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통은 처음이군요
음악 좋아하는 저에게 바통을 건네신 분들이 아무도 없어서 ㅠㅠ
바통을 받지 못했지만 이렇게 스스로 문답에 참여 합니다. 블로그에 음악 많이
올리시는 분에게 바통을 넘겨드리겠습니다 ^^.
(Aholik님) http://aholik.tistory.com
은 바통 받아주세요
음악 좋아하시는 다른 분들도 참여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Raylene 님에서 가져왔...^^)
1. 음악을 좋아 하나요?
- 저의 블로그가 음악 블로그인 이유를 보면...
2. 하루에 음악을 듣는 시간은 어느정도 되나요?
- 운전할 때, 컴퓨터 커 놓았을 때만 ...10년동안 잘 사용하던 오디오가 고장나서 3년 째 컴퓨터로만 듣고 있음
3. 주로 듣는 음악은?
- 국악과 째즈를 제외하고는 모든 장르에 걸쳐서 듣는데 요즘은 클래식과 뉴에이지를 주로 듣고 팝과 국내가요는 거의 듣지 못하고 있음
4. 지금 듣고 계신 곡은 무엇인가요?
- 캐롤송 : 머라이어캐리의 God Rest Ye Merry Gentlemen
5 .음악가가 되고 싶다고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그리고 의대를 포기하고...오로지 과학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만...
6. 내 인생에 있어서 음악이란?
- 음악이 없었다면 제가 존재 했을까 하는 생각이....
7. 가장 최근에 구입한 음반은?
- Ennio Morricone 베스트 음반(선물용)
8. 개인적으로 아끼는 음반은?
-파바로티 CD와 뮤비. 클래식 60장 전집 LP(개봉도 안한 소장용).
바흐의 무반주첼로곡 전집 LD(레이져 디스크)
9. 가지고 계신 음반 수는?
- 주로 클래식 씨디이며, 모든 장르에 걸쳐서 700장 정도.
LP(클래식) 60장 --(대학교 때 팝송LP 150장을 음악하는 친구에게 빌려주었는데 연락두절 ㅠㅠ )
클래식 비디오 200개 정도
10. 콘서트(라이브 혹은 파티)는 자주 가시는 편인가요?
- 음악하는 제자들의 연주회 초대로 많이 해주어서 종종 가고 있음..
11. 가장 감동적인 콘서트는?
- 씨크릿 가든 내한공연 (제일 좋아하는 연주가들인데 제자가 초대해 주어서 감격했음)
12. 내한공연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음악가가 있나요?
- Sarah Brightman.
13. 나의 음악 청취 변천사
- 자장가 ㅎㅎ --> 클래식 --> 팝(고딩 때 친구 꾐에 빠져 월간팝송 구독하면서 팝송에 미쳤..)
-->포크송(대학교 때 기타배우면서)--> 오페라 --> 클래식--> 뉴에이지--> 클래식(현재)
14. 음악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습니까?
- 종종 “음악 쌤”이죠 하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대학원에서 핵물리학을 전공했습니다.
15. 좋아하는 음악가(혹은 그룹)를 적어주세요.
- 기억나는대로.... Ennio Morricone. 쥬빈메타(지휘자). 파바로티. 샤라브라이트만. 머라이어캐리. 마이클잭슨.
바흐. 드보르작. 파가니니.멘델스죤. 브람스. 모짜르트. 멘델스죤. 야니. 시크릿가든. 길 샤함. 요요마. 등등..
16. 위에 적어주신 음악가 중에 자신에게 있어 특별한 의미가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 드보르작 --어렸을 때 클래식 곡 중에서 처음으로 들었던 곡이 드보르작의 신세계교항곡이었는데 듣는 순간
충격과 감동이 밀려와서 클래식과 음악 관심을 갖게 되었던 계기가 되었음
파바로티 -- 제일 좋아했던 음악가로 그의 관한 모든 것을 수집할 정도로 좋아해서 한 때는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서 걸어 놓을 정도로 각별히 좋아했음
17. 나만의 명곡이 있나요?
- 어떤 곡이 되었든간에 그 때 그 때 듣는 곡이 명곡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들어요...
18. 노래 잘 부르세요?
- 노래방에서만 실력 발휘를...ㅎㅎㅎ
19. 노래방에 가면 꼭 부르는 곡이 있나요?
- 부활 --사랑할 수록.
Frank Sinatra -- My Way(프랭크 시나트라와 비슷하게 부른다고들 함 ㅎㅎㅎㅎ )
20. 춤은 잘 추시나요?(웃음)
- 완전 몸치랍니다.저에게 춤추라고 하는 사람이 제일 미움
21. 좋아하는 OST, 또는 음악이 좋다고 생각했던 영화는?
- La Califfa OST.
Love Affair OST (A Promise In The Air)
Once OST (If You Want Me)
22. 애니메이션이나 게임곡 중에 좋아하는 곡은?
- Hisaishi Joe의 곡들 모두...
23. MP3 플레이어가 있나요? 기종과 용량은?
- 아이팟터치 32기가. 아이팟 80기가.
24. 가지고 있는 MP3는 몇곡정도 되나요?
- 대층 2만곡 정도 (씨디를 리핑한 곡 및 소리바다에서 구입한 곡과 친구에게 얻은 곡들..)
25. 자주 듣는 라디오 프로그램이 있습니까?
- 라디오 없어요
26. 음악이 듣고 싶을 때와 듣기 싫을 때는?
- 걱정이 많을 때는 듣기 싫음
27. 앞으로 더 들어보고 싶은 음악은?
- 플루트, 클라리넷 연주곡들
28.음악을 듣기 위해 자주가는 사이트는?
- 사이트는 없고, 블로그 중에서 딱 한 곳. “블루노트의 클래식”
29. 쓰고 계신 음악 청취용 유틸리티는?
=.좋은 유틸리티 있으시면 소개좀 해주세요
30.음악에 관한 잡지나 서적을 자주 읽는 편인가요?
- 몇 년 전까지 월간지 Record Forum등을 구독하였는데 요즘은 인터넷에서...
31. 좋아하는 악기는? 특별히 연주할 줄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 바이올린과 피아노는 칠 줄 모르지만 좋아함
기타 (오랫동안 쳤음)
32. 추천해주고 싶은 곡이 있나요?
제가 좋아하는 곡들인데 취향이 맞지 않을 수 있으므로 귀를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전부 소개 하지 못하고 생각나는대로..
(뉴에이지)
Bill Douglas -- Homeland. Isao Sasaki -- La Vie En Rose . Koen De Wolf -- Asian Morning.
Steve Barakatt -- Golden Dream. Secret Garden -- Nocturne, Adagio, Cantoluna, Chaconne, Poeme,
Sometimes When It Rains, Song From a Secret Garden. Andre Gagnon -- Les yeux fermes, Ondine.
S.E.N.S -- Bright Day. Yanni -- Until the Last moment. 수산네 룬뎅 -- jeg ser deg sote lam.
Yiruma -- May be. Yuhki Kuramoto -- 세느강의 전경, Romance. Yuriko Nakamura -- 부탁
Ennio Morricone -- La Califfa, A Promise In The Air(Love Affair OST), 시네마천국OST, The Mission.
Kevin Kern -- Return to love. Stepping On The Rainy Street. Ryuichi Sakamoto -- Put Your Hands Up.
Mark Knopflen -- A Love Idea. Mika Nakashima -- 눈의 꽃. 김윤 -- Remember.
Brian Crain -- A walk in the forest. Diego Mofena & Eric Coueffe -- Amalia. Hideyo Takakuwa -- Bretagne.
Ernesto Cortazar -- You Are My Destiny. Fariborzon Lachini -- Preplexed,I reached the edge.
Marc Freeman -- Coming Home. Michael Nyman -- The Sacrifice. Nightnoise -- Morning in Madrid.
Omar -- Dancing with the Wind. Yuichi Watanabe --The september song of a boy.
Acoustic Cafe -- Long Long Ago, Last Carnival, Je te veux . Robin Spielberg -- Remembering You.
(성악)
Pavarotti -- Caruso, Panis Angelicus, 별은빛나건만[E lucevan le stelle]
Sarah Brightman -- A Whiter Shade Of Pale, First Of May, Nella fantasia.
(팝)
John Denver -- Vincent. Bon Jovi -- It's my life . Queen - Love Of My Life. Jessica -- Goodbye.
Helloween -- A tale that wasn't right. Mamas&The Papas -- California Dreaming. Eagles -- Hotel California.
Elton John -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Susan Jackson -- Green Fields.
Julio Iglesias -- If You Go Away. Manhattans -- Kiss And Say Goodbye.
Michael Jackson -- You Are Not Alone, Heal The World, I'll Be There, We Are The World.
Louis Armstrong -- What a wonderfull world. Jean francois maurice -- Monaco.
Simon & Garfunkel -- Bridge Over Troubled Water, The Boxer. Stratovarius -- Forever.
Backstreet Boys -- As long as love me, Everybody, I want it that way.
Britney Spears -- Baby one more time, Oops I did it again. Usher -- U remind me.
Eminem - -Stan. Jennifer Lopez -- Brave. Lene Marlin -- My Love.
Mariah Carey -- When You Believe, Without You, My all, I Still Believe.
N Sync - Crazy For You, It's Gonna Be Me. Sissel -- Seven Angels, Eg ser.
West Life -- Soledad, Total Eclipse Of The Heart, My love. 크랜베리스 -- You And Me
Avril Lavigne -- Complicated. Marketa Irglova and Glen Hansard -- If You Want Me(Once OST).
Rocky Dennis -- Sky Phenomenon. Sarah McLachlan -- Angel. Tina Arena -- Aller plus haut.
Uriah Heep -- Rain. Wham -- Careless Whisper. Tracy Campbell & Secert Garden -- You Raise Me Up
또 많이 있는데 쓰기 힘듭니다...
(클래식)
너무 많아서 블로그에 소개된 곡들로 대체...
33. 기분전환할 때 듣는 음악은?
-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 또는 기타 반주의 포크송
34. 지금 핸드폰 벨소리는?
- 없음
35. 학창시절 음악성적은? (웃음)
-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못했을 겁니다
36. 음악을 듣는 이유는?
- “밥은 왜 먹나요?” 와 같은 질문이네요..
37. 음악이란? (혹은 좋은 음악이란, 나쁜 음악이란)
-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사랑이고 영혼을 다스리는 마술이다... 너무 거창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