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떠나고 싶은 유럽이 생각나서 오랜만에 끄집에 내봅니다
9일간의 유럽여행(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베스트 사진모음
갑작스레 이루어져서 사전 조사나 준비나 계획도 제대로 세우지 못하고 떠났던 여행이었기에 아쉬움이 많은 여행이었지만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사진여행기를 끝마치면서 그 동안 올라왔던 사진 중에서 몇 장을 골라 올려봅니다. 즉흥적으로 선택한 사진이기 때문에 사진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시각적인 면만 고려하여 올려봅니다.
사용렌즈 : 12-24mm광각렌즈 (대부분 12mm를 사용)
"돌아오라 쏘렌토로"의 이탈리아 쏘렌토 오랜시간 동안 머물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았던 곳이다. 가는 길에 있던 집들은 대부분 절벽에
자리잡고 있었다, 선착장 주변에 자리잡고 있는 해수욕장은 파라솔이..주변엔 요트가... 저멀리에는 크루즈선이 정박해 있는 세계적인 휴양지
명성에 비해 가장 실망했던 세계3대 미항이라는 나폴리 항구
바티칸 박물관 천장벽화
바티칸 박물관 - 미켈란젤로의 천장벽화 "무아노"
미켈란젤로의 대표작 천장벽화
천지창조
성베드로 성당의 전경
중앙에 교황의 옥좌..교황을 선출하고 즉위식이 거행되는 곳
성베드로 성당의 돔..최대높이가 114m라는데..
미켈란젤로의 벽화가 그려져 있다. 빛내림이 멋있는 곳
청동으로 만든 교항옥좌와 미켈란 젤로의 돔 천장
바티칸의 산 피에트로 광장의 주랑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
돔까지의 높이가 114m로 굉장히 높아서 돔끝에 올라간 사람들이 개미처럼 작게 보인다
엄청난 규모에 놀랐던 밀라노의 Duomo 성당으로 완성되기까지 500여년이 걸렸다
두오모 대성당의 전면
벽면이 온통 대리석이다
밀라노의 임마뉴엘2세 갤러리아
이탈리아 통일을 축하하기 위해 만들어 졌는데 패션거리이다
인터라켄으로 가는 길의 스위스의
전원풍경
알프스 융프라우에 오르기 위한 출발지 --
스위스 인터라켄 시내 중심가
스위스 융프라우에 가는 길에 있는
라우터브르넨 환승역의 호텔
녹음과 설경이 함께 존재하는 알프스 -- 저 멀리 4,158m의
알프스의 정상 융프라우가 보인다
동굴 속에 있는 아이거반트역에서 바라 본 모습.... 융프라우에서 만년설이 흘러 내리는 모습
스핑크스 전망대에서 본 유명한
알프스의 알레치빙하의 모습. 길이가 16km, 평균넓이 1,800m
알프스 융프라우에서 추위도 모른체 티셔츠 달랑 한 장 입고 ......
융프라우에서
그린덴 발트쪽으로 내려 오는 도중 만난 전원풍경이다. 저 멀리에 거대한 폭도도 보인다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바라보이는
융프라우의 모습과 사보이 호텔의 동화같은 모습
떼제베를 타고 스위스 제네바에서 파리로 가는 길에 보이는 농촌 풍경
개선문 정면에서 보이는 샹제리제거리 가로수 길
나무 한 그루도 예술품처럼 다루며, 나무 하나하나에 전자칩을 심어 관리한다
45m를 걸어 올라가 개선문 위에서 찍은
파리 시내 전경
베르샤이유 궁전 오른 쪽 건물
베르샤이유 궁전
길이73m 넓이 10.5m 높이 12.3m의 거대한 규모로 대연회와 무도회장으로 사용된"거울의 방"
국빈이 방문할 때 연회장으로 쓰인다. 1차세계대전 때
베르사이유 조약이 이루어졌던 곳
세느강변에서 보이는
루브르 박물관
세느강변에 있는
오르쉐 박물관
세느강의
미라보 다리와 퐁네프다리
샤이오궁에서 바라본 300m 높이의
에펠탑
에펠탑전경 12mm광각렌즈를 사용했기 때문에 전경을 담을 수 있었다
미르 아닙니다.
저녁 12시 넘어서 찍은 에펠탑. 이 분도 미르 아닙랍니다^^
에펠탑에서 내려다 본
샤이오궁
에펠탑에서 내려다 본 "상 드 마르스 공원과 군사 사관학교" 전경
루브르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의 프랑스 회화관에서 그림에 대한 설명을 진지한 표정으로 듣는 팀원들...
정면의 인물사진들은 가식적이고 감춰진 모습만 보이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지만 ....
표정에서 인간적인 감성이 묻어나는 자연스런 이런 사진을 좋아하기 때문에 여기에 올려 본다
루브르 박물관의 프랑스 회화관.... 모나리자, 비너스상보다 더 마음에 들었던 프랑스 작가의 작품
루브르 박물관의
모나리자 앞에서...인기 폭팔이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Juliette Greco - Sous Le Ciel De Paris(파리의 하늘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