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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9   Susanne Lundeng - jeg ser deg sote lam(당신의 소중한사람) 10
2010.05.18   Steve Raiman 22
2010.05.18   그 옛날 5.18 12
2010.05.17   Daydream - Dreaming 32
2010.05.15   베토벤 교향곡 1번 C Major Op.21 지휘 - 한스 슈미트, 빈필하모닉 22


icon Susanne Lundeng - jeg ser deg sote lam(당신의 소중한사람)
New Age/Etc | 2010. 5. 19. 22:59

Susanne Lund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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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g ser deg sote lam노르웨이 출신의 여성 바이올린 연주자 수잔네 룬뎅의  1997년 작품으로  SBS 주말연속극 “사랑해 사랑해”에서 슬픈 장면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죠. 그녀의 이름이 주는 느낌만큼이나 신비스러운데, 우리나라와는 너무도 멀리 떨어져 있는 나라 노르웨이의 음악이랍니다.

그리그의 나라, 유명 극작가 입센을 탄생시킨 나라, 유럽에서 가장 긴 나라, 3~4월이 지나면 한밤 중에도 태양이 환하게 떠있는 백야의 나라, 거대한 빙하가 침식되어 이루어진 깊은 피오르드 협곡, 눈이 시리도록 짙푸른 바다, 그리고 그 인상적인 해안에 바이킹의 전설을 잠재우고 있는 나라로서 이국적인 풍경이 눈앞에 선합니다.  

JEG SER DE G SOTE LAM은 처음 들어도 친숙한 멜로디와 노르웨이의 청명함  그리고 순결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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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Steve Raiman
New Age/Etc | 2010. 5. 18. 21:10
Steve Rai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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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레이먼은 1965년 캐나다 토론토 태생으로 어려서부터 피아노를 시작, 토론토대학과 요크대학에서 피아노 및 전자음악 등을 전공했고 졸업과 동시에 영화 "Something Special"의 사운드트랙과 뮤지컬의 오리지널 스코어 등을 맡으면서 음악가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1995년 그의 데뷔 앨범인 Northern Lights를 선보이게 되는데 고향인 토론토에서 팬들의 지원아래 음악적인 성공을 거두게 된다.
그후 2년 뒤에 두번째 앨범 Pure Water를 발표하고그후 3집 앨범 "Dreams"를 발표하였고 이 앨범도 역시 큰 성공을 거두게 되어 화제를 일으킨 인물로 부각된다.

2001년에는 그의 4번째 앨범인 Fragrance를 발표하게 되는데 그동안 발표한 일련의 앨범속에서 그만의 특징적인 멜로디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 흥미롭다.

같은 캐나다 출신 피아니스트 Steve Barakatt은 현란한 기교로 대중적인 인기를 맣이 누리는 반면에 Steve Raiman은 아주 심플하면서도 담백한 아름다운 연주로,그래서 쉽게 질리지 않는 Artist 이다. 그의 곡들은 맑고 깨끗함을 주어 탁해져있던 삶에 새로운 생기를 넣어주는 청량감을 주기도한다.




Eclipse - Steve Raiman

Song Bird





Dance With The 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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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그 옛날 5.18
New Age/Etc | 2010. 5. 18. 21:00

5. 18...




나는 보았었다.

  18일부터 10일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그리고

그 자리에 모두 함께 했다.

그래서 난 진실을 알고 있다.

그러나 진실은 밝혀지지 않고
 
  이제는 잊어야 한다면서...

모두들 잊으려고 하는 아쉬움이...




님을 위한 행진 곡




Yiruma
When The Love Falls
(Raining Version)




When The Love Falls
(String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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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Daydream - Dreaming
New Age/Etc | 2010. 5. 17. 21:39

Day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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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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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베토벤 교향곡 1번 C Major Op.21 지휘 - 한스 슈미트, 빈필하모닉
Classic/Beethoven | 2010. 5. 15. 21:57

Ludwig Van Beetho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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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교향곡 1번 

1800년 베토벤의 지휘로 빈의 브로크 극장에서 초연했던 교향곡으로 슈비텐 남작에게 헌정되었던 작품이다. 베토벤이 고전주위적 시대를 공유했음을 느낄 수 있는 교향곡으로 낭만적인 색채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9개의 교향곡 중 표제가 따로 붙어 있지 않은 교향곡 중의 하나이다.
베토벤의 작품 시기를 살펴보면 교향곡의 경우 그의 나이가 서른을 넘어 완성되어지기 시작했는데 이 1번 교향곡은 비록 하이든이나 모차르트의 작품에서 볼 수 있는 리듬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이전의 형식에서 탈피하려는 몸부림을 충분히 느낄 수 있으며 악기의 사용이나 배치도 그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것이었다.
늘 완벽함을 추구하는 베토벤의 성격이 묻어나 그의 교향곡 작품은 시작부터 철저하게 준비된 완성을 보여주게 되는 것이다. 베토벤의 교향곡부터 촉발된 대편성의 화음은 교향곡 장르를 완전히 독립된 하나의 개체로 자리잡게 되고, 후에 베토벤 교향곡을 모델로 수많은 거장들의 교향곡들이 탄생하는 배경이 되었다.




베토벤 교향곡 1번 C Major Op.21


I.Adagio molto-Allegro con brio

반란, 베토벤은 그의 교향곡 1번의 서주를 그렇게 알리며 하이든과 모차르트의 그것에 반기를 힘차게 든다. 4/4박자로 시작하여 2/4박자의 빠른 템포로 들어가는 소나타 형식이다.  Adagio에서 Allegro con brio (불같이 빠르게)로 이어지는 베토벤의 시도는, 베버가 1번 교향곡의 이 부분을 두고 “불같이 밀려든다”라고 표현하여 널리 알려지게 된다. 제 1주제에 녹아있는 모차르트의 그림자는 아직 베토벤의 작풍이 완전히 정립되지 않은 반증으로 남아 있지만 주제와 동기의 밀도 있는 묘사는 이전의 하이든이나 모차르트의 그것과 차별되어지기에 베토벤의 자질을 엿보기에 충분하다.




II.Andante cantabile con moto

푸가풍의 처리와 소나타 형식이 합친 아름답고 조요하며 나아가서는 힘찬 악장이다. 1악장에 이어 2악장에서도 베토벤은 그의 의도를 숨기지 않고 패기 발랄한 cantabile로 처리하고 있다. 3개의 화음을 Fugue처럼 발전시키는 제 1주제는 이 2악장이 1악장과 3악장의 가교 노릇을 한다고 알려주는 것이기도 하다.




III.Menuetto.Allegro molto e vivace

습관에 따라 미뉴에트라 부르지만
 템포가 빠르고 구성자체가 자유분방하게 전개되어 1반 교향곡 중 가장 창의적인  악장이다. 이 후의 교향곡의 스케르초 악장의 시초가 되었다.




IV.Adagio-Allegro molto e vivace
1,2악장처럼 소나타 형식을 취하고 있다. 도입부의 Adagio는 하이든의 작품을 연상케 하지만 이것은 주제를 이끌어내기 위한 숨 고르기로 보는 것이 좋겠다. 4악장의 도입부에서 1악장에서 등장했던 모티브를 여러 번 반복하면서 곡 전체의 유기적인 흐름을 이끌어 내는데 베토벤은 자신만의 절묘한 템포 조절로 마무리 함으로써 곡 전체의 완벽한 일체감을 조성해 내고 있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름다운 선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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