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황제" 그의 별명이자, 그를 가장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는 단어다. 여론 조사에 의하면 모짜르트, 베토벤, 그리고 레오나르도 다 빈치보다 위대하다는 평가를 받은 마이클잭슨은 지금은 가고 없지만 이 순간에도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수 많은 가수들이 그에게 영감을 받았고, 한 때 그는 10억 명이 넘는 팬을 거느린 '황제'였다. 어려서 부터 아버지의 채찍 아래 하루 10시간이 넘는 연습을 묵묵히 견뎌냈고 그의 형들과 함께 "Jackson 5"로 데뷔하여 Maria , Ben 등 수 없이 빌보드를 휩쓸었고, 일약 수퍼스타로 발돋움한다. 그리고 그는 1979년에는 가장 많이 팔린 앨범 상'을 수상했고" Thriller" 음반은 무려 37주간이나Billboard 차트 1위를 유지하는 등 수 많은 기록을 세운다. 그의 음악은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MV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지구와 환경과 전쟁과 평화 그리고 아이들을 유난히 사랑하는 노래들로 주제가 바뀌었다. 그러나 불행은 다가와서 불치병인 "백반증"이 발병하고 수 많은 성형 부작용에 의한 얼굴의 괴사와 아동 성추행에 휘말렸으며, 불행한 말년을 보내던 2년 전 약물중독으로 죽음에 의문을 던져주고 저 세상으로 갔다. 마이클이 영원한 피터팬이 되길 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