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시계와 달콤한인생 OST의 삽입곡으로 우리들에게 잘 알려진 Yuhki Kuramoto는 1951년 태어났으며, 어려서 부터 교향악단에서 피아니스트로서 재능을 보였었고 대학에서 물리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나 음악가의 길을 택했고, 클래식 작곡과 편곡 , 팝, 가요에 이르기까지 열정은 식을 줄 몰랐으며, 특히 20대에는 동요에서부터 재즈, 샹송 그리고 엔카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음악 장르를 섭렵했던 것이 음악적 성공을 거두게 된 밑거름이 되었다고 한다 .
1986년 구라모토는 첫 피아노 솔로앨범에 Lake Louise를 발표하여 크게 히트하면서 데뷔에 성공하였다. Yuhki Kuramoto의 곡은 간결한 구성과 복잡한 화성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서정적이고 선율미가 빼어나서 감성적인 선율을 좋아하는 우리의 정서에 맞아서 우리나라에 팬이 많은 것 같다.
수 많은 앨범 중에서 많이 알려진 몇 곡만 올려 봅니다. Isao Sasaki 의 곡들과 분위기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