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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국내여행과 맛집 에 해당하는 글3 개
2012.07.04   여수해양 엑스포 16
2011.11.02   백양사 단풍 야경 15
2011.10.11   경남 통영 동피랑 마을 벽화 16


icon 여수해양 엑스포
국내여행과 맛집/여수 | 2012. 7. 4. 00:33

중반을 넘어서고 있는 여수 해양 엑스포장에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덥고해서 야간에 가기로 하고 광주에서 오후 1시에 출발하여 보성을 향했습니다. 광주에서 보성까지는 4차선 도로이기 때문에 50분정도 걸립니다. 보성 녹차밭에 도착하여 구경하고 다비치콘도 녹차해수탕에서 몸을 푼후 여수를 향해 4시 50분에 출발하였는데 엑스포를 위하여 순천에서 목포까지 신설된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보성에서 순천까지 30분 걸려서 도착하였습니다. 순천에서 여수까지 엑스포를 위해 새롭게 건설된 고속고속도로를 이용하니 순천에서 여수까지 50분 걸리던 거리가 30분만에 도착하여 6시가 되더군요.  엠블호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야간권을 끊어서 입장하였습니다. 야간 권은 1만원입니다. 더운 여름이라 야간에 관람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보성 녹차밭 전경



자산 공원에서 바라본 엑스포장









아쿠아리움인데 6시가 넘었는데도 수백미터의 줄이 이어져 있더군요..야간 입장권은 아쿠아리움 관람 불가...



국제관



식당은 대만원...



엄청난 규모의 디지탈 갤러리..엑스포장에서 가장 볼만 한 것...



2층에서 바라보미 대단한 규모라는 걸 알 수 있다



2층에서도 꼭 한 컷을 찍어보시길...



노르웨이관



우루과이관...전통 음식도 판매한다



스위스관.. 알프스에서 가져온 빙하



스위스관



모로코관



공연하는 외국인들



세계에서 제일 큰 파이프 오르간...스카이 타워



67m 스카이 타워에서 내려다 보이는 엑스포 전경 대기시간은 1시간 정도 걸립니다



엘지관 옆에 설치된 대나무 등



포스코관에서 한 컷



포스코관에서...여기에 가시면 배경이 멋지니 꼭 사진 찍어보시길



포스코관 입구 



8시경부터 시작된 비(Rain)와 박효신의 공연...그리고 걸그룹의 공연. 매일 연예인 공연이 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불꽃놀이를 한다



공연이 끝난 후에 빅오쇼 장으로 이동하는 사람들



엑스포장의 하이라이트..빅오쇼이다. 수 만명의 관중들






엑스포장 옆에 있는 엠블호텔


Kuramoto Yuhki - A Nostalgic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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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백양사 단풍 야경
국내여행과 맛집/전라남도etc | 2011. 11. 2. 18:11

스트레스가 가득한 월요일...
마음을 달래기 위해 고속도로를 달려
무작정 백양사로 향했다.
저녁이지만 산사를 찾는 사람들도 있다는 게
나와 같은 사람들일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캄캄한 길을 걸으며 이것 저것 생각하면서
해결책을 찾아보았고
셧터질로 스트레스도 날려보냈다.
단풍은 아직 붉은 빛들로 물들지 않았고
11월 5일 주말에 절정을 이룰 거라고 했다.
.
.
.
11월 5일, 10일 백양사 출사를 기다리면서

























가을의 뒷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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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경남 통영 동피랑 마을 벽화
국내여행과 맛집/경상남도 | 2011. 10. 11. 21:11

<동피랑마을>
통영의 대표적인 어시장인 중앙시장 뒤쪽 언덕에 있는 마을로, ‘동피랑’이란 이름은 ‘동쪽 벼랑’이라는 뜻이다. 구불구불한 오르막 골목길을 따라 강구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동피랑마을에 오르면 담벼락마다 그려진 형형색색의 벽화가 눈길을 끈다.
 
이곳은 조선시대에 이순신(李舜臣) 장군이 설치한 통제영(統制營)의 동포루(東砲樓)가 있던 자리로, 통영시는 낙후된 마을을 철거하여 동포루를 복원하고 주변에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었다. 그러자 2007년 10월 ‘푸른통영21’이라는 시민단체가 공공미술의 기치를 들고 ‘동피랑 색칠하기-전국벽화공모전’을 열었고, 전국 미술대학 재학생과 개인 등 18개 팀이 낡은 담벼락에 벽화를 그렸다.
벽화로 꾸며진 동피랑마을에 대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하고, 마을을 보존하자는 여론이 형성되자 통영시는 마침내 동포루 복원에 필요한 마을 꼭대기의 집 3채만을 헐고 마을 철거방침을 철회하였다. 철거 대상이었던 동네는 벽화로 인하여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통영의 새로운 명소로 변모하였다  < 출처 - 네이버>



통영항을 누가 동양의 나폴리라고 그랬나? 기대와는 달리 평범한 항구 도시였다. 그저 동피랑 마을만이 기억에 남을 뿐이다. 찾아간 날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았는데 주민들이 생활에 방해를 많이 받아서 불편하겠다는 생각이 들 뿐이다. 번잡한 시장 주변에 있어서 주차하기가 쉽지 않으나 입구 옆쪽 골목에 공터가 있어서 주차를 할 수 있다. 주차비는 2,000원. 동피랑 옆에 시장이 있어서 저렴하게 신선한 회와 멍개등을 먹을 수 있다. 사진은 전체의 모습 보다는 벽화 위주로 찍어보았다.  



















동피랑 입구에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






꼬마들의 자연스런 자세가 좋아서 찍어 보았다.


























































































동피랑 꼭대기에서 바라다보이는 통영항


















회보다 더 좋아하는 멍게.. 만원어치인데 양이 굉장히 많아서 둘이 먹어도 남을 정도다. 초장 값은 2천원..



Schumann
`Traumerei' From Kinderszenen No.7 In F Major Op.15(어린이 정경중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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