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년 Canada Quebec 주에서 태어난 스티브 바라캇은 어릴 때부터 정통 클래식 교육을 받았으며, 다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와 달리 대형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재즈, 록, 월드뮤직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뮤지션이다.
서울공연 전에 했던 인터뷰에서 스티브 바라캇은 "이제 보는 것이 중요한 시대다. 뛰어난 기술과 좋은 콘서트장이 있는데 왜 결합하지 않는가?. 세상은 바뀌고 있다. 만약 요즘 시대에 모차르트가 살았다면 음악 뿐 아니라 그 밖의 새로운 시도를 했을 것이다. 뛰어난 기술과 좋은 공연장이 있는 만큼 더 많은 관객의 감성에 호소하기 위해 여러 수단을 동원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 이라고 말했다. 그
의 음악 영화, TV드라마 등의 주제곡으로 많이 사용되고, 우리나라에서도 영화 주제곡으로 등장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