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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Classic 에 해당하는 글176 개
2012.03.25   Debussy - Clair De Lune From Suite Bergamasque(베르가마스크 모음곡 중 `달빛`) 16
2012.03.16   Carl Orff - Carmina Burana(카르미나 부라나) 14
2012.03.11   London Symphony Orchestra - Opuscule(소곡) 12
2012.02.29   Lalo - Cello Concerto In D Minor Op.37--Pierre Fournier 4
2012.02.28   Chopin - Piano Sonata No.3 In B Minor Op.58, B 155--Rafal Blechacz 8


icon Debussy - Clair De Lune From Suite Bergamasque(베르가마스크 모음곡 중 `달빛`)
Classic/Etc | 2012. 3. 25. 23:04

여수 앞바다


그의 초기의 서정적인 피아노곡집 《베르거마스크 모음곡》 중 제3곡으로, 《베르거마스크 모음곡》은 위와 같이 <전주곡> <미뉴에트> <달빛> <파스피에>의 4곡으로 되어 있는데, 자유 분방하고 환상적인 맛이 풍기는 이 모음곡은 드뷔시가 1890년에 작곡, 1905년에 출간되었다고 합니다. 베르가마스크라는 이름은 원래 이탈리아 베르가모에서 생긴 무도곡의 한 양식인데, 그가 이탈리아로 유학했을 당시 베르가모 지방에서 받은 인상에서 이 같은 표제를 붙였다고 전해집니다.

제 3곡 달빛(Clair de lune) 안단테 트레 엑스프렛시프. 특히 《베르거마스크 모음곡》중에서 일반에게 널리 알려진 이 곡은 자연의 아름다운 달빛을 연상케하는 서정적인 아름다움이 넘치는 피아노 명곡입니다. 이 곡을 세계적인 지휘자 스토코프스키 (Stokowski)가 프랑스의 작곡가 드뷔시의 피아노곡 <달빛>을 오케스트라로 편곡해서 더욱 유명해진 곡이다. 출처(네이버 지식인)



Debussy - 베르가마스크 모음곡 중 `달빛`


Debussy
Clair De Lune From Suite Bergamasque(베르가마스크 모음곡 중 `달빛`)
Jerome Rosen. Arthur Fiedler



보성율포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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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Carl Orff - Carmina Burana(카르미나 부라나)
Classic/Etc | 2012. 3. 16. 22:58

Carl Orff




현대 독일의 특색 있는 작곡가로, 1895년 7월 10일 뮌헨에서 태어났다. 바이에른 국립음악원에 진학하여 카민스키에게 배웠다. 청년 시절은 뮌헨 · 만하임 · 다름시타트에서 지휘자 · 감독 등을 맡고 있었으며, 후에 컨터 학교의 리듬 학습 교사가 되었고, 바흐 협회의 지휘자가 되었다. 그러나 마침내 작곡에 전념하게 되어, 죽기 전까지 뮌헨 근교에 살면서 작곡을 계속했다. 그런데 본래 사회를 회피하는 성격 때문에 만년에는 지휘를 하지 않았으며, 1982년 3월 29일 뮌헨에서 타계하였다.
오르프의 음악은 화성 음의 울림이 좋으며, 단순하고 소박하면서 강한 힘에 차 있고, 현대음악과 대중음악의 중간을 걷고 있다. 《슐베르크 Schulwerk》를 출판하고 1937년에는 대표작의 하나인 《카르미나부라나 Carmina Burana》를 작곡하여 독자적 작풍을 확립하였다. 1943년 《카툴리 카르미나》를 발표하고 이후 《안티고네》 《아프로디테의 승리》 등 그리스 비극을 제재로 한 많은 작품을 썼다.

그의 작풍은 리듬을 중시하여 타악기를 많이 이용하고, 거기에다 단순 명쾌한 유니즌(unison)과 5회 반복의 선율을 사용하여 힘차고도 원시적인 효과를 냈다. 


    'O Fortuna' From Carmina Burana(카르미나 부라나 중 '오 운명이여')     


Carmina Burana 全曲

Carmina Burana(카르미나 부라나)
카르미나(CARMINA)라는 말은 CARMEN(라틴어로 '노래'라는 뜻)의 복수형이고 부라나(BRANA)는 보이렌(BEUREN)의 라틴어 이름이다.「카르미나·부라나」는「보이렌의 시가집」(詩歌集) - SONG OF BEUREN - 이란 뜻이다. 이 시가집은 1803년 독일 뮌헨 남쪽으로 수킬로 떨어진 바이에른 지방의 베네딕크 보이렌(BENEDIKTBEUREN)의 수도원에서 발견된 데서「카르미나·부라나」란 이름이 붙었다. 익명의 유랑승이나 음유시인에 의한 세속의 시가집으로 13세기∼14세기에 걸쳐 골리야드(GOLIARD)로 불린 유량학생에 의거 라틴어로 쓰여졌다. 약 250여곡 풍의 몇 곡은 보표를 갖지 않는 네오마에 의하여 선율이 기보되어 있다. 전체는 4개의 부문 1) 도덕적 풍자적인 시 2) 연애시 3) 술잔치의 노래, 유희의 노래 4) 종교적인 내용을 가진 극시로 이루어져 있고 외설에 가까운 것도 있다.「카르미나·부라나」는 악보에 의한 해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현재는 거의 상상으로 연주되고 있다. 
카르미나·부라나는 칼·오르프의 출세작이자 대표작으로 일약 그를 유명하게 만든, 1935∼1936년에 작곡되었으며, 1942년에 작곡된 「카툴리·카르미나(CATULI CARMINA)」와 1951년에 작곡된 「아포로디테의 승리(TRIONFO DI AFRODITE)」와 더불어 무대형식에 의한 칸타타의 3부작「트리온피(TRIONFI ; 승리)」의 제1부 작품이다.
1930년경부터 칼·오르프는 독자적인 작곡 양식의 확립에 정진한 결과, 1936년에 이르러 그의 독자적인 수법에 의거한「카르미나·부라나」를 내놓게 되었다.
「카르미나·부라나」는 주제가 되는 소재를 전개함이 없이 반복하고, 형식이나 화성은 극히 명징·간결하여 일괄된 리듬이 두드러진 음악이며, 또 대위법적 수법을 완전히 배제하고 단선 음악 취급에 의한 투철한 구성상의 단순성을 끝까지 관철시킨 음악이다.
「카르미나·부라나」에 의해 확립된 칼·오르프의 독자적인 양식은 이후의 그의 전작품을 규정하는 것으로 되었는데, 동시에 그것은 새로운 무대 음악으로서 모색을 계속하는 현대 음악의 한 분야를 개척하는 것이 되었다.
대본은 앞서 제3장에서 설명한 세속의 시가집「카르미나·부라나」에서 칼·오르프가 24곡을 골라낸 것으로, 라틴어로 적힌 중에 보헤미안의 술, 여자, 사랑의 노래가 대부분이고, 몇 개의 독일어 가사는 칼·오르프 자신의 작시에 의한 것이다. 그러나, 칼·오르프는「카르미나·부라나」의 작곡에서, 보이렌의 시가전「카르미나·부라나」의 가사는 차용했으나 선율은 사용하지 않았다.
전체 25곡은 제1부「봄의 노래」(8곡), 제2부「주막에서」(4곡), 제3부 줄거리를 갖는「사랑의 이야기」(10곡)의 세부분으로 나누어져, 제1부의 앞에「서(序)」(2곡)가 있고 제1곡이 제3부의 마지막 25곡째에 반복된다. 곡의 중심은 합창에 있으며 소프라노, 바리톤, 테너의 독주자들은 부수적으로 설명을 보충하는 정도의 역할을 맡았을 뿐이다. 오케스트라는 대규모의 타악기(팀파니 5, 첼레스타, 피아노, 글로켄시필 3, 실로폰, 캐스터네츠, 크레셀, 그로탈, 트라이앵글, 심벌즈·안티기 3, 심벌즈 4, 탐탐, 종 3, 튜블라·벨, 탬버린, 작은북, 큰북)을 써서 강한 액센트의 합창 리듬을 산발적인 화음으로 강조해준다.
칼·오르프는 이 곡을 가수는 의상을 입고 노래의 내용은 발레에 의하여 상징적으로 연출되는 극음악으로 작곡하였지만, 단순한 연주 음악으로도 그 효과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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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London Symphony Orchestra - Opuscule(소곡)
Classic/Etc | 2012. 3. 11. 21:36

London Symphony Orchestra

약칭은 LSO이다. 1904년 6월 퀸스홀관현악단 단원을 중심으로 하여 발족하였다. 영국 최초의 독립 교향악단이다. 초대 지휘자는 한스 리히터(Hans Richter)였으며, 그 뒤에는 정식 상임지휘자 없이 에드워드 엘가(Edward Elgar)등이 객원 지휘를 맡았다. 그러다가 1961년 피에르 몽퇴(Pierre Monteux)가 수석지휘자가 되었으며, 그뒤에 클라우디오 애버드(Claudio Abbado), 1988년 이후는 마이클 틸슨 토머스(Michael Tilson Thomas), 콜린 데이비즈(Colin Davis) 2007년부터는 게르기 예프가 수석지휘자가 되어 이 악단을 이끌었다.

1906년 파리를 방문한 이래 1912년 미국, 1960년 이스라엘, 1963년 일본에서 해외 공연을 하였다. 제1차 세계대전 직전부터 녹음 작업을 하였고, 1999년부터는 《LSO Live》라는 자체 상표를 붙인 CD를 제작하였다. 그밖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 2월말에 내한 공연을 하였었다.

 



지휘자 : 발레리 게르기 예프



Tchaikovsky Romeo & Juliet Overture, 2/2








Charpentier - Te Deum
Prelude





Vivaldi - Concerto For Two Trumpets
Allegro



Tchaikovsky - Piano Concert No.1 In B Flat Op.23
Allegro Non Troppo E Molto Maesto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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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Lalo - Cello Concerto In D Minor Op.37--Pierre Fournier
Classic/Pierre Fournier | 2012. 2. 29. 21:40

L a l o




피에르 푸르니에 : 프랑스의 첼로 연주자. 나이에 비해 기교가 뛰어났으며 놀라운 활의 재간으로 유명했다. 서정적인 연주와 뛰어난 예술감각으로 '귀족적 첼로 연주자'로 일컬어졌다. 유럽 전역을 돌며 당대의 모든 유명 음악가들과 협연했다.


 

Cello Concerto In D Minor Op.37 
Cello : Pierre Fournier 

 랄로는 프랑스에서 태어났으며 스페인의 민속적인 작품을 2편 작곡했는데 그 중 하나가 "첼로 협주곡"이다. 그는 첼로가 낮은 음역을 충분히 살려 첼로의 남성적인 매력을 발휘하게 하였다. 개성적인 테마의 특성과 민족적 향기, 관현악의 아름다움이 작품 전체를 통해서 나타나고 있다. 고금을 통하여 첼로 협주곡 중 대표적 명곡으로 알려진 곡이다.




1.Prelude ; Lento Allegro Maestoso


소나타 형식으로 전체적으로 화려하고 정열적이며 첼로의 기교를 충분히 살린 악장이다. 느린 서주부가 있은 후에 위엄있고 빠른 템포의 주부로 들어간다 

2.Intermezzo ; Andante Con Moto-Allegro Presto


느리고 조용한 아름다움이 넘쳐 흐르는 악장이다. 약음기를 사용한 현악기가 전주를 연주하며 매우 애상적이고 슬픈 멜로디가 제 1바이올린을 거쳐 첼로로 인도한다. 마지막에는 혼이 장엄하게 연주되는데 저력있는 박력을 느끼게 한다. 이 간주곡은 독립되어 연주되기도 한다 

3.Andante-Allegro Vivace


화려한 론도 형식으로 첼로가 하바네라의 멜로디를 박력있게 연주한다. 리듬의 형태가 바뀌면서 진행되는 것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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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Chopin - Piano Sonata No.3 In B Minor Op.58, B 155--Rafal Blechacz
Classic/Chopin | 2012. 2. 28. 22:56

Chopin 





Piano Sonata No.3 In B Minor Op.58, B 155
Rafal  Blechacz
 

1844년 여름,조르조 상드의 노안의 별장에서 작곡된 이 곡은 형식적으로나 내용면에서 충실한 걸작이다. 웅대한 구성에 그의 특징적인 모든 요소가 구비되어 있다. 
소나타 3번은 고전주의의 전통적 형식을 유지하면서도 그 안에서 쇼팽의 독창성을 잘 나타내는 작품이다.


1.Allegro


4/4박자 소나타 형식, 테마의 소재가 풍부하고 또 대단히 아름다운 악장이다. 
제1테마는 행진곡 풍의 화음속에 당당하게 발전된다. 그 속에는 고민과 
비탄의 장이 잠재되어 있다. 제2테마는 칸타빌라의 선율이 나타나는데하네카는 
"아침의 야상곡이다. 색깔과 향기가 그윽한 아침의 신선미가 있다" 고 평했다.
 


2.Scherzo


세도막 형식으로 우아하고 경쾌하며, 자제력이 있는 스케르죠이다. 
아름답고 빠른 8분음표의 곡이 상하 좌우로쉬지 않고 돌아간다 
 

 

3.Largo


녹턴의 특징을 지녔는데 중간부에 감미로운 맛이 있다. 그의 애인과의 행복한 
생활에 도취된 감정이 나타난다. 아름다운 선율은 그의 용모에 비길만 하다.


4.Finale Presto Ma Non Tanto


론도 형식으로 마지막 장은 훌륭하고 화려한 동시에 정열적이다.리스트는
"영감보다는 노력의 힘이 많이 느껴진다" 고 평했다. 쇼팽의 작품 중 구조나
내용에 있어서 가장 당당하고 위대한 음악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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