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때문에 잠 못드는 밤에 풀벌레 소리와 동네 개짖는 소리가 기타음과 어우러져 몸도 마음도 시원하게 해주는 음악이죠. 오래 전에 나온 음악이지만 포크송 중에 굉장히 좋아하는 음악이 랍니다. 유튜브 동영상은 방송에 출연했던거라서 음질이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첫 번째 곡인 작은 바로 표시된 것은 유투브에 mp3원곡을 올린거라서 훨씬 듣기 좋습니다.
(훨씬 듣기 좋습니다)
여행 스케치 - 별이 진다네
여행 스케치 - 별이 진다네
미르의 절친 빨간내복님의 별이진다네
(붉은 글씨를 클릭하시면 빨간내복님의 더 많은 노래들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스위스 제네바 태생 미국 작곡가. 제네바에서 자크 달크로즈, 브뤼셀에서 E. 이자이에게서 사사 받았다. 제네바에서 지휘·교직 활동을 한 뒤 1916년 미국으로 건너가 클리블랜드(1920∼25)와 샌프란시스코(1925)에서 음악원장을 지냈으며 41년 오리건 주에 거주하며 52년까지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하기강좌를 담당했다. 유대인이었던 그는 첼로와 관현악을 위한 헤브라이 식 광시곡 셸로모(1915∼16),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발솀(1923) 등 유대정신을 바탕으로, 유대적 소재에 따른 많은 작품을 썼다.
미르의 최고의 추천 곡 입니다. 오늘 소개 해드릴 곡은 에르네스트 블로흐가
작곡한 "prayer"를 첼리스트 "솔 가베타가" 연주한 동영상과
비올리스트 리챠드 용재 오닐이 연주한 MP3를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
제목 "기도"처럼 간절함이 묻어 나는 곡입니다.
비올라와 첼로곡 두 곡을 꼭 들어보시고 어느 곡의 느낌이 좋은지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Sol Gabetta (Cellist)
Ernest Bloch - Prayer (Cello : Sol Gabetta)
Richard Yongjae O’Neill (Violist)
Ernest Bloch - Prayer (Richard Yongjae O’Neill)
(리차드 용재 오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