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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Age/Yuriko Nakamura | 2010. 2. 13. 17:55

Yuriko Nakam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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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 유리코 Yuriko Nakamura 中村由利子【작곡가•피아니스트】

요코하마 태생. 화가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회화를 즐기는 한편, 빗소리나 그림책등에서 영감을 받고, 스스로 작곡을 시작,13세 때에는 요코하마시 주최의 작곡 콩쿨에 입상. 페리스 여자 단기 대학 음악 학과 졸업 후, 수많은 음악 활동을 거치고, '87년에, 자작 곡을 모은 앨범 「바람의 거울」로 CBS 소니에서 데뷔. 이 앨범이, 베스트셀러를 기록. 뉴에이지 뮤직의 대표적인 멜로디 메이커로서 폭넓은 층의 지지를 받고 있다
그 후, 영화 「1999년의 여름방학」, 사진작가 마에다 신죠우씨의 영상 작품 「시키노카」 등의 화제작에 작품이 사용되어 영상과 음악의 환상적인 조화로 큰 평가를 얻는다. 또, TOKYO FM 「제트 스트림」의 테마를 시작해 CM,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 여러가지 미디어의 음악을 작곡했다.
한편, 해외에서도, 홍콩, 베네주엘라, 프랑스에 , CD가 릴리즈 되어 많은 호평을 받았다. 또, 2000년부터는 한국에서도 활동이 시작되어, 현재까지 5년간 13장의 앨범발매로 한국의 뉴에이지 음악에 많은 영향을 준 것은 물론, 다양한 미디어로 다루어져 화제가 되었다.
2001년 11월에는 한일 공동 제작 「솔로 베스트 앨범 」이 일본과 한국 에 동시에 발매되었고 ,2002년 4월에는 서울국립 예술의 전당에서 콘서트를 해 큰 호평을 받았으며 한국 EBS(교육방송TV)에서도 방송되었다.
2003년 8월에 개최된「호암아트홀」에서의 두번째의 서울 공연에서는 전회 매진을 웃도는 많은 팬이 몰려들어 한국에서의 인기를 부동의 것으로 했다. 2004년 9월, 문화 예술마을 헤이리에서 열린 페스티발에서도 연주를 해 일본인으로서는 최초의 참가자가 되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04년 가을부터는, 한국 드라마의 음악을 담당. 고 시청률을 기록한 「미안하다, 사랑한다」(KBS) ,그리고 일본인 음악가로서는 처음으로, 오리지날 곡의 작곡의 의뢰를 받고, 삽입곡을 제공한 「봄날」(SBS) ,인기작 「힘내라 금순아」(MBC) 「내게너무 귀여운 당신」(KBS) 등에도 기존의 곡들이 사용되며 「환생NEXT」(MBC)에서는, 나카무라 유리코의 오리지널 곡인 「LONG LONG AGO」라고 하는 곡이 주제가에 채용된다.
 한국 드라마의 주제가에 기용된 일본인 작곡가는, 그녀가 두 번째이다.「한국인의 감성과 맞다」라고, 한국의 청취자들에게 대단한 인기를 얻어, 팬과의 교류나 인기 음악 프로그램의 출연 등을 통해서 한국에서의 팬을 점차 늘려나가고 있다.지금까지, 발매한 앨범은 약 15장, 또, 사운드 트랙외, 그룹 「어쿠스틱 카페」, 츠루노리히로씨 와의 유닛작품을 합하면 30장 이상의 엘범발매를 했다. '97년에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첫 라이브엘범「인•콘서트」를, 그리고, 2002년인 데뷔 15주년에는, 나카무라유리꼬 본인이 촬영하고 적은 에세이와 풍경 사진을 더한, CD-BOOK 「멜로디어스 라이프」를 발매했다.

2003년에는, 일본의 대표적인 피아니스트를 모은 컨피레이션 앨범 「10명의 피아니스트」에 참가, 오챠드홀의 동콘서트에 출연했으며. 그에따른 호평으로 2005년부터 2006년에 걸친 동기획 제2탄에도 참가했다.
매년 「피아노 환타지」콘서트를 도쿄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 2006년에는 18번째를 맞이한다. 「피아노 환타지」콘서트를 시작으로 그녀의 모든 콘서트에서는, 손님으로부터 받는 이미지에 대한 즉흥연주 「이미지 리퀘스트」도 실시해, 명물 코너로서 호평, 서울 공연에서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2006년 1월부터 도쿄 미타카의 지브리 미술관에서 상영되고 있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오리지널 단편 애니메이션 「별을 키운 날」의 음악을 츠루로리히로씨 와 담당해, 호평을 얻고 있다.
작곡의 퀄리티는 특히 높이 평가되고있으며, 다양한 멜로디와 아름다운 감성의  피아노 터치로, 활동의 폭을 다방면으로 넓히고 있다. (출처 : 유리코 공식홈에서)


ps. 굉장히 바쁜 날들을 지내고 있어서
방문 및 블로그 관리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곧 돌아오겠습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Yuriko Nakamura

Long Long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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