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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7   음악바통 34


icon 음악바통
미르에게 음악이란? | 2008. 12. 27. 23:24
바통은 처음이군요
음악 좋아하는 저에게 바통을 건네신 분들이 아무도 없어서 ㅠㅠ
바통을 받지 못했지만 이렇게 스스로 문답에 참여 합니다.  블로그에 음악 많이
 올리시는 분에게 바통을 넘겨드리겠습니다 ^^.
(Aholik님) http://aholik.tistory.com 
은 바통 받아주세요 

음악 좋아하시는 다른 분들도 참여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Raylene 님에서 가져왔...^^)
 
1. 음악을 좋아 하나요?

- 저의 블로그가 음악 블로그인 이유를 보면...

2. 하루에 음악을 듣는 시간은 어느정도 되나요?

- 운전할 때, 컴퓨터 커 놓았을 때만 ...10년동안 잘 사용하던 오디오가 고장나서 3년 째 컴퓨터로만 듣고 있음

3. 주로 듣는 음악은?

 - 국악과 째즈를 제외하고는 모든 장르에 걸쳐서 듣는데 요즘은 클래식과 뉴에이지를 주로 듣고 팝과 국내가요는 거의 듣지 못하고 있음

4. 지금 듣고 계신 곡은 무엇인가요?

 - 캐롤송 : 머라이어캐리의 God Rest Ye Merry Gentlemen

5 .음악가가 되고 싶다고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그리고 의대를 포기하고...오로지 과학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만...

6. 내 인생에 있어서 음악이란?

 - 음악이 없었다면 제가 존재 했을까 하는 생각이....

7. 가장 최근에 구입한 음반은?

 - Ennio Morricone 베스트 음반(선물용)

8. 개인적으로 아끼는 음반은?

 -파바로티 CD와 뮤비.  클래식 60장 전집 LP(개봉도 안한 소장용).
  바흐의 무반주첼로곡 전집 LD(레이져 디스크) 

9. 가지고 계신 음반 수는?

- 주로 클래식 씨디이며, 모든 장르에 걸쳐서 700장 정도. 
  LP(클래식) 60장 --(대학교 때 팝송LP 150장을 음악하는 친구에게 빌려주었는데 연락두절 ㅠㅠ )
  클래식 비디오 200개 정도

10. 콘서트(라이브 혹은 파티)는 자주 가시는 편인가요?

 - 음악하는 제자들의 연주회 초대로 많이 해주어서 종종 가고 있음..

11. 가장 감동적인 콘서트는?

 - 씨크릿 가든 내한공연 (제일 좋아하는 연주가들인데 제자가 초대해 주어서 감격했음)

12. 내한공연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음악가가 있나요?

 - Sarah Brightman. 

13. 나의 음악 청취 변천사

 - 자장가 ㅎㅎ --> 클래식 --> 팝(고딩 때 친구 꾐에 빠져 월간팝송 구독하면서 팝송에 미쳤..)
   -->포크송(대학교 때 기타배우면서)-->  오페라 -->  클래식-->   뉴에이지-->   클래식(현재)

14. 음악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습니까?

 - 종종 “음악 쌤”이죠 하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대학원에서 핵물리학을 전공했습니다.

15. 좋아하는 음악가(혹은 그룹)를 적어주세요.

 - 기억나는대로.... Ennio Morricone. 쥬빈메타(지휘자). 파바로티. 샤라브라이트만. 머라이어캐리. 마이클잭슨.
   바흐. 드보르작. 파가니니.멘델스죤. 브람스. 모짜르트. 멘델스죤.  야니. 시크릿가든.  길 샤함.  요요마. 등등..

16. 위에 적어주신 음악가 중에 자신에게 있어 특별한 의미가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 드보르작 --어렸을 때 클래식 곡 중에서 처음으로 들었던 곡이 드보르작의 신세계교항곡이었는데 듣는 순간
                 충격과 감동이 밀려와서 클래식과 음악 관심을 갖게 되었던 계기가 되었음
  파바로티 -- 제일 좋아했던 음악가로 그의 관한 모든 것을 수집할 정도로 좋아해서 한 때는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서  걸어 놓을 정도로 각별히 좋아했음

17. 나만의 명곡이 있나요?

- 어떤 곡이 되었든간에 그 때 그 때 듣는 곡이 명곡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들어요...

18. 노래 잘 부르세요?

- 노래방에서만 실력 발휘를...ㅎㅎㅎ

19. 노래방에 가면 꼭 부르는 곡이 있나요?

-  부활 --사랑할 수록. 
   Frank Sinatra -- My Way(프랭크 시나트라와 비슷하게 부른다고들 함 ㅎㅎㅎㅎ )

20. 춤은 잘 추시나요?(웃음)

- 완전 몸치랍니다.저에게 춤추라고 하는 사람이 제일 미움

21. 좋아하는 OST, 또는 음악이 좋다고 생각했던 영화는?

 -  La Califfa OST.    
    Love Affair OST (A Promise In The Air)
    Once OST (If You Want Me)

22. 애니메이션이나 게임곡 중에 좋아하는 곡은?

 - Hisaishi Joe의 곡들 모두...

23. MP3 플레이어가 있나요? 기종과 용량은?

- 아이팟터치 32기가.   아이팟 80기가.

24. 가지고 있는 MP3는 몇곡정도 되나요?

- 대층 2만곡 정도 (씨디를 리핑한 곡 및 소리바다에서 구입한 곡과 친구에게 얻은 곡들..)

25. 자주 듣는 라디오 프로그램이 있습니까?

- 라디오 없어요

26. 음악이 듣고 싶을 때와 듣기 싫을 때는?

- 걱정이 많을 때는 듣기 싫음

27. 앞으로 더 들어보고 싶은 음악은?

-  플루트, 클라리넷 연주곡들

28.음악을 듣기 위해 자주가는 사이트는?

- 사이트는  없고, 블로그 중에서 딱 한 곳. “블루노트의 클래식”

29. 쓰고 계신 음악 청취용 유틸리티는?

=.좋은 유틸리티 있으시면 소개좀 해주세요

30.음악에 관한 잡지나 서적을 자주 읽는 편인가요?

- 몇 년 전까지 월간지 Record Forum등을  구독하였는데 요즘은 인터넷에서...

31. 좋아하는 악기는? 특별히 연주할 줄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 바이올린과 피아노는 칠 줄 모르지만 좋아함
   기타 (오랫동안 쳤음)

32. 추천해주고 싶은 곡이 있나요?

제가 좋아하는 곡들인데 취향이 맞지 않을 수 있으므로 귀를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전부 소개 하지 못하고 생각나는대로..
 
 (뉴에이지)

  Bill Douglas -- Homeland.    Isao Sasaki -- La Vie En Rose .   Koen De Wolf -- Asian Morning.
  Steve Barakatt -- Golden Dream.   Secret Garden -- Nocturne,  Adagio,  Cantoluna,   Chaconne,  Poeme,      
  Sometimes When It Rains,  Song From a Secret Garden.   Andre Gagnon -- Les yeux fermes,  Ondine.
  S.E.N.S -- Bright Day.   Yanni -- Until the Last moment.    수산네 룬뎅 -- jeg ser deg sote lam.
  Yiruma -- May be.    Yuhki Kuramoto -- 세느강의 전경,  Romance.  Yuriko Nakamura -- 부탁    
  Ennio Morricone -- La Califfa,   A Promise In The Air(Love Affair OST), 시네마천국OST,  The Mission.
  Kevin Kern --  Return to love.  Stepping On The Rainy Street.  Ryuichi Sakamoto -- Put Your Hands Up.
  Mark Knopflen -- A Love Idea.   Mika Nakashima -- 눈의 꽃.   김윤 -- Remember.
  Brian Crain
-- A walk in the forest.  Diego Mofena & Eric Coueffe -- Amalia.  Hideyo Takakuwa -- Bretagne.
  Ernesto Cortazar -- You Are My Destiny.  Fariborzon Lachini -- Preplexed,I reached the edge.
  Marc Freeman -- Coming Home.  Michael Nyman -- The Sacrifice.   Nightnoise -- Morning in Madrid.
  Omar -- Dancing with the Wind.     Yuichi Watanabe --The september song of a boy.
  Acoustic Cafe -- Long Long Ago,  Last Carnival,  Je te veux .   Robin Spielberg -- Remembering You.

 (성악)
 Pavarotti -- Caruso,  Panis Angelicus,  별은빛나건만[E lucevan le stelle]
 Sarah Brightman -- A Whiter Shade Of Pale,  First Of May,  Nella fantasia.

 (팝)
 John Denver -- Vincent.   Bon Jovi -- It's my life .   Queen - Love Of My Life.     Jessica -- Goodbye. 
 Helloween -- A tale that wasn't right.   Mamas&The Papas -- California Dreaming.   Eagles -- Hotel California.
 Elton John -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Susan Jackson -- Green Fields.
 Julio Iglesias -- If You Go Away.   Manhattans -- Kiss And Say Goodbye.
 Michael Jackson -- You Are Not Alone,  Heal The World,   I'll Be There,   We Are The World.
 Louis Armstrong -- What a wonderfull world.   Jean francois maurice -- Monaco.
 Simon & Garfunkel -- Bridge Over Troubled Water,  The Boxer.    Stratovarius -- Forever.
 Backstreet Boys  --  As long as love me,   Everybody,   I want it that way.
 Britney Spears -- Baby one more time,  Oops I did it again.  Usher -- U remind me.
 Eminem - -Stan.   Jennifer Lopez -- Brave.    Lene Marlin -- My Love.
 Mariah Carey -- When You Believe,   Without You,   My all,   I Still Believe.
 N Sync - Crazy For You,   It's Gonna Be Me.   Sissel -- Seven Angels,   Eg ser.
 West Life -- Soledad,  Total Eclipse Of The Heart,   My love. 크랜베리스 -- You And Me
 Avril Lavigne -- Complicated.    Marketa Irglova and Glen Hansard -- If You Want Me(Once  OST).
 Rocky Dennis -- Sky Phenomenon.   Sarah McLachlan -- Angel.   Tina Arena -- Aller plus haut.
 Uriah Heep -- Rain.  Wham -- Careless Whisper.  Tracy Campbell & Secert Garden -- You Raise Me Up  
또 많이 있는데 쓰기  힘듭니다...

(클래식)
 너무 많아서   블로그에 소개된 곡들로 대체...

33. 기분전환할 때 듣는 음악은?

-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 또는 기타 반주의 포크송

34. 지금 핸드폰 벨소리는?

- 없음

35. 학창시절 음악성적은? (웃음)

-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못했을 겁니다

36. 음악을 듣는 이유는?

-  “밥은 왜 먹나요?” 와 같은 질문이네요..

37. 음악이란? (혹은 좋은 음악이란, 나쁜 음악이란)

-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사랑이고 영혼을 다스리는 마술이다... 너무 거창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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