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음악과 사진이야기 위치로그  |  태그  |  미디어로그  |  방명록
icon 유럽여행 에 해당하는 글15 개
2011.12.06   9일간의 유럽여행 베스트 사진모음 52
2008.09.13   프랑스 둘째 날 2 - 루브르 박물관 ,공항으로 30
2008.09.12   프랑스 둘째 날 1 - 에펠탑 12
2008.09.09   프랑스 첫째 날 3 - 세느강 20
2008.09.08   프랑스 첫째 날 2 - 베르샤이유궁전 10


icon 9일간의 유럽여행 베스트 사진모음
유럽여행/Best | 2011. 12. 6. 22:25

갑자기 떠나고 싶은 유럽이 생각나서 오랜만에 끄집에 내봅니다

9일간의 유럽여행(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베스트 사진모음



갑작스레 이루어져서 사전 조사나 준비나 계획도 제대로 세우지 못하고  떠났던 여행이었기에 아쉬움이 많은 여행이었지만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사진여행기를 끝마치면서 그 동안 올라왔던 사진 중에서 몇 장을 골라 올려봅니다.    즉흥적으로 선택한 사진이기 때문에 사진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시각적인 면 고려하여 올려봅니다.

사용렌즈 : 12-24mm광각렌즈 (대부분 12mm를 사용)



"돌아오라 쏘렌토로"의   이탈리아 쏘렌토 오랜시간 동안 머물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았던 곳이다. 가는 길에 있던 집들은 대부분 절벽에
자리잡고 있었다, 선착장 주변에 자리잡고 있는 해수욕장은 파라솔이..주변엔 요트가... 저멀리에는 크루즈선이 정박해 있는 세계적인 휴양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명성에 비해 가장 실망했던 세계3대 미항이라는 나폴리 항구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티칸 박물관 천장벽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티칸 박물관 - 미켈란젤로의 천장벽화 "무아노"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켈란젤로의 대표작 천장벽화 천지창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성베드로 성당의 전경
중앙에 교황의 옥좌..교황을 선출하고 즉위식이 거행되는 곳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성베드로 성당의 돔..최대높이가 114m라는데..
미켈란젤로의 벽화가 그려져 있다. 빛내림이 멋있는 곳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청동으로 만든 교항옥좌미켈란 젤로의 돔 천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티칸의 산 피에트로 광장의 주랑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
돔까지의 높이가 114m로 굉장히 높아서 돔끝에 올라간 사람들이 개미처럼 작게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엄청난 규모에 놀랐던 밀라노의 Duomo 성당으로 완성되기까지 500여년이 걸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두오모 대성당의 전면
벽면이 온통 대리석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밀라노의 임마뉴엘2세 갤러리아
이탈리아 통일을 축하하기 위해 만들어 졌는데 패션거리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터라켄으로 가는 길의 스위스의 전원풍경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알프스 융프라우에 오르기 위한 출발지 -- 스위스 인터라켄 시내 중심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위스 융프라우에 가는 길에 있는 라우터브르넨 환승역  호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녹음과 설경이 함께 존재하는 알프스 -- 저 멀리 4,158m의 알프스의 정상 융프라우가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굴 속에 있는 아이거반트역에서 바라 본 모습.... 융프라우에서 만년설이 흘러 내리는 모습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핑크스 전망대에서 본 유명한 알프스의 알레치빙하의 모습. 길이가 16km, 평균넓이 1,800m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알프스 융프라우에서 추위도 모른체 티셔츠 달랑 한 장 입고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융프라우에서 그린덴 발트쪽으로 내려 오는 도중 만난 전원풍경이다. 저 멀리에 거대한 폭도도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바라보이는 융프라우의 모습과 사보이 호텔의 동화같은 모습
사용자 삽입 이미지





떼제베를 타고 스위스 제네바에서 파리로 가는 길에 보이는 농촌 풍경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개선문 정면에서 보이는 샹제리제거리 가로수
나무 한 그루도 예술품처럼 다루며,  나무 하나하나에 전자칩을 심어 관리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45m를 걸어 올라가 개선문 위에서  찍은 파리 시내 전경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베르샤이유 궁전 오른 쪽 건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베르샤이유 궁전
길이73m 넓이 10.5m 높이 12.3m의 거대한 규모로 대연회와 무도회장으로 사용된"거울의 방"
국빈이 방문할 때 연회장으로 쓰인다. 1차세계대전 때 베르사이유 조약이 이루어졌던 곳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느강변에서 보이는 루브르 박물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느강변에 있는 오르쉐 박물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느강의 미라보 다리와 퐁네프다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샤이오궁에서 바라본 300m 높이의 에펠탑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에펠탑전경 12mm광각렌즈를 사용했기 때문에 전경을 담을 수 있었다
미르 아닙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녁 12시 넘어서 찍은 에펠탑.  이 분도 미르 아닙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에펠탑에서 내려다 본 샤이오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에펠탑에서 내려다 본 "상 드 마르스 공원과 군사 사관학교" 전경
사용자 삽입 이미지





루브르 박물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루브르 박물관의 프랑스 회화관에서 그림에 대한 설명을 진지한 표정으로  듣는 팀원들...

정면의 인물사진들은 가식적이고 감춰진 모습만 보이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지만  ....
표정에서 인간적인 감성이 묻어나는 자연스런 이런 사진을 좋아하기 때문에 여기에 올려 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루브르 박물관의 프랑스 회화관.... 모나리자, 비너스상보다 더 마음에 들었던 프랑스 작가의 작품

사용자 삽입 이미지





루브르 박물관의 모나리자 앞에서...인기 폭팔이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사용자 삽입 이미지


Juliette Greco - Sous Le Ciel De Paris(파리의 하늘 아래)



arrow 트랙백 | 댓글



icon 프랑스 둘째 날 2 - 루브르 박물관 ,공항으로
유럽여행/France | 2008. 9. 13. 10:27
프랑스 둘째 날 2

사용자 삽입 이미지






루브르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은 12세기 존엄왕 필리프 요새지 오른쪽 기슭에 지어진 커다란 궁전의 일부였다. 
1546년 예술품 수집가 프랑수아 1세가 이 낡은 성곽을 부수고 그 터에 새로운 왕궁인 루브르 궁전을 짓기 시작했으며 뒤이어 거의 모든 왕들이 증축해왔다.   1682년 루브르는 루이 14세가 베르사이유로 왕실을 옮김에 따라 폐궁(廢宮)되었고,   1793년 혁명정부가  국립중앙미술관을 설치·공개했다. 지금은 미국의 페이가 설계한 유리로 만들어진 피라미드가 루브르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다.  루브르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그림을 소장한 미술관 중의 하나이며,  우리에게 잘 알려진 대표적인 작품을 몇가지 말하자면,   다빈치의 "모나리자",     밀로의 "비너스",    사모토라케의 "니케",    들라크르와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다비드의 "나폴레옹 대관식"등등 헤아릴 수 없는 유명한 예술품들이 소장되어 있다.  1805년 나폴레옹의 승전을 기념하여 베니스에서 빼앗았다가  1815년 워털루 전투의 패배로 돌려준 산 마르코의 네마리 말들을 조각한 "카루젤 개선문"도 볼거리이다.   루브루 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콜렉션들은 각 8개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지중해연안의 고대문명에서 서양의 중세시대 전기까지를 지나서, 19세기 전반까지의 작품이 있다.  고대 오리엔탈미술,  고대 이집트미술,  고대 그리스,  중세르와르,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미술 작품등이 있다.
여기에 소장된 15~19세기 프랑스 그림들은 세계 최고이며, 또한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 화가,  바로크 시대 플랑드파,  네덜란드 화가들의 걸작도 소장되어 있다.   중세, 르네상스, 현대 예술품 전시장에는 프랑스 왕들의 보물(청동제품, 세밀화,  도자기, 태피스트리, 장신구, 가구) 등이, 그리스, 로마 고대미술품(에트루리아 예술품 포함)에는 건축물, 조각품, 모자이크, 청동제품, 장신구, 도자기 등이 전시되어 있다. 이집트 고대예술품 전시장은 나폴레옹이 이집트 원정 당시 가져온 수집품을 체계적으로 전시하기 위해 1826년에 세워졌다.  동방 고대예술품 전시장은 메소포타미아 예술품을 소장한 것으로 가장 유명하다. 1954년 그리스도교 고대예술품부가 설치되어 상아제품, 유리, 도자기, 직물, 금제품 및 그리스와 러시아의 성상을 포함하여 그리스도교와 비잔틴, 콥트 예술작품들이 분류 배치되어있다.


아래 사진들은 클릭하여 보시면 좋습니다
사용렌즈 : 12-24mm광각렌즈 (대부분 12mm를 사용)


점심을 먹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그림을 소장한 루브르박물관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도착..
미술 작품에 관심이 적어서  일행들 사진 찍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사진에 작품설명이 없는 것은 찍사의 역할을 열심히 수행하다보니 제대로 알아온 게 없어서....


루브르 박물관 앞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박물관 분수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으로 미국계 중국인 페이가 만든 유리 피라미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리피라미드 밑의 광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지층의 리슐리외관.   이곳은 프랑스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시케와 큐피드"
큐피드가 영원히 잠든 프시케를 극적으로 깨워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을 담았으며,
 큐피드는 사랑의 신으로, 그리스 신화의 ‘에로스’에 해당된답니다.
18세기 신고전주의의 대표적인 이탈리아 조각가인 카노바가 조각한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개선문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랑스 회화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랑스 회화관으로 유명한 그림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다. 회화전공의
가이드가 오랜시간동안 설명을 해 주었으나 사진 찍느라 설명을 제대로 듣지 못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연 조광을 위해 천장을 유리로 시공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랑스 회화관에서 설명을 열심히 듣고 있는 우리 일행들과 설명하고 있는 가이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루브르에서 보았던 그림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프랑스 작가 그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비드의 "나폴레옹 황제의 대관식"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천장 벽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관람객들로 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모나리자 앞
수 많은 카메라 후레쉬 불빛을 받아도 작품에 영향이 없는지 궁금..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빈치의 "모나리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니케상 전시장 입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 멀리 니케상이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스신화의 승리의 여신 니케... 사모토라케의  "니케"상
배를 타고 있는 니케상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Heracule와  Telephe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농관 1층의 천장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농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밀로의 "비너스" 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진짜인지 모조품인지 궁금했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고 파손 위험도 있는데 진짜를 전시할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관람을 마치고 유리 피라미드 광장으로 내려가기 전...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공항가는 길에서
파리에서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공항가기 전에 2일 정도 더 물다 가고 싶어서
문의 했더니  이미 티켓팅도....일행과의 문제도 있고 해서  포기... 아쉬움이....

이동 중에...파리시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행 중에 처음이자 마지막 쇼핑..120년된 백화점이라는데 이름이...
결국 여기서도 시계를 사지 못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름다운 거리를 담아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식당 앞 거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달팽이 요리가 맛 있었던 식당...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달팽이 요리 먹는 법을 설명해 주는 일행.. 향기로운 냄새를 잊을 수 없는 달팽이 요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파리공항 샤를 드골공항
인천공항 만들 때 모델이 되어준 공항이라서 인천공항과 분위기가 비슷..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럽여행 > Fran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랑스 둘째 날 1 - 에펠탑  (12) 2008.09.12
프랑스 첫째 날 3 - 세느강  (20) 2008.09.09
프랑스 첫째 날 2 - 베르샤이유궁전  (10) 2008.09.08
프랑스 첫째 날 1  (18) 2008.09.06

arrow 트랙백 | 댓글



icon 프랑스 둘째 날 1 - 에펠탑
유럽여행/France | 2008. 9. 12. 23:15
프랑스 둘째 날 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에펠탑(Eiffel Tower)
파리의 상징이자 건축 역사에서 손꼽는 걸작이다. 1889년 3월 31일에 준공되었고, 1889년 5월 6일 개관하였다.  프랑스 정부는 프랑스 혁명 100주년 기념 세계만국박람회를 계획하면서 이에 적합한 기념물의 설계안을 공모했는데  100주년기념위원회는 유명한 귀스타브 에펠의 설계안을 채택했다.  높이 300m의 격자형 철구조를 세우려는 에펠의 구상은 경이와 회의를 불러일으켰으며, 미학적 측면에서도 적지 않은 반대를 받았다.
이 탑은 로마에 있는 성 베드로 대성당의 돔이나 피라미드보다 2배나 높았다.  에펠 탑은 1930년 뉴욕의 크라이슬러 빌딩이 완공될 때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구조물로 자리를 지켰는데  에펠탑에는 18,038개의 금속 부품과 2,500,000만개의 못이 사용되었다.에펠탑은 주철로 만들어졌는데 아주 강도가 높아서 용접하기 어려워 각 부분을 철못으로 연결했는데 뜨겁게 달군 못을 끼워넣어 망치로 두들기는 방법을 썼다. 그리고  탑의 각 부분은 건설 현장에서 1.5킬로미터 떨어진 공장에서 미리 조립되었고 조립된 부분은 짐마차에 실어 현장까지 운반되었다고 한다
.


아래 사진들은 클릭하여 보시면 좋습니다
사용렌즈 : 12-24mm광각렌즈 (대부분 12mm를 사용)
시내 전경사진은 반드시 클릭해 주세요.  저의 사진은 클릭이 안됨^^


어제 저녁 샹제리제 거리와 에펠탑 야경을 구경하고 새벽 2시가 넘어서 취침했지만 에펠탑 앞에서 줄서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NOVOTEL에서  아침 일찍 기상....... 유럽에 와서 처음으로 아침에 뷔페식으로 식사다운 식사를 하고 물 한병 씩 받아들고   버스를 타고 에펠탑으로  이동..

샤이오궁
에서 바라본 에펠탑 전경
샤이오궁과 에펠탑은 정원으로 연결되어 있다.
명성과는 달리 왜소해 보여서 별다른 감흥도 없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샤이오 궁 앞에서 일행과 함께..

사용자 삽입 이미지




115m 높이에 있는 2층 전망대의 모습과 EU를 상징하는 별..
프랑스가 EU의장국이 된 기념으로 별을 달았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에펠탑의 다리 구조물...올라가기 전에 폭탄테러를 방지하기 위해 짐을 검색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에펠탑 밑에서 올려다 본 모습.... 조명기구도 보이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올라가기 전에 한 컷
사용자 삽입 이미지





광각렌즈를 사용했기 때문에 에펠탑 전체를 전부 담을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착하고 멋진 룸메이트..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분 정도 줄을 선 다음에 짐검색하고 엘리베이터 탑승.
2층에서 내린다음 또 엘리베이터를 갈아탄다.  엘리베이터 안이 굉장히 넓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층 전망대에서 찍은 파리시내 전경.   시원해 보이는 시내 전경과 문화재 같은 건물로 덮혀
있는 모습을 보고 탄성이 절로 나왔다. 저 멀리 황금 빛 돔은 앵발리드 군사박물관 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mm렌즈로 당겨서 찍은  앵발리드 군사박물관의 돔.  1670년 루이14세에 의해 부상병
 치료를 위해 지은 요양소였으며, 나폴레옹 관련 유품들과 세계2차대전 관련 자료들을
볼 수 있다.  30년에 걸쳐 완성된 황금빛 돔의 지하 교회에는 나폴레옹과 아내인 조세핀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어 더 유명한 곳. 200mm렌즈 가져가서 드디어 사용해 보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샤이오궁의 모습
샤이오궁은  은트로카데로 궁전 자리에 1937년 만국박람회를 기념하여 지은건물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샤이오궁의 양쪽날개를 구성하는 건물은 문화재 박물관과 국립극장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 멀리 세느강과 시내 전경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너무 멋져 보여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 멀리 있는 고층 빌딩이 파리의 경관에 "옥의 티" 라는 느낌이 드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 드 마르스 공원과 군사 사관학교 전경
저 고층 빌딩 때문에 지을 때 반대가 심했다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망원으로 좀더 당겨 찍었더니 군사 사관학교 모습과 상 드 마르스 공원의 잔디가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mm로 당겨 찍은 군사 사관학교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현대식 고층 건물이 있는 파리의 신시가지
파리답지 않은 모습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arrow 트랙백 | 댓글



icon 프랑스 첫째 날 3 - 세느강
유럽여행/France | 2008. 9. 9. 01:22
프랑스 첫째 날 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느강

우리에게 낭만을 안겨주는 세느강...미라보 다리가 있고 퐁네프다리가 있는 세느강.. 파리에 오면 필수코스로 들리는 곳이다. 길이는 776km이다.  일드프랑스,  노르망디 등을 거쳐 영국해협으로 흘러드는 강이며,  프랑스에서 3번째로 긴 강이다.  몽타셀로산(471m)이 발원지이고 강의 너비는 킬레뵈프 부근의 2km이고 르아브르와 옹플뢰르 사이에서 10 km에 달한다.  세느강 유역에는 파리를 비롯하여, 루앙 ·르아브르 등의 대도시가 있고, 그들 도시의 발전은 세느강에 의존하는 바가 크다.  특히 파리와 세느강과의 공존관계가 커서, 세느강이 파리의 도시 미관과 관광수입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아래 사진들은 클릭하여 보시면 좋습니다
사용렌즈 : 12-24mm광각렌즈 (대부분 12mm를 사용)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느강의 유람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붕이 없는 뒷쪽에 앉아서 유람하려는데 갑지가 비가 내렸..파리의 날씨는
종잡을 수가 없기 때문에 항상 우산을 준비하고 다닌다는 말이 생각나게 했다
전화기 처럼 생긴 것을 통해 세느강을 한국어로 설명을 해준다는게 ...자부심이 생겼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리 밑에 보이는 노틀담 성당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계 10대 성당에 들어가는
노틀담 대성당.
사용자 삽입 이미지





루브르 박물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루브르 박물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르세 미술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화 "퐁네프여인들"에 등장하는 퐁네프 다리 도 저 멀리에..
폭죽 터트리는 영화의 한 장면이 기억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 내린 후에 멋진 무지개... 일행사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라보 다리
(아폴리네르)

미라보 다리 아래 세느강은 흐르고
우리들 사랑도 흘러내린다
내 마음속 깊이 기억하리 기쁨은 언제나 고통 뒤에 오는 것을
 밤이여 오라 종아 울려라 세월은 흐르고 나는 남는다..
손에 손을 맞잡고 얼굴을 마주보자
우리들 팔 아래 다리 밑으로 영원의 눈길을 한 
지친 물결이 흐르는 동안  밤이여 오라 종아 울려라
세월은 흐르고 나는 남는다..사랑은 흘러간다
흐르는 강물처럼 우리들 사랑도 흘러내린다
인생은 얼마나 지루하고 희망은 얼마나 격렬한가.
밤이여 오라 종아 울려라  세월은 흐르고 나는 남는다..
나날은 흘러가고 달도 흐르고  지나간 세월도 흘러만 간다
우리들 사랑은 오지 않는데 미라보 다리아래 세느강은 흐른다
밤이여 오라 종아 울려라  세월은 흐르고 나는 남는다.
 세느강 하면 생각나는게.. 학교 다닐 때 암송하면서 가슴을 설레이게 했던 "미라보 다리"
특히 첫 구절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멀리 미라보 다리가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느강변에 있는 에펠탑..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샹제리제거리
 콩코드르 광장에서 개선문에 이르는 길을 일컫는 샹제리제 거리는 프랑스 정부의 다소 호들갑스러운 표현을 빌리자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로 알려져 있다.   실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인지는 평가할 수 없지만 수킬로에 이르는 일직선의 거리에 각종 명품 쇼핑몰과 레스토랑,  노천카페,  극장 등이 개선문의 호령에 맞춰 줄지어 서있는 광경은 묘하게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어두워질 무렵 각종 조명의 도움을 받아 자아내는 개나리빛의 알록달록한 밤풍경은 파리를 대표하는 야경으로 손색이 없다.


일정을 마치고 호텔에서 휴식을 취한 뒤 젊은 사람들을 꾀어서?? 파리의 야경을 구경하러 가자고한 후 여자 일행이 출발한 후 우리 팀이 출발하여 샹제리제 거리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콜택시를 부른 후 루이비통 앞에서 하차 한 후 일행과 연락을 취하였으나 서로 길이 엇갈려서 한참 동안 만나기 힘들어서 일단은 거리 구경을 하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야경의 개선문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거리를 거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관광객으로 추정되었다
이길로  내려가면 루이비통샵이 있다
외국인이 지하철은 어디서 타냐고 물어보는데...이거 파리지리는 내가 물어봐야 하는 게 아니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루이비통 전시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루이비통 정문
사용자 삽입 이미지





루이비통 전관의 모습
사용자 삽입 이미지





                                      1층이 자동차 전시관이었는데..프랑스차 푸죠였던가??가물 가물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거리에는 노천카페들이 많았다 자동차가 다니는 거리에서 음식을 먹는다는 게 우리의 정서와는 너무 달랐다. 그래서 우리는 레스토랑으로 들어갔다. 저녁을 먹은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피자를 먹기로 하고 레스토랑에 들어가 주문을.. 헉~~물 500ml에 8,400원 ..생맥주250cc에 8,000원, 콜라350ml에 역시8,000원...가격에 너무 놀랐다.....         
자~~ 내가 제일 좋아하는 피자를 시켜볼까... 피자 1인분에 25,000원..헉...1인분이면 2~3조각일텐데.. 너무 비싸니까 맛만 보자고 4명이서 2인분을 시켰는데  허~~억 ...1인분이 왜 이리 큰켜.....우리나라 Large보다 쪼~금 작구만...  프랑스 사람들은 피자 large 1판을 다먹는 겨~~~~~~~그래서 확인들어 갔다 .뒷자리에서 먹고 있는 아이와 엄마도..아빠도  피자 한판 씩을 띁고 있다... 너무 놀랐다는 것... 요리사 녀석 피자에 소금을 범벅하여서 나중에 도착한 일행과 나눠 먹어도 남았다....
그리고  일행 중   한 분이 생일이라...축하해 주고...                        
                                                          우리가 쉬어갔던 레스토랑의 내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여자 일행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2시경에 겁도 없이 여자 일행들만  택시 2대로 보냈다. 택시2대가 같이 줄발했으나
                                         뒤따라갔던 차가 30분 후에 도착하여서 .... 무척 걱정들 했다는데
                                                 우리는 그것도 모르고 여유롭게 시내관광을.....그리고

룸메이트와  이곳까지 왔으니 이왕이면 에펠탑 불켜지면 멋지다던데  ...
구경하고 가자고  룸메이트와 의기 투합하여...출발..
낮에 개선문 위에 올라가서 위치를 확인하였으나  방향이 가물가물하지만 일단을 출발...
사용자 삽입 이미지




30여분을 걷다가 탑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길가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반대방향으로
가야한단다.  얼마나 힘이 팔리고 미안했는지...
그런데 택시타고 가라는 말을 무시하고 다시 걷기를 또 1시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디어 세느강변에 도착..야경 쥑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에펠탑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여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와~~~~~우.....
탄성이 절로 나온다. 이 멋진 모습을 보지않고 들어가 버린 일행들 얼마나 후회될까?
EU연합을 상징하는 별..프랑스가 EU 의장국이란다..    나의 머~찐 룸메이트..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별이 반짝이기 시작 .."오늘 새벽내내 반짝이겠지" 하고 여유를 부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잉 .....뭥~~미.. 불이꺼지기 시작...가까이가서 본격적으로 찍으려 했는데...
           도착한지 5분만에 꺼져버리다니...ㅠㅠㅠㅠㅠ..그러더니 엄청난 소나기가 쏟아지기 시작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렌즈 묻은 빗방울로 인하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쏱아지는 빗속에서 택시를 잡아타고 "호텔(NOVOTEL)"로 가자고 하니까 이녀석 유명한 호텔을 모르는지  알면서도 뺑뺑이를  돌리는지 .....차안에는 네비게이션도 있었는데 오던 길과 다른 길로 가기 시작한 것 같다.   가다 헤메기를 여러차례.. ...이게 우릴 봉으로 ~~빙신으로 아는가??  시내로 나올 때는 20,000원 정도에 나왔는데 벌써 35,000 정도로 메타기가 올라간다
한 대 쥐패려고 하는데 지나가는 택시에게 물어보고   몇m가더니 호텔 앞에 내려준다. 단장님 걱정되어서 호텔 로비에서 기다리고 계셨..ㅠㅠ 여자분들 중 1팀은 바로 들어왔는데 다른 1팀은 얼마나  데리고 다녔는지 택시로 납치되는 것이 아닌지 걱정했단다 .    이렇게 해서 파리의 첫날 밤은 여러 가지 즐거운 ??  추억을 안겨 주었다.
 
       호텔(NOVOTEL)에 돌아와서 .. 세면대의 디자인이 특이하여 한 컷..세면대 옆 벽에는 드라이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arrow 트랙백 | 댓글



icon 프랑스 첫째 날 2 - 베르샤이유궁전
유럽여행/France | 2008. 9. 8. 15:55
프랑스 첫째 날 2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베르샤이유궁전
베르샤이유 궁전은 절대주의 왕권의 영화를 상징하는 대궁전이다.  "짐은 국가다" 라고 했던 절대적권력자 이며 태양왕이라는 루이 14세가 만들었으며, 하루 3만명 씩 무보수로 강제 동원된 인부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50년동안 강행군 한 끝에 전체길이가 680m에 이르는 대궁전을 1710년에 완성하였다. 이 거대한 궁전에는 "거울의 방(Hall of Mirrors)"과 같은 화려한 궁전과  본체외에도 별궁과  815헥타(245만평)에 이르는 정원과 숲, 폭 60m, 길이 1,600m에 이르는 호수도 함께 건설되었다
건물의 규모, 예술품, 6개의 살롱과 그 유명한 거울의 방으로 구성된 리셉션 장소이며,  다른 편으로는 왕과 왕비의 공적인 생활을 위한 주거공간으로 분리되어 있다.  베르사이유 궁전의 극에 달한 사치와 향락 생활이 화려한 이곳에서 이루어졌다.  길이 75m, 높이 12m의 넓은 방을 17개의 벽면으로 나누어 578개의 거울로 장식한 거울의 방에서는 주로 궁정 축제와 중요한 행사들이 열리거나 주요 외국 사신들을 접대하였다고 한다.
1870년 보불전쟁 때 프로이센의 왕이 독일제국의 빌헬름 1세라는  이름으로 1871년 거울의 방에서 황제대관식을 거행했으며 이런 굴욕적인 역사는 1919년 제1차세계대전 베르샤이유 강화조약을 통해 설욕하게 된다.
1979년에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1783년 미국독립혁명 후의 조약,  1871년 독일제국의 선언,  1919년 제1차 세계대전 후의 평화조약체결이 거울의 방에서 행해지는 등 국제적 행사 무대가 되었다.  100헥타르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정원에는 루이 14세의 방에서 서쪽으로 뻗은 기본 축을 중심으로 꽃밭과 울타리, 분수 등이 있어 주위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사용렌즈 : 12-24mm광각렌즈 (대부분 12mm를 사용)



베르샤이유궁전에 도착하여 오른 쪽 부분만 찍어보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행과의 단체사진...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화련한 왕실성당으로 루이15,16,18세이 결혼식을 했던 곳이다.
매일 10시에 미사가 열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왕실성당의 천장벽화는 예수님의 부활과 재림 을 표현한 벽화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헤라클레스의 방이다
천장벽화는 "르 므완느"가 그린 헤라클레스가 신의 대열에 들어가는 장면을 묘사한 그림이며,
대형벽화는 베네치아 공국의 선물인 "시몬 집에서의 만찬"이다. 연회장소로 많이 사용되었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로마식 장군복장을한 루이 14세의 조각상. 장바렝의 작품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베르니니가 제작한 루이14세의 흉상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거울의 방"이다.
                                      루이 14세 초기에 친정 17년을 상징하는 17개의 대형 거울과
                                  서쪽을 향한 17개의 창문이 있으며, 창문을 통해 정원을 볼 수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길이73m 넓이 10.5m 높이 12.3m의 거대한 규모로 대연회와 무도회 방으로 사용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 유명한 거울의 방 지금도 국가원수 방문 시에 리셉션 장소로  사용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거울의 방"의 샹들리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왕의 침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왕의 침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리앙투와네트"왕비의 침대.  침대의 닫집에는 프랑스의 상징인 수탉으로 장식되어 있다.
                  이방에서는 공식적으로 아기를 출산했으며, 19명의 왕자들과 공주들이 태어났으며
                                               3명의 왕비와 2명의 세자비가 침실로 사용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왕의 침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폴레옹 기념관 으로 다비드에 의해 그려진 "나폴레옹황제 대관식"의
대작을 볼 수있으며,  "독일전쟁 기념탑"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벽화는 나폴레옹 기념관에 있는" 아부키르 전투"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시회 포스터
사용자 삽입 이미지



궁전 정원의 일부
혁명이전에는 8000핵타르(2420만평)였으나 현재는 815헥타르(246만평)의
숲과 정원이 남았는데 내리는 비때문에 구경할 수 없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궁전의 규모가 커서 전동차가 다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원을 구경하기 위해 밖으로 나가니 비가 오기 시작하더니 바람까지
세차게 불었다. 비를 맞고 정원 전체를 구경하고 싶었지만 룸메이트에게 사진 한 장만
 부탁하고  아쉬움을 뒤로하며, 궁전으로 들어갔다.

'유럽여행 > Fran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랑스 둘째 날 2 - 루브르 박물관 ,공항으로  (30) 2008.09.13
프랑스 둘째 날 1 - 에펠탑  (12) 2008.09.12
프랑스 첫째 날 3 - 세느강  (20) 2008.09.09
프랑스 첫째 날 1  (18) 2008.09.06

arrow 트랙백 | 댓글



[PREV] [1][2][3] [NEXT]
관리자  |   글쓰기
BLOG main image
음악 카테고리에서 클래식과 뉴에이지 항목 앞의 " + " 를 클릭하시면 소분류로 들어가실 수 있으며, 작곡가 및 연주자 별로 분류해 놓았습니다.
분류 전체보기 (455)
미르에게 음악이란? (2)
미르가 소유한 카메라 (2)
미르는 누구?... (6)
Classic (176)
New Age (84)
성악 (20)
영화음악 (13)
Pop (28)
Jazz (17)
Blues (1)
포크 (5)
Etc (19)
공연과 전시 (11)
유럽여행 (15)
일본여행 (0)
중국여행 (0)
국내여행과 맛집 (3)
필리핀여행 (1)
사진이야기 (46)
세상사는 이야기 (6)
비공개 (0)
Total :
Today :
Yesterday :
rss
위치로그 : 태그 : 방명록 : 관리자
미르-pavarotti's Blog is powered by Daum / Designed by plyfl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