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기교와 음악성으로 단시간에 전세계의 비평가로부터 찬사를 받은 김지연은 13세에 미국 줄리어드에 입학하였고 어려서 뉴욕 필하모니 연주회에 초청되어 주빈 메타 지휘로 협연하였으며, 그 후에는 솔리스트로 명성을 얻으면서 수 많은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였다. 완벽한 테크닉과 현혹적인 음색, 서정적인 음악성과 뛰어난 예술성은 그녀가 전세계 청중들로부터 찬사를 받게끔 이끌었던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다. 김지연은 클래식 음악세계에서 그녀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구축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카리스마와 아름다운 미모를 지닌 연주가로서 이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정경화와 사라장과 함께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로 자리매김을 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다.
Nocturne은 낭만파시대에 주로 피아노를 위하여 작곡된 서정적인 소곡을 말하며, 야상곡이라고도 합니다. Nocturne은 역시 쇼팽이죠..오늘도 피아노곡들을 김지연의 바이올린 연주가 느낌을 잘 살려주는군요.
쇼팽의 녹턴 20번은 영화 "피아니스트" 에서 에드리언 브로디(스필만)가 영화의 처음과 마지막에서 연주하던 모습은 감동과 전율이 흐르게 합니다.
영화 피아니스트를 통해서 알게 되었던 쇼팽의 녹턴 20번을 굉장히 좋아했었죠. 쇼팽의 녹턴 20번을 피아노 연주와 김지연의 바이올린 연주를 비교해서 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바이올린 연주보다는 피아노 연주가 녹턴의 서정적인 느낌을 잘 표현해 주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바이올린 연주와 피아노 연주 중에서 어떤게 더 좋은지요?
Nocturne
Chopin -김지연의 바이올린 연주곡
Nocturne No.20 In C Sharp Minor Op. Post (피아니스트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