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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1   스위스 1 - 인터라켄 8


icon 스위스 2 - 융프라우
유럽여행/Swiss | 2008. 9. 2. 19:33
스위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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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들은 클릭하여 보시면 좋습니다
사용렌즈 : 12-24mm광각렌즈 (대부분 12mm를 사용)
34장의 사진.....스크롤 압박.....아름답기에.....

융프라우 (JUNGFRAU)
 베른알프스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높이는 4,158m이다.대부분이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북벽에는 석회암이 노출되어 있다. 유럽에서 가장 높은 철도역인 융프라우요흐(높이3,454m)에서 4시간이면 등정할 수 있단다. 북동쪽에는 묀히와 아이거, 남동쪽에는 알레치 빙하, 남쪽에는 알레치호른, 더 멀리에는 몬테로사산이 있다. 융프라우란 "처녀"라는 뜻을 담고 있다.
빙하 때문에  2001년에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알레치 빙하는 길이 16km,  평균너비1800m,  면적 115㎢로 서유럽에서 가장 큰 빙하이다.  특히 빙하는 지구 온난화 등 기후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과학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소재이기도 하다. 지구 온난화로 알프스 산맥의 빙하들도 계속 녹아 내리고 있는 실정이다. 스위스 학술원의 조사에 따르면 알레치 빙하의 경우 2006년 조사결과, 전보다 두께가 66m 줄어들었다고 한다. 이 지역의 자연유산 지정에는 이러한 빙하에 대한 관심 촉구와 보호의 필요성도 한 몫을 했다고 할 수 있다. 


등정과 하산
 
올라가는 코스 :
인터라켄 동역(Interlaken Ost) ㅡㅡ>라우터브루넨(Lauterbrunnen) ㅡㅡ>클라이네 샤이데크(Kleine Sheidegg) ㅡㅡ>융프라우요흐역(Jungfraujoch)

내려가는 코스 :
 융프라우요흐역(Jungfrajoch) ㅡㅡ>  클라이네 샤이데크(Kleine Sheidegg)  ㅡㅡ> 그린델발트(Grindelwald) ㅡㅡ> 인터라켄 동역(Interlaken Ost)

융프라우요흐역까지 한 번에 연결되지 않기 때문에 중간에서 기차를 갈아타야 한다.  라우터부르넨역에서 부터 융프라우요흐 역까지는 톱니바퀴의 등산열차를 타고 간다.
클라이네 샤이데크에서 융프라우요흐역까지 올라가는 도중에 안내방송이 나오며 터널 속의 2개의 역에서 각각 5분씩 정차한다. 터널 속의 첫 번째 역은 아이거반트로 '아이거의 벽'이라는 뜻이다. 이곳에서는 정차 시간을 이용해 북벽을 파서 만든 창으로 클라이네 샤이데크와 그린델발트를 내려다 볼 수 있다.


클릭하시면 등정과 하산할 때의 역 이름을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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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프라우를 향해 출발하게 될 인터라켄 동역 전경
열차를 타기 전에 역앞 쇼핑몰에서 선물들을 구입..굉장히 비싸다는 느낌이..
시계구입을 하려다 결정을 못내리고 칼만 왕창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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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 동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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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내부는 넓고 깨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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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밖으로 스위스 전통가옥이 보인다. 스위스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모습인데 베란다에는 꽃이 심어져 있다. 멀리 융프라우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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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겐을 출발한 기차는 약40분을 달려 라우터브룬넨이라는 역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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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역에서 기차를 갈아타기 위해서 대기 중..
철로를 보면 가운데 톱니바퀴가 물릴 수 있도록 되어 있는 레일이 있다.
열차의 톱니바퀴가 레일의 톱니바퀴와 맞 물려서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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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역 앞에 있는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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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탄 기차의 내부는 처음 기차보다 좁다.  협괘열차라고 부르나??의자도 나무의자로 바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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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도중에 있던 회사 같기도 하고??..
멀리 융프라우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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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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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터브룬넨역에서 출발하여 50여분을 달린 후
2061미터 지점에 있는 클라인샤이덱역에 도착...
여기서 부터 3454미터 지점까지 암반을 뚫고 기차길을 만들었다. 19세기 말경으로 엔지니어인 Adolf Guyer Zeller는 융프라우요흐를 올라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터널을 뚫어 정상까지 갈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내었는데  터널을 뚫는데에는 엄청난 예산이 들어야 했기 때문에 터널공사 실행여부를 국민투표에 붙여 철도건설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1896년 공사가 시작되어  14년만에 터널이 완성되었다.수 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들이 이렇게 편안하게 오를 수 있음에 고맙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사람들에 의해 파과된 환경이 걱정되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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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층층이 쌓여 있는 눈의 모습.. 나무의 나이테와 같이 눈이 쌓인 연수를 알 수있을 것 같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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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널을 지나다가  해발 2,865m에 설치된 Eigerwand역에서 쉰다. 터널 속에서 하행 열차와
교행하기 위해 정차하는 곳이다. 역에 아이거 북벽의 만년설을 관측할 수 있는 창을
만들어 놓았는데
날씨가 좋을 때는 인터라켄, 그린델발트, 툰 호수 등을 바라볼 수 있단다.  
날씨 때문에 빙하와 만년설만 구경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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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거반트역에서 창을 통해 바라보이는 빙하의 모습
쌓인 눈이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흘러내리는 모습도 보인다.
빙하가 암반을 깎으면서 U자형 계곡을 만들면서 흘러간다.
녹은 물은  라인강과 다뉴브강으로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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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이라서 공기가 희박해 기압이 낮아지기 때문에 사탕봉지가 팽팽해졌다.
알고는 있지만 신기했다. 참고로 대기권 밖으로 나가면 사람이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 터진다.
여기는 산소가 희박해서 몸이 아주 허약한 사람은 고산증에 시달려서 고생할 수 있으므로
 휴대용 산소통을 준비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스핑크스 전망대 밖으로 나가서
시원한 공기를 마시면 금방 회복된다고 한다
일행 중  한 분이 어지러움과 구토증세로 쓰러질 정도로 괴로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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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프라우요흐역에 도착 후에 얼음 동굴로 거쳐 정상으로 간다
얼음동굴은 있던 빙하를 뚫어서 만든 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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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동굴 속을 걸어 엘리베이터가 있는 곳으로 이동한 후 120m정도를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3571미터에 있는 스핑크스 전망대 나온다. 스핑크스 전망대의 안에는 천체를 관측하는 관측소와 이를 바탕으로 상대성 원리를 연구하는 연구소가 있다. 우리나라에 와서 알게 된 사실인데.. 전망에서 쿠폰을 주면 신라면을 공짜로 준다는데 가이드가 시간 관계상 말을 안해 준 것일까?? 그런데 신라면이 8천원이라니 스위스에서 추억에 남았을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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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크스전망대 밖으로 나가니
비가내리기 때문에 안전요원들이 철수를 명령한다.
일 년 중 맑은 날이 100일 정도인데 오늘은 그래도 날씨가 좋은 편이란다. 나는 사진 찍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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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두꺼운 파커를 입고 중무장 했으나 나는 셔츠 한 장만 입고서.. 당초에 쉐터까지 준비해 주었으나 귀찮아서 가져오지 않고 입고 있는 긴팔도 겨우 가져왔다.  춥지 않냐고요????? 추위에 엄청 약한데 3,574m에서도  전혀 춥지 않았습니다.  백두산에서는 얼어 죽을 정도로 춥다는데 여기는  신기하게도 전혀 춥지 않았다 . 고로 나는 용감했다...겁이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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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요원이 빨리 내려가라고 재촉하고 있는데..한 컷 부탁 ...날씨가 좋지 않아서 사진도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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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에 눈위에 내려 앉은 불그스레한 먼지들...깨끗한 정상까지 날아오다니...저멀리(왼쪽 산 봉우리) 4,158m의 융프라우 정상이 보인다




                                                        알레치 빙하를 향해서 사진 찍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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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크스 전망대에서 본 유명한 알레치빙하의 모습. 길이가 16km, 평균넓이 1,800m
환경변화로 인해 두께가 66m나 줄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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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가는 도중에 열차에서 찍은 모습인데 멀리에 폭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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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덴 발트쪽으로 내려 오는 도중 만난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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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중턱에 있는 주택.. 오른 쪽에는 거대한 폭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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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파른 곳에 자리잡은 주택단지.. 여기와서 살고 싶은데
이민을 받아주지 않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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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는 도중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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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잘해 주고 멋있었던 우리 가이드..제일 기억 나는 말
" 대부분이 유럽의 모습에 감탄하고 기가 죽은데 기죽지  마세요. 우리
대한민국 처럼 살기 좋은 나라 없습니다. 긍지와 자부심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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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스위스 1 - 인터라켄
유럽여행/Swiss | 2008. 9. 1. 21:48
스위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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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이 마음에 들고...내가 좋아하는 맥가이버 칼에 새겨진 마크라서 더욱 더 친근감이 가는
스위스 국기.
 
나라 전체가 꽃으로 둘러싸인 스위스는 아름다운 자연환경 뿐만 아니라 중세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나라이기도 하다.  도시 곳곳을 장식한 발코니의 꽃들과 알프스에서 볼 수 있는 고산지대의 꽃들,  만년설이 뒤덮인 유럽의 지붕 융프라우와 필라투스, 티틀리스,  리기와 같은 많은 산과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시계공예 등 스위스는 그 이름만으로도 매력이 가득한 곳이다. 수도는 베른이고 독일인,  프랑스인,  이태리인 등의 민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독일어,
불어,  이태리어, 로만어를 사용한다. 스위스 사람들은 보수적이고 내성적인 경향이 있고, 자신들이 세계최고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또한 매너를 중요 시 하고 양보하는 습관이 배어 있고 이웃끼리 예의를 잘 지킨다.  독일,  프랑스,  이태리문화가 혼합된 다양성을 지니고 있다.
가이드가 질문하기를 "스위스의 주력산업은 뭘까요?" 물었을 때 우리는  금융과 시계가 주력산업이라 대답했는데 전혀 아니란다...  중화학 공업과 첨단산업이 주력산업이고 비행기와 미사일까지 만드는 나라라는 사실을 알았다. 유럽여행 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던 곳이고 자연과 함께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느낌이 들었던 나라이다. 이민만 갈 수 있다면...



아래 사진들은 클릭하여 보시면 좋습니다
사용렌즈: 12-24mm광각렌즈 (대부분 12mm를 사용)

 1 - 인터라켄
 관광도시로 베른 남동쪽 26km 지점 툰호(湖)와 브리엔츠호 사이에 위치하며, 지명은 ‘호수의 사이’라는 뜻이다.  베른알프스산맥의 연봉(連峰)을 바라보는 곳으로 1128년경 건설된 이래 세계적 피서지, 등산기지가 되었고 , 섬유, 고무,  시계, 리큐어 공업이 활발하다.  베른알프스의 융프라우 산괴의 북쪽 기슭에 있으나   백류트시네강 , 흑류트시네강이 아레강과 합류하는 요지에 위치한다. . 흑류트시네강 상류의 높이 1,000m의 그린델발트에 등산전차가 통과하고 다시 그 곳에서 3,474m의 융프라우에 등산 전철이 올라간다.



융프라우를 배경으로한 사보이 호텔. 저녁에 찍었는데 너무 멋있어서 제일 먼저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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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프라우에 올라가기 위해서 새벽 6시에 일어 났는데 누가뭐래도 자신만이 가져야할 시간은 철저히 지킨다는 시간개념이 철저한  기사가 7시에 일어나서 늦게 밀라노를 출발..스위스 국경에 있는 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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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휴게소는 캠핑카들이 머무는 장소로 텐트를 치고 숙영하는 사람들도 보였다.
유럽에는 캠핑카로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다음 유럽여행은 캠핑카를 빌려서 유럽 전역을 돌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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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아침 식사는 간단하게 한다지만 호텔에서 일찍나와 준비해준 식사는
종이봉투에 사과하나, 음료수와 빵 그리고 잼.. 또 뭐가 있었나??
너무 간단해서 간식받아 먹은 느낌이 들었다. 여기 휴게소에서 아침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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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와 눈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난간 시설물들이 산 정상 쪽에 설치되어있는 모습
다른 곳의 산에서도 저런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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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의 산을 넘어가서 처음 보였던 주택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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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의 주택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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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옆에 자리 잡은 도시
버스 안에서 똑딱이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라서 화질이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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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들이 호수를 끼고 발달되어 있다. 멀리 보이는 주택의 모습 환상적이었다
  나무가 없는 곳은 푸른 잔디가 온통 뒤덮고 있어서 궁금했는데 우리처럼 키가 큰 풀들도 자라는데 직업적으로 고용되어서 풀들을 짧게 깍아주기 때문에 잔디 그라운드 처럼 보인다.
개인이 깍는 것이 아니라 고소득자인 직업 농부들이 깍아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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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떠 있는 여객선. 멀리 요트들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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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알 수 없는 곳이었지만 저런 전원풍경에 살고 싶은 생각이 들어
가이드에게  물어 보았더니 스위스는 이민이 허락되지 않는 곳이란다.
유럽여행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나라가 스위스였던 이유는
깨끗한 환경과 멋있는 전원 풍경 때문이었는데 지금도 아름다운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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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프라우에 올라가기 위해서 도착한 인터라켄의 주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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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를 관광하는데 이용되는 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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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에 유일하게 있는 한국식당에 걸린 태극기
하늘 높이 패러 글라이더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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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당 강촌 주인이 광주 봉선동이라는데 농담인지 진담인지??..우리동네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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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에 걸린 자랑스런 태극기
유럽물가가 비싸다. 육개장을 먹었는데 한 그릇에 3만원 ..헉~~
우리나라에서 그냥주는 오이, 김과 같은 안주도 꽤 비싸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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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 시내 중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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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에 건축된 집들이 하나의 예술품 처럼 보였다
색감들이 참 마음에 든다
발코니는 어느집이나 있는데 한결같이 꽃으로 장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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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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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이 묵었던 호텔
호텔의 인터넷 사용요금은 한 시간에 5천원으로 프랑스의 8천원 보다 저렴했다.
참고로 우리동네에서 제일 싼 곳은 시간당 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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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뒤에 있는 강. 강물의 파란 색감이 마음에 들었다.
 알프스에서 흘러내려 오는 눈녹은 물로 석회석이 녹아 있는 물이라서 색깔이 저렇게 파랗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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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 있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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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이 이용했던 레스토랑... 메뉴판과 가격이 표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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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일행들이 필리핀 사장 녀석에게 엄청나게 박아지를 쓰고 나왔던 레스토랑
치즈토핑 500cc정도 되는 것 같았는데 24만원이나...
써비스 해주는 것 처럼 말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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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중에 너무 아름다워서 융프라우를 배경으로 찍었던 사보이 호텔
유럽여행 중 찍었던 사진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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