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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성악/Pavarotti,Domingo,Carreras 에 해당하는 글6 개
2012.07.27   Luciano Pavarotti & José Carreras & Plácido Domingo 12
2010.09.13   Placido Domingo 16
2010.08.11   José Carreras [ 호세 카레라스 ] 22
2010.04.16   Three Tenors (파바로티, 카레라스, 도밍고) 13
2007.12.14   Luciano Pavarotti - Nessun dorma-Luciano Pavarotti - Una Furtiva Lagrima 7


icon Luciano Pavarotti & José Carreras & Plácido Domingo
성악/Pavarotti,Domingo,Carreras | 2012. 7. 27. 23:48

Pavarotti  &  Carreras  &  Domingo
Mehta 



update 했습니다~

 
 

1990년 이태리 월드컵 전야제 공연 음반(로마)





1994년 미국 월드컵 전야제 공연 음반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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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프랑스 월드컵 전야제 공연  음반(파리)


Pavarotti & Carreras & Domingo
O Sole Mio



Pavarotti & Carreras & Domingo
Torero Quiero

Pavarotti & Carreras & Domingo
Sous le Ciel de Paris



Pavarotti & Carreras & Domingo
Ständchen



1990년 당시 로마에서 열린 월드컵 전야제에는 쥬빈메타의 박력있고 환상적인 지휘로 3테너와 함께 공연을 하였고,이후 4년 마다 개최되는 월드컵은 반드시 쥬빈메타와 3 테너의  전야제 축하 공연이 성대하게 열리게 되었다. 
미국 LA와 파리에서도 공연을 하였지만 음악적인 측면으로 보았을 때 가장 높은 완성도를 보였 던 것이 1990년도에 공연한 로마 월드컵 전야제 공연이 었으며,역사적인 의미가 첨가되어 더욱 더 예술적인 가치를 높이는 이유가 되고 있다.  
미국LA 공연과  파리 공연도 훌륭하지만 이들도 흐르는 세월을 피해갈 수는 없었다. 
로마 때 보다 노래의 완성도가 점차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며 예술적인 가치 보다는 상업적인 이벤트성 공연으로 전락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이 3개의 음반은 우리가 반드시 소장하고 듣기에 조금도 아쉬움이 없을 것이다.  
pavarotti가 나에게는 음악에 있어서 절대적인 존재였기에 그의 모든 앨범과 비디오등의 자료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서  빠짐없이 모았었다. 얼마 전에 타계하고 나에게도 차츰 잊혀져 가는 존재가 되어가고 있지만 그가 혼신을 다해 부르는 그 모습은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이제 장식장 위에 걸려 있던 pavarotti의 사진도 내려지고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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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Placido Domingo
성악/Pavarotti,Domingo,Carreras | 2010. 9. 13. 07:00

Placido Domi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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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도밍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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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일요일"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플라시도 도밍고는 스페인 출신의 음악가인 부모로 부터 멕시코에서 태어나 멕시코 시티 음악원에서 피아노와 지휘를 배우다  16세가 되던 해에 바리톤 가수로 데뷔해 젊은 성악가로 인기를 모았다.   20세 때  ‘라 트라비아타’의 알프레도 역으로 파바로티와 같은 해에 본격적인 테너 성악가로 데뷔했다.  

그는 68년에 이르러 큰 기회를 잡게 되는데 그 당시 세계적으로 유명한 테너가수였던 '프랑코 코렐리'의 대역으로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에서 '아드리아나 르쿠브뢰르'의 마우리치오 역으로 데뷔해 대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베르디의 돈 카를로 역할과 푸치니 및 오페라의 주요 작품뿐만이 아니라 프랑스 오페라 "카르멘" 등에서도 빛을 발하며 메트로폴리탄과 빈 국립오페라극장등을 누비며 활약을 했다.  도밍고는 파바로티보다 레퍼토리 면에서 폭이 더 넓다. 미국의 팝가수 존 덴버와 함께 'Perhaps love' 라는 노래를 부를 정도로 장르를 초월하여 도전하였다. 1980년대 들어서는 지휘에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여 오페라와 교향악단의 지휘대에도 섰으며, 가는 곳마다 많은 사람들을 불러 모았다.

"20세기 후반의 테너 중 누가 가장 뛰어난가"를 가리는 논쟁에서 파바로티와 함께 늘상 도마 위에 오른다.  파바로티와 도밍고는 세부적으로 나눠볼 때, 직간접적으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뚜렷이 서로의 전문 분야를 나눠서 점하고 있다. 좀더 리릭(Lyric)한 작품은 파바로티가, 드라마틱한 작품은 도밍고가 더 우월하다.  파바로티가 천부적인 미성과 시원스런 고음을 자랑한다면, 원래 바리톤이었던 도밍고는 이런 점에서는 뒤지지만 탁월한 극적 표현력과 드라마틱한 가창력에서는 더 우월하다고 할 수 있다.  뛰어난 배역 소화와 뛰어난 연기라는 측면에서도 도밍고를 능가할 인물은 드물 것이다.  파바로티, 카레라스와 함께 세계 3대 테너로서 로마 월드컵, 파리 월드컵, LA월드컵 전야제 공연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Annie's Song



He Couldn't Love You More


Sometimes A Day Goes By


To Love


John Denver와 함께 부른 "Perhaps Love"
너무 좋은 곡이죠~
 


 

연속 재생플래이어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위에 있는 곡들이 연속적으로 재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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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José Carreras [ 호세 카레라스 ]
성악/Pavarotti,Domingo,Carreras | 2010. 8. 11. 08:12

           José Carrer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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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나 6세 때 이탈리아의 테너가수 엔리코 카루소전기영화《위대한 카루소》를 보고 성악가가 되기로 결심한 뒤 어려서부터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아 8세 때 지방방송에 출연하는 등 일찍부터 공연활동을 시작했다.
1976년 카라얀의 초청으로 잘츠부르크 부활축제에서 오페라 《레퀴엠》에 출연해 명성을 얻었으며, 이어 번스타인, 주빈 메타 등 당대의 유명 지휘자들과 함께 《돈 카를로스》 《라보엠등을 비롯한 많은 작품에 출연해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1987년 파리에서 《라보엠》 영상촬영을 하다가 백혈병으로 쓰러졌으나 기적적으로 완쾌하고 재기에 성공하여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음악감독을 역임했으며,  1990년 로마월드컵 전야제 때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와 함께 ‘세계 3대 테너 콘서트’를 시작으로 1994년 미국월드컵 폐막공연, 1998년 프랑스 파리월드컵 전야제, 6·25 전쟁 50주년 2001년 한국공연 등 세계 각국을 무대로 한 공연을 의욕적으로 펼치고 있다.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음색과 섬세한 표현으로 뛰어나 음유시인으로 불리며,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와 함께 세계 3대 테너가수의 한 사람으로 손꼽힌다. 한국과도 인연이 깊어 1979년 로열오페라단의 《토스카》 공연 때 처음 내한 독창회를 가진 뒤 1993년·1994년·1997년·1999년·2001년에 내한공연을 가졌다. <<출처-대백과사전>>





Panis Angelicus
생명의 양식


 Turandot, opera- Nessun dorma
공주는 잠못 이루고


L'Elisir d'amore, opera- Una furtiva lagrima
남 몰래 흐르는 눈물


O Sole Mio for voice & piano (or orchestra)
오 나의 태양



꽃 이름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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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Three Tenors (파바로티, 카레라스, 도밍고)
성악/Pavarotti,Domingo,Carreras | 2010. 4. 16. 22:30

Pavarotti,  Carreras,  Domingo



1990. 이탈리아 로마 월드컵 전야제 공연

1994. 미국  L  A 월드컵 전야제 공연

1998. 프랑스 파리 월드컵 전야제 공연




오늘은 Three Tenors의 1990, 1994, 1998년 월드컵 전야제 공연을 소개 하고자 한다.

1990년 당시 로마에서 열린 월드컵 전야제에는 내가 카라얀보다 더 좋아하는 쥬빈메타의 박력있고 환상적인 지휘로
3테너와 함께 공연을 하였고, 이후 4년 마다 개최되는 월드컵은 반드시 쥬빈메타와
3 테너의 전야제 축하 공연이 성대하게 열리게 되었다.

미국 LA와 파리에서도 공연을 하였지만 음악적인 측면으로 보았을 때 가장 높은 완성도를 보였 던 것이 1990년도에 공연한 로마 월드컵 전야제 공연이 었으며, 역사적인 의미가 첨가되어 더욱 더 예술적인 가치를 높이는 이유가 되고 있다. 

미국 LA공연과  파리 공연도 훌륭하지만 이들도 흐르는 세월을 피해갈 수는없었다. 로마 때 보다 노래의 완성도가 점차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며 예술적인 가치 보다는 상업적인 이벤트성 공연으로 전락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월드컵 3개의 음반은 우리가 반드시 소장하고 듣기에 조금도 아쉬움이 없을 것이다.
 

pavarotti가 나에게는 음악에 있어서 절대적인 존재였기에 그의 모든 앨범과 비디오등의 자료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서  빠짐없이 모았었다. 나의 아이디가 미르-pavarotti인 이유로도 그에 대한 애정을 설명할 수 있겠다. 몇년 전에 타계하고 나에게도 차츰 잊혀져 가는 존재가 되어가고 있지만 그가 혼신을 다해 부르는 그 모습은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3곡 모두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1990. 로마 월드컵 전야제 공연 - O Sole Mio






1994. LA 월드컵 전야제 공연 - Nessun Dorma






1998. 파리  월드컵 전야제 공연 - Caru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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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Luciano Pavarotti - Nessun dorma-Luciano Pavarotti - Una Furtiva Lagrima
성악/Pavarotti,Domingo,Carreras | 2007. 12. 14. 22:51

 Luciano  pavarotti  


Nessun  dorma(공주는 잠못이루고)
Giacomo Puccini




Una Furtiva Lagrima(남몰래 흘리는 눈물)
Donizetti Gaetano





어느 덧 pavarotti 가 저세상으로 떠난지가 두어 달 된 것 같다.

서거로 인하여 방에 걸린 pavarotti의 사진도 정리를 했고

내가 사용했던 pavarotti의 아이디도 내려야할 것 같다

그렇지만 음악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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