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찾아와서 나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은
언더그라운드 통키타 라이브 가수 최지연....
옛날 통기타에 빠져서 노래 부르던 추억들을 끄집어 내서
오늘도 나의 마음을 저리게 한다.
라이브 까페를 운영하면서 라이브로 노래를 부른다는 데
인터넷 방송을 통해서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매니아들도 많이 생겼으며, 자신의 노래는 아니지만
허스키한 저음으로 소화력은 뛰어난 것 같다
단점이라면 기타 실력이 노래를 따라 주지 못 한다는
점이 아쉽다. 앞으로 당분간 빠져들 듯 하다
옛날에 통기타 치면서 부른 노래들을 테이프에 녹음해 두었는데
컴퓨터에 올리는 방법만 찾는다면 올려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