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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2   멋진 지휘자 강마에의 연주회 38
2009.02.01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14번 "월광" 38


icon 멋진 지휘자 강마에의 연주회
Classic/Beethoven | 2009. 9. 2. 00:35

Best Conductor 강마에




Beethoven

Symphony No.7 In A Major Op.92


1악장

2악장



지휘자로서 연주자로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서나공주(플릇티스트로 미르의 제자)의 남편 강성원의 연주회가 열렸었다.
악기를 전공하지 않은 의대생들을 데리고 교향곡 연주회를 하였다는 것에
감탄을 보냅니다. 이날의 연주회는 멋졌다.  물론 지휘자인 강마에도...

몇 몇장의 사진은 화벨 조정을 못해서 엉망이지만 그래도 올려 봅니다ㅠㅠ
지금 흐르는 곡은 이날 연주회에서 연주했던 곡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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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가 넘치는 강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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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바이러스의 김명민보다 더 멋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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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사진 찍느라 ,,왜 쉿~ 했는지 모르겠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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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14번 "월광"
Classic/Beethoven | 2009. 2. 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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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thoven

Piano Sonata No.14 In C Sharp Minor Op.27-2
피아노 소나타 14번 올림 다단조 작품번호 27-2

"Moonlight" 
(피아니스트 : Energetical Jakies)


1 악장 : Adagio Sostenuto

2악장 : Allegretto

3악장 : Presto Agitato





이어서 다른 피아니스트의 연주곡을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3악장(presto agitato)을 올려봅니다.

?

피아니스트 : Annie Fischer
 


1악장(adgio sostenuto)을 올려봅니다
피아니스트 : 김정원

 

아주 오래 전에는 주로 1악장만 주로 들었었고 기억 속에서 사라졌었는데  어제 이웃 블러거님의  한 마디에 3악장을 다시 들어보게 되었다 . 실로 아주 오랜만에 들어 보았는데 그 느낌은 블로거님의 말처럼  전율이 느껴지고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왔다.  작곡자도 훌륭한 생각이 들지만 이 곡을 연주하는 사람들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 분이 피아노는 머리로 치는 것이라고 했다. 손가락은 단지 매개체에 불과해서 노력에도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천재 피아니스트는 타고난 것일까?  피아노를 칠 줄 모르는 저는 머리로 친다는 이 말이 의미하는 바를 모르겠고 느낌으로도 다가오지 않는다. 그렇지만 건반이라도 비슷하게 두드릴 수 있는 분들이 한없이 존경스럽고 멋있어 보인다. 그리고 여러 피아니스트의 월광곡 연주를 들어 보았는데 느낌은 제각기 달랐었다.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제14번 작품번호 27-2는 "월광"이라고 불려지는데 베토벤 "환상곡 풍의 소나타"라고 불렀을 뿐이고 "월광"이란 이름은 베를린의 음악평론가 렐슈타프가 이 작품의 제1악장이 스위스의 루체른 호반에 달빛이 물결에 흔들리는 조각 배 같다고 해서 붙인 말이라고 한다.
그리고 같은 해에 작곡된 피아노 소나타 제13번 작품번호 27-1과 함께 "환상곡풍의 소나타" 라는 표제가 붙어 있는  이것은 낭만파의  즉흥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당시의 소나타형식을 타파한 새로운 작품으로 알려졌다.
제1악장은 고요한 호수 위에 달빛이 반짝이는 것처럼  아름다운 가락이 낭만성과 정열의 빛을 더하고 있다.  제2악장은  경쾌한 맛을 느낄 수 있고 정열적인 구성의 제3악장에서는 암흑 속에서 불꽃을 일으키는 천둥과 번개처럼 격한 분위기가 힘차게 전개되어 그 당시에 베토벤이 가지고 있던 청춘의 괴로움과 정열을 연상시킬 수 도 있다고 한다. 이 곡은 1801년에 작곡되어 베토벤에게 피아노를 배운 제자인 줄리에타 귀치아르디라는 아름다운 여성에게 바쳐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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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카미놀타 7d 와 400mm 렌즈에 3배컨버터 사용 ..즉 1200mm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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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700 .손각대. 여수의 요트경기장 앞 바다.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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