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함께 김치곤 대표의 초청을 받고 런칭행사에 참석하였다. 현재 맨유 한국지사는 강남구 논현동에 6층짜리 공사 중이며, 2년 마다 방문하는 맨유일 정에 맞춰서 우선 1호점을 임시로 개장하였다. 앞으로 지방 여러 곳에 맨유점을 차차 개점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에는 금호타이어에서 초청하였으며, 맨유 한 번 초정하는데 수십억이 들기 때문에 이번 방문 일정에 맞추어서 우선 개장하였다고 한다. 기대와 달리 싸인도 받지 못하고 3부행사를 뒤로하고 내려왔어요 ㅠ ㅠ 선수들 중에서 박지성이 혼자만 왔더군요.
퍼거슨 감독과 박지성을 기다리고 있는 기자들...
도착하여 뒷쪽에 서있는 박지성을 보고 놀랬다. 오래 전에 나왔을 법한 운동화를 신고 있는 모습과 수수하다 못해서 ...
사진 찍고 있는 미르를 응시하는 표정에 깜짝 놀랬...퍼거슨 감독과 김치곤 대표
퍼거슨 감독은 방문 때 거의 국빈급 대우를 받는다고 한다. 커팅식...
런칭 행사 중에 김치곤 대표 ...
영국에서 공수해 온 프리미어 리그 우승컵이다. 모형인줄 알고 만지려 했더니 컵을 들고 온 영국사람이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어서...
태욱군도 함께...
호날두를 좋아하는 태욱군...
레드카펫 위에 ㅎㅎㅎ맘과 함께한 태욱군...
근무자에게 물어보니 15억짜리 보트란다... 1시간 탑승 비용은 100만원... 승선최대 인원은 10명...한 사람당 10만원 씩.. 연인끼리 이벤트하러 오면 한 사람 당 50만원 씩 켁~~~~ 탑승하여 흙탕물인 한강을 20분동안 신나게 달려 보았다. 물론 공짜로..ㅎㅎ
뒤에 보이는 배는 30억짜리란다...
탑승하여 실내에 들어가 보니 응접실과 침대가 있는 침실이 있어서 잠시 침대에서 쉬었...ㅎㅎㅎ
일 때문에 ...티켓은 태욱군에게...
찾아 가시는 길입니다. 많이 찾아주세요 ^^
청담동에 공사 중인 맨유 F&B코리아 본점 빌딩 조감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세계 최고 명문 축구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우승트로피를 비롯해 맨유의 다양한 문화를 서울 한강에서 직접 만날 수 있게 됐다. 500만 한국 맨유 팬들을 위한 서비스차원의 중점적 사업모델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B 코리아(대표 김치곤)에 따르면 오는 23일 16시30분부터 서울 한강 시민공원 반포지구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B KOREA 런칭행사'를 갖고 한국에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런칭행사에는 퍼거슨 감독을 비롯해 박지성과 반데사르(골키퍼) 등 주요 선수, 그리고 맨유의 전설인 브라이언 롭슨 홍보대사와 맨유의 수석쉐프 등이 테이프 커팅과 팬 사인회, 만찬파티 등의 행사에 직접 참여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B KOREA의 성공적인 런칭을 축하할 예정이다.특히 퍼거슨 감독은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김치곤 대표의 초청으로 특별히 시간을 내어 이번 런칭 세레모니에 참석하기로 하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B 코리아 측에서는 김치곤 대표를 비롯해 홍보대사인 탤런트 최수종과 이덕화, 김종국 등 축구를 사랑하는 인기연예인, 축구묘기 아티스트 우희용씨 등과 사전에 초청된 주요인사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 행사는 2008~2009 EPL 우승트로피를 전시하는 트로피투어와 맨유의 살아있는 전설 브라이언 롭슨의 인터뷰, 팬 사인회가 있을 예정이다. 행사 참석자들은 우승트로피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할 수 있고, 맨유의 역사적 순간들과 선수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들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2부 행사는 만찬행사로 진행되며, 김치곤 대표와 300명의 주요초청인사들이 맨유의 퍼거슨 감독, 박지성, 반데사르 선수 등 이번에 방한한 맨유의 주요선수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에 런칭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B KOREA 1호점 반포마리나는 고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로 맨유의 선진 축구 문화를 더욱 색다르게 즐기는데 역점을 뒀다. 130년 전통의 맨유 역사와 홈 경기장인 올드트래포드의 분위기를 현대감각의 트렌드에 맞는 인테리어로 꾸며, 국내 500만 명에 이르는 맨유 팬들과 수많은 축구팬들에게 맨유 체험의 공간을 제공하고 축구의 열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박지성, 웨인 루니, 라이언 긱스 등이 뛰는 맨유 경기 현장의 열기를 대형 LED스크린을 통해 그대로 전달하고, 맨유 트레이닝센터에서 선수들에게 제공되는 특별메뉴를 맛볼 수 있는 것도 큰 특징이다. 특히 23일 런칭 파티에는 최고급 웰빙 메뉴로 맨유 선수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은 맨유의 수석 쉐프가 코리아 런칭을 축하하는 의미로 직접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따라서 맨유의 선수들이 즐겨먹는 음식을 직접 맛볼 수 있는 보기 드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B 코리아의 김치곤 대표는 "맨유 레스토랑과 카페바가 맨유의 모든 것을 직접 보고 느끼며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스포테인먼트 문화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아울러 맨유 팬들은 물론 일반 고객들에게 맨유 축구의 뜨거운 열기를 제공하는 동시에 축구문화의 저변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