세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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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함을 느낄 수 있는 가을의 세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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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의 이 사진을 보면서  가슴 두근거려짐은 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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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y Hill - Piano Princess


John Mock - The Monastery at Kilmacduagh


Marc Freeman - Love's Awak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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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Andre Gagnon 베스트 - 3
New Age/Andre Gagnon | 2009. 10. 1. 20:55


Andre Gagnon




전남 담양군 메타쉐콰이어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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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 Gagnon은  1942년에  캐나다에서  태어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다.   수  많은  수상경력과  The pianist등의  영화음악 제작,  각종 오케스트라와의  협연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발표된 앨범 만 해도 30장이  넘는다.  특유의 순수하고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로 한국에 많은 팬들이 있으며,  탄탄한 클래식 기본기를  바탕으로  신비롭고  향기로운  그만의  음악  세계를  만든다. 
그의  앨범들은  1990년대 이후에  국내에 소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연주 곡을  좋아하는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다. 그의  연주는  부드러워서  편안한  기분으로 들을  수  있는  음악이다.  
행복했던  추억,  아름다운 사랑의 기억과  홀로  여행을  떠났던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Les Jours Tranquilles"(조용한 날들),   "Un Piano Sur La Mer"(바다 위의 피아노),   "Souveniors Lointains"(머나먼 추억)등 수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오늘 소개 해 드린 곡들은 어느 한 곡도 부족함이 없는 서정적이며, 아름다운 곡들입니다. 꼭 시간내셔서 모두 들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L'amour reve (사랑의 품안에서)

L'Amour rêve


Souvenirs Lointain




Ondine(물가의 요정)

Ondine




Sonate Pour Violoncelle Et Piano

Sonate Pour Violoncelle Et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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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Daivd Lanz - 1
New Age/Daivd Lanz | 2009. 9. 12. 22:20

 Daivd Lanz 


뉴에이지계의 슈베르트라고 불리우는 데이비드 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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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il of Tears


David Lanz & Paul Speer - Veil of Tears


Tears for Alicee


David Lanz-Tears for Alice


The Visitor
 

David Lanz - The Vis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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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웠던 8월의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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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그대와 함께 바다로 걸어가 발 담그고 싶다.
New Age/Etc | 2009. 9. 3. 23:13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고 ...
아직은  들을 수도 없다고들 하겠지만...
 그 느낌, 그 감정은 짜야님을 통해서 율이가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믿기에...

율이를 위한 노래를 선사합니다.
그리고 율이가 좋아할 만한 사진도..^^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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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느끼는 여러 감정들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단비는  앨범의
기획부터 프로듀싱에 이르기까지 혼자 해내는 능력이 많은 뮤지션이다.
단비는 일상적인 감성을 피아노로 표현하는
 서정적이고 시적인 음악을 추구한다.
특히 첫번 째 곡 “사랑은 언제나 그립다”는 미디엄템포 비트위에
사랑에 대한 애절함이 느껴지는 피아노 선율을 그려나가는 곡이다.


단  비


사랑은 언제나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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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Acoustic Cafe 모음 곡 3
New Age/Acoustic Cafe | 2009. 8. 27. 23:54


Acoustic Cafe 모음 곡 3

Acoustic Cafe 모음 곡 3번 째 입니다. 앞으로 한 번 더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신종플루에 관한 무서운 뉴스들이 나오는군요. 겨울에 극성을 부릴것이라는 예측과함께 백신이 보급된다 하더라도 수 십만명이 걸려서 1만명 이상이 사망할거라는 섬뜻한 예측에 "진짜로 그렇게 될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학교에서는 등교하는 학생들의 체온을 측정해야 하고 손씻기를 위해 화장실에 소독약이 들어있는 비누를 비치하고 어떤 학교에서는 교실마다 손을 소독하면서 씻을 수 있는 시설을 하고 있다는데.. 일반인들의 정서는 언론의 정서와 많이 달라서 조심하는 모습은 별로 볼 수 없는 것 같아요. 물론 저도 "내가 설마 걸릴까?" 하면서 별로 걱정은 안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30-40대의 사망률이 가장 높다는데...미르도  젊기에 조심해야겠군요 ㅎㅎ.


 이웃 여러분들!!   "미르"를 세번 외치시면
걸리지 않을 겁니다 부지런히 외쳐주세요 ㅎㅎ




첫찌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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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사진 정리하다 발견한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만났던 네덜란드 꼬마가 예뻐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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