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을 넘어서고 있는 여수 해양 엑스포장에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덥고해서 야간에 가기로 하고 광주에서 오후 1시에 출발하여 보성을 향했습니다. 광주에서 보성까지는 4차선 도로이기 때문에 50분정도 걸립니다. 보성 녹차밭에 도착하여 구경하고 다비치콘도 녹차해수탕에서 몸을 푼후 여수를 향해 4시 50분에 출발하였는데 엑스포를 위하여 순천에서 목포까지 신설된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보성에서 순천까지 30분 걸려서 도착하였습니다. 순천에서 여수까지 엑스포를 위해 새롭게 건설된 고속고속도로를 이용하니 순천에서 여수까지 50분 걸리던 거리가 30분만에 도착하여 6시가 되더군요. 엠블호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야간권을 끊어서 입장하였습니다. 야간 권은 1만원입니다. 더운 여름이라 야간에 관람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보성 녹차밭 전경

자산 공원에서 바라본 엑스포장



아쿠아리움인데 6시가 넘었는데도 수백미터의 줄이 이어져 있더군요..야간 입장권은 아쿠아리움 관람 불가...

국제관

식당은 대만원...

엄청난 규모의 디지탈 갤러리..엑스포장에서 가장 볼만 한 것...

2층에서 바라보미 대단한 규모라는 걸 알 수 있다

2층에서도 꼭 한 컷을 찍어보시길...

노르웨이관

우루과이관...전통 음식도 판매한다

스위스관.. 알프스에서 가져온 빙하

스위스관

모로코관

공연하는 외국인들

세계에서 제일 큰 파이프 오르간...스카이 타워

67m 스카이 타워에서 내려다 보이는 엑스포 전경 대기시간은 1시간 정도 걸립니다

엘지관 옆에 설치된 대나무 등

포스코관에서 한 컷

포스코관에서...여기에 가시면 배경이 멋지니 꼭 사진 찍어보시길

포스코관 입구

8시경부터 시작된 비(Rain)와 박효신의 공연...그리고 걸그룹의 공연. 매일 연예인 공연이 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불꽃놀이를 한다

공연이 끝난 후에 빅오쇼 장으로 이동하는 사람들

엑스포장의 하이라이트..빅오쇼이다. 수 만명의 관중들


엑스포장 옆에 있는 엠블호텔

Kuramoto Yuhki - A Nostalgic Sce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