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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10/01 에 해당하는 글8 개
2010.01.31   Brahms - Symphony No. 1 in C minor, Op. 68 30
2010.01.29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의 Nocturne 32
2010.01.28   반드시 들어봐야 할 피아노 곡 38
2010.01.07   The Best Of Daniel May 38
2010.01.06   Nightnoise의 Sicilienne 22


icon Brahms - Symphony No. 1 in C minor, Op. 68
Classic/Brahms | 2010. 1. 31. 23:48

Brah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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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는 19세기 낭만파를 대표하는 작곡가로 독일 함부르크 출생으로 브람스 하면 떠오르는 곡은 많이 알려진 헝가리 무곡 1번과 5번이겠죠. 그러나 많은 1번 교향곡들 중에 브람스의 교향곡 1번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공연되며, 많은 음반을 발매되었던 곡은 없을 것입니다.
브람스는 단 4곡의 교향곡을 남겼지만 그의 많은 작품 가운데 대표곡이 1번 교향곡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제1악장은 베토벤 운명의 제1악장을, 4악장의 주제는 베토벤 합창의 피날레 주제를 연상케하는 베토벤의 정신이 담긴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이 베토벤의 9개의 교향곡에 이어지는 제10교향곡이라 하였답니다. 사람들은 표절이란 말을 하기도 했지만 브람스의 작품에는 작곡 기교면에서도 복잡하고 변화가 많으며, 어둡고 흐린 면이 브람스만의 독특한 개성이 나타나 있습니다.

교항곡 1번을 쓰게된 동기는 슈만의 만프레드 서곡을 들으면서 착안을 하게 되어 21녀만에 완성된 곡인데 인생사의 괴로움과 기쁨, 투쟁과 승리를 표현한 작품입니다. 제가 교향곡은 조사해보지 않았지만 근 1년만에 소개드리는 것 같네요 ㅠㅠ...요즘 소개드렸던 곡들에 비해 조금은 딱딱하고 길어서 지루하시겠지만 좋아하는 곡이라 소개드립니다.


Brahms - Symphony No. 1 in C minor, Op. 68 전악장 (Karel Ančerl)



Brahms
Symphony No. 1 in C minor, Op. 68

1.Un poco sostenuto... Allegro (4:40)

2.Andante sostenuto (16:03)

3.Un poco Allegretto e grazioso (12:35)

4.Finale, Piu Andante... Allegro non troppo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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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의 Nocturne
Classic/Kim Chee Yun | 2010. 1. 29. 08:48

김지연의 녹턴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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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기교와 음악성으로 단시간에 전세계의 비평가로부터 찬사를 받은 김지연은 13세에 미국 줄리어드에 입학하였고 어려서 뉴욕 필하모니 연주회에 초청되어 주빈 메타 지휘로 협연하였으며, 그 후에는 솔리스트로 명성을 얻으면서 수 많은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였다.
 
완벽한 테크닉과 현혹적인 음색, 서정적인 음악성과 뛰어난 예술성은 그녀가 전세계 청중들로부터 찬사를 받게끔 이끌었던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다.  김지연은 클래식 음악세계에서 그녀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구축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카리스마와 아름다운 미모를 지닌 연주가로서  이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정경화와 사라장과 함께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로 자리매김을 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다.

Nocturne은 낭만파시대에 주로 피아노를 위하여 작곡된 서정적인 소곡을 말하며, 야상곡이라고도 합니다. Nocturne은 역시 쇼팽이죠..오늘도 피아노곡들을 김지연의 바이올린 연주가 느낌을 잘 살려주는군요.

쇼팽의 녹턴 20번은 영화 "피아니스트" 에서 에드리언 브로디(스필만)가 영화의 처음과 마지막에서 연주하던 모습은 감동과 전율이 흐르게 합니다.
영화 피아니스트를 통해서 알게 되었던 쇼팽의 녹턴 20번을 굉장히 좋아했었죠. 쇼팽의 녹턴 20번을 피아노 연주와 김지연의 바이올린 연주를 비교해서 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바이올린 연주보다는 피아노 연주가 녹턴의 서정적인 느낌을 잘 표현해 주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바이올린 연주와 피아노 연주 중에서 어떤게 더 좋은지요?



Nocturne

Chopin -김지연의 바이올린 연주곡
Nocturne No.20 In C Sharp Minor Op. Post (피아니스트OST)


Chopin - Artur Rubinstein의 피아노 연주곡
Nocturne No.20 In c Sharp Minor Op. Posth (피아니스트OST)





Chopin
 Nocturne No21 In C Minor Op Post (쇼팽 녹턴 21번)



John Field
Nocturne In E Minor (존 필드 녹턴 E 단조)


Tchaikovsky
Nocturne  No4 Op19(차이코프스키 녹턴 4번 작품번호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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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반드시 들어봐야 할 피아노 곡
Classic/Etc | 2010. 1. 28. 01:12

P i a n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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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는 사랑 받았지만 이제 존재가치가 없어져 버리어진...
아니 점심시간에 아이들의 장난감이 되고 있는 피아노
먼 훗날 추억 속에서 이야기 하겠지...



요즘 저의 포스팅이 뜸해지고 있습니다.

몸이 매우 피곤하기 아니면 일이 많다는 건데요...

그래서 이웃분들 블로그에 방문하지만 댓글은 남기지 못하고 있습니다.ㅠ

오늘은 우리들이 꼭 들어봐야 할 피아노 곡들 중에서 몇 곡만 포스팅합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Bach
Jesus Bleibet Meine Freude, Bwv.147


Bartok 
Romanian Folk Dances, Sz.56

Beethoven
Piano Sonata No.8 In C Minor, Op.13-III

 Rachmaninov
 피아노 협주곡 3번 중 1악장(샤인OST)

Chopin
Nocturne No.20 in C sharp minor, Op.posth(피아니스트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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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The Best Of Daniel May
New Age/Etc | 2010. 1. 7. 15:00


Daniel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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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ing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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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Nightnoise의 Sicilienne
New Age/Nightnoise | 2010. 1. 6. 11:00

Nightn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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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noise
를 알게 된것은 제자가 소개해준 Morning in Madrid를 통해서였다. Nightnoise는 지금은 활동하지 않지만 8~90년대에 활동했던 뉴에이지 그룹이었다.
미국의 Billy Oskay(바이올린)와 아일랜드인 Mícheál Ó Domhnaill(보컬, 기타)에 의해 결성되었고, 데모음반을 만들어 첫 앨범 Nightnoise(1984) 발표한 이후 Ní Domhnaill(Vocal, Keyboards)와 Brian Dunning(Flute)이 합류하면서 비로소 Quartet으로서의 틀을 갖추었고 얼마 전에 공식활동을 접었다고 한다.  
그들의 음악적 특징은 O'Domhnaill의 Acoustic Guitar 연주와 Brian Dunning의 플릇 선율이 곡 전반에 걸쳐 서정적이고도 애틋하게 울려퍼지는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Irish풍의 뮤직 혹은 Classical celtic pop으로 New Age 음악쪽에서는 꽤 유명한 Group 이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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