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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부산 용두산 공원의 여의주를 문 흑룡
세상사는 이야기 | 2012. 1. 14. 00:19


부산 용두산 공원에서 2008년도에 촬영한 사진인데 용과 달의 타이밍을 잘 맞췄다
 




미르는 용의 순수한 우리 토박이 말이다. 나의 닉네임 미르(Mir)는 순수한 우리 말에서 따온 게 아니고 구 소련의 우주선 미르에 탑재되었던 미놀타 카메라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는 것을 카메라 소개편에서 언급했었다.
새해도 벌써 2주가 지났다. 2012년은 壬辰年이다. 
2012년을 ‘오랫동안 물속에 잠겨 있던 용이 승천하는 해’라고 부른다. 용은 봉황과 함께 하나의 상상 속 동물이다. 검은색을 뜻하는 임(任)과 용을 의미하는 진(辰)이 합쳐져 60년 만에 돌아오는 "흑룡의 해"라고 한다. 역학자들은 12띠 동물 중 특히 용에 상서롭고 길한 의미가 담겨 있어 다른 해보다 좀 더 희망적인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 그래서 결혼및 출산을 서두르고 있다고 한다. 우리 모두에게 흑룡이 여의주를 물어다 줘서 어려운 문제가 풀리고 많은 행운과 복을 주어서 행복하고 희망찬 2012년이 되었으면 한다.



대황하(춤추는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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