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음악과 사진이야기 위치로그  |  태그  |  미디어로그  |  방명록
icon 2012/07 에 해당하는 글9 개
2012.07.08   Schubert - Sonata in A minor D 821 Arpeggione 38
2012.07.05   Bill Evans Trio 6
2012.07.04   여수해양 엑스포 16
2012.07.03   이 무지치 ( I Musici) 창단 60주년 월드투어 - 전주공연 8


icon Schubert - Sonata in A minor D 821 Arpeggione
Classic/Schubert | 2012. 7. 8. 03:53
6가지 악기 연주버전을 Upgrade해서 다시 올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슈베르트가 활동하던 시대에 잠깐 얼굴을 내밀었다가 사라져 간 악기 "아르페지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소리를 내는 악기 "아르페지오"...첼로와 비슷하게 생겨서 "기타첼로"라고 불리었으며 첼로가 낼수 없는 음역의 소리를 만들어 낸다고 한다. 그래서 슈베르트의 Sonata in A minor D 821 Arpeggione를 연주할 때는 첼로로 연주하는 게 정석이다. 슈베르트는 "아르페지오"라는 악기를 위해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를 만들었다고 한다아르페지오네 소나타는 비 오는 날 드라이브하면서 너무 감동으로 다가온다...

 Schubert 
Sonata in A minor D 821 "Arpeggione"
1.Allegro moderato


Vilion : Gil Shaham  Guitar : Goran Sollscher 





Flute : Denis Bouriakov



Cello : Miklós Perényi    Piano : András Schiff



Viola : Michael Kugel



Saxophone : Andrew Meyer



Double Bass : Mark Urness



arrow 트랙백 | 댓글



icon Bill Evans Trio
Jazz | 2012. 7. 5. 20:50

Bill Evans Trio



빌 에번스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연주한다. 그의 곡들은 모두 드라마틱하며 명확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 알고 있는 그대로를 음악으로 표현한다. 청중들은 그의 재즈의 철학적 메시지를 그의 음악으로부터 자연스레 배우게 된다.빌 에번스 자신이 가진 재즈에 대한 자세와 감동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은 그의 기본적이고 가장 강력한 철칙이다.


Like Someone In Love


When I Fall In Love





Autumn Leaves


'Jazz' 카테고리의 다른 글

Nouvelle Vague  (14) 2011.12.02
Keith Jarrett (키스 자렛)  (14) 2011.11.20
이브몽땅의 Autumn Leaves 그리고 5개 버전의 Autumn Leaves(Jazz)  (36) 2011.07.13
재즈 보컬리스트 Youn Sun Nah ( 나 윤 선 )  (22) 2011.01.29
Eva Cassidy  (14) 2011.01.25

arrow 트랙백 | 댓글



icon 여수해양 엑스포
국내여행과 맛집/여수 | 2012. 7. 4. 00:33

중반을 넘어서고 있는 여수 해양 엑스포장에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덥고해서 야간에 가기로 하고 광주에서 오후 1시에 출발하여 보성을 향했습니다. 광주에서 보성까지는 4차선 도로이기 때문에 50분정도 걸립니다. 보성 녹차밭에 도착하여 구경하고 다비치콘도 녹차해수탕에서 몸을 푼후 여수를 향해 4시 50분에 출발하였는데 엑스포를 위하여 순천에서 목포까지 신설된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보성에서 순천까지 30분 걸려서 도착하였습니다. 순천에서 여수까지 엑스포를 위해 새롭게 건설된 고속고속도로를 이용하니 순천에서 여수까지 50분 걸리던 거리가 30분만에 도착하여 6시가 되더군요.  엠블호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야간권을 끊어서 입장하였습니다. 야간 권은 1만원입니다. 더운 여름이라 야간에 관람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보성 녹차밭 전경



자산 공원에서 바라본 엑스포장









아쿠아리움인데 6시가 넘었는데도 수백미터의 줄이 이어져 있더군요..야간 입장권은 아쿠아리움 관람 불가...



국제관



식당은 대만원...



엄청난 규모의 디지탈 갤러리..엑스포장에서 가장 볼만 한 것...



2층에서 바라보미 대단한 규모라는 걸 알 수 있다



2층에서도 꼭 한 컷을 찍어보시길...



노르웨이관



우루과이관...전통 음식도 판매한다



스위스관.. 알프스에서 가져온 빙하



스위스관



모로코관



공연하는 외국인들



세계에서 제일 큰 파이프 오르간...스카이 타워



67m 스카이 타워에서 내려다 보이는 엑스포 전경 대기시간은 1시간 정도 걸립니다



엘지관 옆에 설치된 대나무 등



포스코관에서 한 컷



포스코관에서...여기에 가시면 배경이 멋지니 꼭 사진 찍어보시길



포스코관 입구 



8시경부터 시작된 비(Rain)와 박효신의 공연...그리고 걸그룹의 공연. 매일 연예인 공연이 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불꽃놀이를 한다



공연이 끝난 후에 빅오쇼 장으로 이동하는 사람들



엑스포장의 하이라이트..빅오쇼이다. 수 만명의 관중들






엑스포장 옆에 있는 엠블호텔


Kuramoto Yuhki - A Nostalgic Scene


arrow 트랙백 | 댓글



icon 이 무지치 ( I Musici) 창단 60주년 월드투어 - 전주공연
Classic/I Musici | 2012. 7. 3. 23:00

이 무지치 ( I Musici)

이 무지치는 1952년에 결성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명 실내 합주단이다. 멤버는 모두 로마의 산타 체칠리아의 음악원의 졸업생으로, 결성 당시는 전원이 20세 전후였다. 이듬해 3 월의 베네치아 음악제에서 데뷔하고, 순식간에 국제적인 명성을 얻어서 전세계로 연주 여행을 하고 있다. 이 무지치란 이탈리어로 '음악가들'이라는 뜻이다 이 단체는 처음에 이탈리아 바로크의 올바른 표현을 목적으로 출발했다. 사실 그 신선한 감각과 풍부한 음악은 당시의 청중에게 극히 커다란 감동을 주었는데, 그 특징은 현재에도 변하고 있지 않다. 멤버의 높은 기교, 균질성은 물론이려니와, 풍부한 음색과 선율을 마음껏 노래하는 이탈리아적 여유를 갖고 있다. 더구나 각자가 충부히 노래하면서 절묘하게 앙상블되고 있다. 지휘자를 두지 않는 앙상블의 최량의 아름다움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6회의 내한 공연을 가졌으며 2012년 6월15일에도 예술의 전당 및 여러 도시에서 내한 공연을 가졌다.

출처 <네이버 지식 사전>


이 무지치 합주단 연혁
- 1952년 창립(12명 단원)
- 1959년 비발디'사계' 첫 발매
- 1982년 (피나 카르미렐리), 1988년(페데리코 아고스티니), 2000년(마리아나 시르부) 4회 재녹음 발매, 

  현재 8천만장 판매기록 보유
- 음반 총30여 타이틀을 메이저 음반사인 필립스에서 발매, 현재까지 약 1억 5천만장 판매
- 아카데미 그랑프리,에디슨 상, 도일 음반협회 최우수음반상 등 20여개 권위상 수상
- 51년간 전세계 100여개국 370여개 도시에서 약 7,000회의 공연기록
  한국에는 1975년 부터 8차례 내한 공연 


공식 홈페이지 : http://www.imusicidiroma.com/

우리나라 공식트위터 : https://twitter.com/#!/IMusici_1952 <--클릭

우리나라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imusici1952




무려 한 달만의 포스팅이다.

한 달동안 비워두었던 것은 처음이지... 

서울공연을 놓치고 전주공연을 택했다.

여유있게 출발하였으나 시간을 잘 못 알고 전주 한국소리 문화의 전당에 20분 늦게 도착






늦게 도착하여 입장 대기 시간에 들려오는 영화 미션 ost를 듣고 싶어서 어떻게든

연주를 듣고 싶다는 생각에 2층으로 올라갔더니 제지당하고 3층으로 올라갔더니 아무도 없어서 사진 한 컷.. 



많은 공연을 다녀봤지만 기립박수가 계속 이어지는 것을 처음 보았다. 4곡의 앵콜공연 후 사인회



무엇보다도 어린아이들이 많이 왔다는 것...많은 추억을 남겼을 어린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팜플릿 두 권에 사인을 받고 ...







arrow 트랙백 | 댓글



[PREV] [1][2] [NEXT]
관리자  |   글쓰기
BLOG main image
음악 카테고리에서 클래식과 뉴에이지 항목 앞의 " + " 를 클릭하시면 소분류로 들어가실 수 있으며, 작곡가 및 연주자 별로 분류해 놓았습니다.
분류 전체보기 (455)
미르에게 음악이란? (2)
미르가 소유한 카메라 (2)
미르는 누구?... (6)
Classic (176)
New Age (84)
성악 (20)
영화음악 (13)
Pop (28)
Jazz (17)
Blues (1)
포크 (5)
Etc (19)
공연과 전시 (11)
유럽여행 (15)
일본여행 (0)
중국여행 (0)
국내여행과 맛집 (3)
필리핀여행 (1)
사진이야기 (46)
세상사는 이야기 (6)
비공개 (0)
Total :
Today :
Yesterday :
rss
위치로그 : 태그 : 방명록 : 관리자
미르-pavarotti's Blog is powered by Daum / Designed by plyfl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