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야생화와 꽃 이야기

교정의 야생화와 곤충의 공생 3

미르-pavarotti 2009. 1. 30. 23:29
꽃과 곤충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공생관계이죠 . 꽃 접사보다 어려운 것이 곤충 접사 입니다. 움직임 때문에 초점 맞추는 것이 굉장히 힘들죠 그래서 수 백장 중에 한장 건질 정도로 힘이드는 작업이예요 .



번식력이 아주 강한 노란코스모스.





노란 코스모스와 개미





밑에서 위로 찍어 본 노란 코스모스 나름 색다른 느낌이 든다.





노란 코스모스의 암술과 수술의 접사





노란코스모스와 곤충의 왕자인 사마귀 . 내가 제일 무서워하는 곤충이지만 둘째가 제일
좋아하는 곤충이다. 언젠가 집에서 기르면서 알까지 부화되어서 온집안에 사마귀 새끼들이...
암컷이 숫컷과 교미를 끝낸 후에는 숫컷을 잡아먹는 잔인함을 보았었다





온 몸에 꼴가루를 묻힌 벌





말벌과 코스모스..색상이 너무 예뻐서..





피가탄사스와 등에..벌보다 더 예뻐보이지만 파리의 일종이다. 만졌을 때는 꼭 손을 씻어야 한답니다





빨간 열매를 수 개월동안 간직하는 피가탄사스 꽃





파리 접사





맥문동 꽃과 벌.   찍고 있을 때 벌이 나를 쳐다보는 모습에 움찔...





맥문동 꽃 . 





국화와 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