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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Brahms - String Sextet No 1 In B Flat, Op. 18
Classic/Brahms | 2010. 7. 13. 22:57
 
B r a h m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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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에 대해 7번이나 포스팅했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브람스에 대한 소개를 하지 않았네요.
브람스는 독일 함부르크 출생해서  5세 때부터 아버지에게 바이올린과 첼로를 배우고, 10세 때 음악회에 나가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자, 부모는 미국으로 건너가 그의 재능을 이용하여 치부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그의 스승 코셀은 이를 반대하고  그의 스승인 E.마르크센에게 사사하게 하였다.
여기서 그는 작곡법, 고전음악의 가치, 음악의 견실한 구성법과 이론을 배웠는데, 이는 그의 음악적 생애의 초석이 되었다.
1850년 헝가리의 바이올리니스트 J.요아힘을 알게 되어 1853년 그와 함께 연주여행을 떠나 이 여행에서 그의 생애를 통해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슈만부처를 만나게 되었다. 그들은 브람스의 재능을 높이 평가하고 각 방면에 소개하여 음악계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1854년 신경쇠약으로 인한 슈만의 자살미수와 입원, 그리고 1856년의 사망에 이르는 약 2년 동안에 브람스는 작곡에 몰두하는 한편, 어려움에 처해 있는 슈만가()를 도왔다.

한편 슈만의 부인이며 뛰어난 피아니스트인 클라라와의 우정도 깊어져 갔다. 1862년 9월 빈으로 이주하여 그곳에 머무는 동안 많은 뛰어난 작품들을 작곡하였다. 1872년 가을부터 1875년까지는 빈 음악인협회 회장으로 있으면서 그 합창단과 관현악단의 정기연주회를 지휘하였는데, 이때의 관현악단을 통한 실지 체험은 1876년에 완성된 《제1교향곡》에 잘 나타나 있다. 브람스의 작곡가로서의 진면목은 이때를 전후하여 발휘되기 시작했고 대가로서의 품격도 갖추게 되었다.

1878년 이후 매년 걸작을 발표하였는데, 《바이올린협주곡(D장조)》(작품 77) 은  이 무렵에 발표된 것이다. 1879년 브로츨라프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게 되자, 이에 대한 사의로 그 이듬해 《대학축전서곡》(작품 80)을 작곡하였다. 이어 1890년까지 《비극적 서곡》(작품 81), 《피아노협주곡 제2번》(작품 83), 등 수많은 작품을 완성하였으나, 1890년부터는 체력과 창의력의 쇠퇴를 자각하고 대곡의 창작을 단념, 신변 정리를 결심하였다.
그러나 1891년 3월 뛰어난 클라리넷 주자 R.뮐펠트의 연주를 접하자, 다시 영감과 창의력을 얻어 1891년 《클라리넷 3중주곡》(작품 114) 와 1894년 두 곡의 클라리넷소나타 등 일련의 클라리넷을 포함한 실내악곡을 쓰게 되었다.

1896년 3월 그의 평생의 친구인 클라라가 졸도한 후 병세가 악화되자, 죽음을 진지하게 생각하며 성서를 토대로 한 《4개의 엄숙한 노래》(작품 121)를 작곡하였다.

5월 20일 클라라가 세상을 떠난 뒤 브람스의 건강도 눈에 띄게 쇠약해졌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오르간용의 종교적인 오르간곡 《11의 코랄전주곡》(작품 l12)을 작곡하였다. 그러나 1897년 4월 3일 마침내 간암으로 이 세상을 떠났다.
브람스는 오페라 이외의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작품을 남기고 있다. 그의 음악은 독일음악의 전통을 보수적일 만큼 존중하며, 견고한 구성감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형식주의적인 단순한 것이 아니라, 매우 풍부하고 다양한 감정을 내포하고 있다. 때로는 북독일적이며, 때로는 빈(Wien)적이지만, 인간 브람스의 피가 흐르는 매우 소박한 풍격이 그의 음악의 큰 매력이 되고 있다. 그만큼 브람스의 작품에서는 호화스런 색채감각은 찾아볼 수 없다.
그는 신앙심이 두터운 프로테스탄트 신자이었기 때문에 종교적이면서도 죽음의 예감이 감도는 장중한 작품들이 많으며, 특히 만년에 발표한 성악곡에는 이러한 것들이 많다. 브람스는 낭만주의의 화려한 시대에 있어 고전파음악의 전통을 지킴으로써, 시대의 풍조에 휘말리지 않는 독자적 작풍을 견지한 작곡가이다. 또한 그는 R.슈트라우스, A.드보르자크 등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출처 <두산 대백과 사전>


현악6중주곡 제1번  (String Sexte in B major, Op.18)은 스물일곱에 완성했는데 젊은 브람스의 가을, 싱싱함, 정열이 있다. 제1악장은 아주 고요하게 펼쳐지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2악장은 브람스 자신도 맘에 들어서 피아노 3중주곡으로  편곡하여 그의 연인 클라라에게 생일선물로 주었던 곡으로  가슴에 묻은 클라라에 대한 사랑이 담겨있기에 사람들은 이를 <브람스의 눈물>이라 불리우고 있으며, 2악장은 영화 <루미말의 연인들>의 배경음악을 사용되었던 곡이랍니다.





String Sextet No 1 In B Flat, Op. 18

Sextet : 6중주(비올라2,첼로2,바이올린2)


1.Allegro Ma Non Troppo



2.Andante, Ma Moderato



3.Scherzo Allegro Molto


4.Rondo Poco Allegretto E Grazio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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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icon of https://moafarm.tistory.com BlogIcon 투덜이농부 2010.07.13 22:56 신고 L R X
어허허헛 ~~~ 정말 오랜만에 들렀는데
댓글 1등하는 ..이런 영광이 ~~

^^ 꺄 ~~~~~~~~~~~~~~^^
잘 지내시죠?
농사일이 바빠서 이제서야 오게 되었습니다..만
앞으로도 계속 바쁘게 될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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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icon of https://pavarottisy.tistory.com BlogIcon 미르-pavarotti 2010.07.14 00:09 신고 L X
천만년만에 1등하셨네요 ㅎㅎ
농삿일 때문에 많이 바쁘시죠
설악님이 많이 걱정하시던데
대풍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건강도 챙기시고요~~~~
Favicon of https://topfltplove.tistory.com BlogIcon 악사부부 2010.07.14 01:16 신고 L R X
아놔~~~ 오늘 일등은 놓쳤네요.
안그래도 클래식 오디세이에서 슈만과 쇼팽
탄생 200주년 이야기 하길래 슈만 부인이 클라라인가
쇼팽 부인이 클라라인가 헷갈렸었는데...
음~~~ 울쌤 블로그에 드러오면 항상 뭔가 얻어가네요. ^^

사진이 넘 멋있어요. 외쿡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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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icon of https://pavarottisy.tistory.com BlogIcon 미르-pavarotti 2010.07.14 20:58 신고 L X
올해 쇼팽 200주년 기념 음반 많이 나오더구나
슈만에게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ㅎㅎ
Favicon of https://bjcecil.tistory.com BlogIcon 베짱이세실 2010.07.14 02:11 신고 L R X
가을 겨울에 브람스를 많이 듣는데 미르님 덕분에 요즘 브람스를 심심치않게 듣는 여름이로군요. 이채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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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icon of https://pavarottisy.tistory.com BlogIcon 미르-pavarotti 2010.07.14 20:59 신고 L X
브람스만의 독특함이 있는 것 같아요..
가을에 더 어울릴 것 같은 브람스이죠^^
Favicon of https://sorak.tistory.com BlogIcon 설악 2010.07.14 08:39 신고 L R X
아침에 클래식 라디오 들으면,
올해 유난히 슈만과 브람스 그리고 클라라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요...

지금, 우리는 그저 상상할 뿐이지만,
브람스 사랑, 참 많이 아파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스승의 아내를 평생 마음에 두었다고 하던데요...

좋은 음악 들으며 아침 시작합니다.
mark
Favicon of https://pavarottisy.tistory.com BlogIcon 미르-pavarotti 2010.07.14 21:00 신고 L X
음악만 듣고도 알아버리시다니..^^
나중에 클라라를 사랑하게 되었다죠..
요즘 태교로 클래식 음악 많이 들으시죠??
2010.07.15 07:00 L R X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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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icon of https://pavarottisy.tistory.com BlogIcon 미르-pavarotti 2010.07.15 17:16 신고 L X
올릴 사진이 없어서 그냥 올린 사진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0.07.15 17:51 신고 L R X
예전에는클래식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연주회 몇번다니다보니 좋아지더라구요..가을에나 한번 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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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icon of https://pavarottisy.tistory.com BlogIcon 미르-pavarotti 2010.07.15 18:57 신고 L X
이제 클래식의 세계로 발을 디딕셨군요^^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장르이죠~
Favicon of https://doolyncat.tistory.com BlogIcon dooly&cat 2010.07.16 08:45 신고 L R X
미르님의 음악선곡이야 두말하면 잔소리고..
사진에 자꾸만 눈이 가네요..^^
사진이 아니라 그래픽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언제한번 미르님 같은 사진을 찍어 볼까요..ㅎ
mark
Favicon of https://pavarottisy.tistory.com BlogIcon 미르-pavarotti 2010.07.16 23:06 신고 L X
감사합니다.
사진도 화가처럼 각자의 개성이 있답니다
자신만의 개성을 갖는 게 중요하답니다^^
어떤 방향으로 잡고 찍느냐죠~
Favicon of https://jiwonc.tistory.com BlogIcon Ji1 2010.07.23 23:53 신고 L R X
여름에 듣는 브람스도 색다른 느낌이에요.
브람스를 가장 좋아하는데도 현악 6중주는 처음 들어봅니다. 브람스 특유의 고독한 분위기가 느껴져요..
mark
Favicon of https://pavarottisy.tistory.com BlogIcon 미르-pavarotti 2010.07.24 13:27 신고 L X
전에 브람스를 제일 좋아하신다고 말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6중주는 처음 들어서인지 적응이 안되네요
표제가 붙은 것 처럼 "브람스 눈물"처럼
슬픔이 가득한 느낌이 나는 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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