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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2   Sarah Chang (장영주) -- 3 27
2011.01.02   Beethoven - Symphony No. 9 "Choral"(합창) 18


icon Sarah Chang (장영주) -- 3
Classic/Sarah Chang | 2011. 1. 2. 21:48

S a r a h    C h a n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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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주(Sarah Chang 1980년 ~ )는 줄리어드 스쿨 음악학교를 졸업한 한국계 미국인 바이올리니스트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재능 있는 고전 음악 연주자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3살 때 부모님에게 바이올린을 받아서 바이올린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9세 때 바이올린 신동으로 평가받아 링컨센터 뉴욕 필 신년음악회에서 공식 데뷔를 가진 사라 장은 여러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은 물론, 주빈 메타 등 거장의 지휘자와 함께 연주하며 세계적 기량을 쌓아왔다. 그리고 연주가에게 부여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 중의 하나인 ‘에이버리 피셔상’과 함께 2005년에는 이탈리아 ‘국제 키쟈나 음악원상’을 수상하는 등 수 많은 수상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예후디 메누힌은 그녀를 "내가 지금껏 들어본 이 중 가장 대단한, 가장 완벽한, 가장 이상적인 바이올리니스트다"라고 평가했으며,
뉴욕타임즈에서는 “사라 장은 경이롭다. 그녀의 풍부하고 아름다운 소리와 흠 잡을 데 없는 연주는 그녀의 음악을 완벽하게 한다. 특히 세대를 뛰어넘는 괄목할만한 음악적 안목과 기량으로 폭넓은 감정 표현은 물론 탁월한 테크닉을 구사하는 그는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라고 평가했다.

내가 좋아하는 김지연의 연주는 부드럽고 서정적인 연주라면 사라장 그녀의 연주에서는 영혼이 묻어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강렬하고 힘이 넘치는 테크니션으로 평가하고 싶다




15세 때 녹음한 사라장의 연주곡들
Dinicu(1889~1949)는 루마니아 집시 악단의 바이올리니스트.
 '호라'는 루마니아 지방 민요형식의 하나인데, 유목민들의 춤곡으로
농경생활과 관련된 소리를 클래식의 형식으로 표현했다.

이 곡은 악보상의 음표 보다도 실제로는 짧게 연주되는 특징.

Dinicu - Hora Staccato




글룩은 독일의 오페라 작곡가(1714~1787)
글룩의 오페라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중에서 멜로디..
현생과 저승세계를 넘어선 애처로운 사랑이야기이다.

Gluck - Melodie




크롤은 사라사테나 파가니니처럼 유명하진 못했지만 기량이 뛰어난
바이올리니스트였다.  집시들의 전통악기인 벤조(기타와 비슷)와
피들(바이올린과 비슷)은 1945년에 발표했다.

Kroll - Banjo and Fiddle



Tarantella는 남부 이틸리아의 과격한 무곡이다.
 6/8박자가 원칙이지만 여기서는 2/4박자로 되어 있으며
사라사테의 다른 소품들 처럼 매우 화려하고 기교적이다.

Sarasate - Introduction & Tarantella, Op. 43


 

연극 "벨샤자르의 축제"을 위한 부수음악을 작곡했는데,
녹턴을 포함한 콘서트용 조곡으로 다시 만들었다고 한다

Sibelius - Nocturn No 3  Op.51





바로크시대의 이탈리아 작곡가겸 바이올리니스느 비탈리의 곡이다
한국사람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슬픈 곡으로 알려져 있는 샤콘느...
Vitali - Chaconne in G Mi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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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Beethoven - Symphony No. 9 "Choral"(합창)
Classic/Beethoven | 2011. 1. 2. 19:00

4대 교향곡 중의 하나인 베토벤의  <합창>


Beetho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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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향곡 "합창"은 서양음악사에서 금자탑이라 할 만한 작품으로 인류 최고의 예술작품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1822∼1824년 초에 작곡된 것으로 정식 표제는 "실러의 송가" 이다.
베토벤이 애독했던 시인 프리드리히 실러(Fridrich Schillers)의 장시 환희의 노래 에 의한 합창 붙임을 가진 교향곡이며, 네 사람의 독창과 대합창이 교향곡에 사용된 최초의 음악이다.
23살 때 "환희의 노래"를 읽고 음악으로 옮기려고 마음먹었었다. 그러나 실제로 환희의 노래 가 교향곡에 담겨 31년 후에 완성되었다.
이 곡을 작곡할 때 베토벤은 완전히 귀머거리가 되어 음향의 세계와 단절된 상태에서 무한한 고통과 싸워야 했고 건강의 악화와 가난 때문에 그의 생활은 말이 아니었다. 그러한 환경에서 그는 고뇌를 맛본 환희를 영원히 노래 부르고 음으로써 표현한 것이다. 그는 예술에 의해 인간의 고난을 극복했으며 역경에 놓일수록 그것을 이겨나가는 초인적인 힘을 발휘했던 것이다.
인간이 가진 모든 희노애락에 대한 깊은 공감과 그의 철학과 인생관을 "합창"에 모두 나타냈다고 할 수 있다.




Beethoven

Symphony No. 9 in D Minor, Op. 125 "Choral"(합창)


1악장 - Allegro ma non troppo, un poco maestoso (15 : 37)


2악장 - Molto vivace (10 : 58)


3악장 - Adagio molto e cantabile (16 : 28)


4악장 - Presto (6: 30)



5악장 - Presto 'O Freunde, nicht diese Tone!'
Allegro assai 'Ode to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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