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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 | 2010. 10. 1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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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indler's List



메인 테마 곡으로 바이올린 버전과 피아노 버전의
색다른 묘미를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Roberto Bravo



Itzhak Perlman


New World Philharmonic


Giovanni marr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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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케넬리가 나치 시대 생존자 중 한명인 레오폴드 페이지의 진술을 토대로 "쉰들러의 리스트"란 소설을 1982년에 발표하였다.  원작을 읽고 난 뒤 관심을 갖게 된 스필버그는 주인공 쉰들러 역에 리암 니슨을 캐스팅했다. 기획 10년만인 93년 아우슈비츠 현지 로케가 시작되었다.
300명의 여자 엑스트라들이 나체로 출연해 가스실에서 아이를 안고 몸서리치는 아우슈비츠의 생생한 지옥 장면의 재현으로 촬영이 시작되었고 게토의 유태인 제거 작업 씬은 단지 한 페이지 분량의 대본으로 쓰여졌었는데, 스필버그가 실제 살아 남은 사람들의 증언을 토대로 20페이지로 늘려 쓰게 하고 20분 가량 늘려 잡았다.  스필버그는 아우슈비츠내의 촬영을 허락 받지 못해서 죽음의 캠프 장면은 실제 장소의 반대편에 마련된, 아우슈비츠를 그대로 본뜬 세트에서 촬영될 수 밖에 없었다.

미국 평론가들은 이 영화를 극찬했는데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에버트는 "스필버그는 이 영화 안에서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그의 자제력과 열정은 모든 샷에 존재한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BBC의 카멜 갤러거는 "다큐멘터리 스타일은 스필버그로 하여금 설교를 통하지 않고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게 해준다."라며 영화의 의도적인 기법이 적절했다고 평가했다.
 1993년 아카데미상 7개부분을 석권하였는데, 특히 오스카상과의 악연을 가졌던 스필버그 감독은 드디어 감독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공동 제작자인 브랑코 러스틱은 호텔 지배인으로 나오는데, 그 자신이 아우슈비츠에서 살아 남았다고 한다. 
또 스필버그 감독은 영화 마지막 부분에서 살아남은 쉰들러의 유태인들 수 백명이 들판을 가로지를 때 카메오로 나온다.


나치에 동조해서 많은 돈을 번 독일인 쉰들러는 독일이 폴란드르 침공하자 폴란드의 자기 공장에 유태인들의 리스트를 작성하여 취직시켜 1천1백명을 아우슈비츠의 대학살로부터 구해 낸 실화를 그린 흑백 대작으로 전쟁과 기아 , 인종차별을 뛰어 넘어 휴머니즘이 감동의 파도를 몰아친다는 평을 얻었다. 
인근 크라쿠프 지역의 유대인을 수용했던 이 곳에서 한 때 2만명 이상의 유대인이 수용돼 있었지만 45년 소련군이 왔을 때는 600명만이 살아 남았다. 쉰들러는 부인 에밀리와 1928년에 결혼했다. 종전 후 1949년 두 사람은 아르헨티나로 이민을 떠났으나, 1958년 홀로 독일로 돌아와 정착하다가 1974년 사망하였다.

수용소의 소장 소령 아몬 괴트는 매일 아침 수용소가 내려다보이는 저택 발코니에 나와 유대인을 향해 사냥용 소총을 난사했는데. 아침마다 이런 식으로 직접 죽인 유대인만 500명이 넘는다고 한다.  아몬 괴트는  46년 전범재판에서 사형판결을 받고 처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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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icon of http://daisy7399.blog.me BlogIcon Jiyeon 2010.10.13 23:21 L R X
이 곡을 연주하는 이작 펄만도 영화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도 모두 유태인이라 훨씬 몰입해서 영화를 만들고 음악을 연주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쉰들러의 조카딸, 실제 딸들이 지금도 이스라엘이며 여러나라를 돌며 여전히 사역활동을 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오늘 이곳은 비가 촉촉히 내리는데 바이얼린 선율이 기막히게 잘 어울립니다~ 아, 완전 센치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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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icon of https://pavarottisy.tistory.com BlogIcon 미르-pavarotti 2010.10.13 23:26 신고 L X
동시에 들어왔구나^^
영화의 장면을 떠올리면 구슬프게 들리는 것 같아...
이작펄만이 유태인이었구나 지연이 말을 들으니 전에 들었던 것과는 느낌이 다른 것 같아~~
Favicon of https://topfltplove.tistory.com BlogIcon 악사부부 2010.10.14 11:35 신고 L R X
저도 이영화 봤는데...마니 울었던거 같아요.
글읽으면서 음악들으니 완전 구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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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icon of https://pavarottisy.tistory.com BlogIcon 미르-pavarotti 2010.10.14 20:24 신고 L X
영화를 오래전에 보았는데
다시 한 번 봐야겠다..
Favicon of https://jiwonc.tistory.com BlogIcon Ji1 2010.10.14 22:43 신고 L R X
쉰들러리스트.어렸을적에 봤던 영화라 기억이 잘 나질 않습니다. 이참에 다시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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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icon of https://pavarottisy.tistory.com BlogIcon 미르-pavarotti 2010.10.15 23:40 신고 L X
흑백영화...
이 음악 틀어 놓고 꼭 다시 한 번 보세요^^
Favicon of https://secretjourney.tistory.com BlogIcon blueprint 2010.10.16 20:14 신고 L R X
바이올린은 바이올린대로 피아노는 또 피아노대로 슬픈 울림이 있네요.
담에 기회되면 영화 다시보고 싶어요.
mark
Favicon of https://pavarottisy.tistory.com BlogIcon 미르-pavarotti 2010.10.18 22:48 신고 L X
영화만큼 슬픈 음악이죠~
슬픈 분위기에는 꼭 등장하는 바이올린...^^
2010.10.18 09:46 L R X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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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icon of https://pavarottisy.tistory.com BlogIcon 미르-pavarotti 2010.10.18 22:48 신고 L X
영화와 음악이 너무 잘 어울리죠^^
Favicon of https://jynira.tistory.com BlogIcon 꼬장 2010.10.20 06:45 신고 L R X
펄만의 바이올린으로 들으면 심장이 꽉 옥죄는 느낌이에요.
mark
Favicon of https://pavarottisy.tistory.com BlogIcon 미르-pavarotti 2010.10.20 22:40 신고 L X
언제가 펄만 좋아하신다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
맞나 모르겠네요?
바이올린이라면 펄만이죠
애절함이 묻어나죠...
꼬장님의 표현 너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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