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음악과 사진이야기 위치로그  |  태그  |  미디어로그  |  방명록
icon 2012/03 에 해당하는 글6 개
2012.03.30   Adele 11
2012.03.25   Debussy - Clair De Lune From Suite Bergamasque(베르가마스크 모음곡 중 `달빛`) 16
2012.03.23   미국에서 오신 이웃 블로거와의 만남 21
2012.03.16   Carl Orff - Carmina Burana(카르미나 부라나) 14
2012.03.13   마지막 음유시인 Rod McKuen 20


icon Adele
사진이야기 | 2012. 3. 30. 23:10

arrow 트랙백 | 댓글



icon Debussy - Clair De Lune From Suite Bergamasque(베르가마스크 모음곡 중 `달빛`)
Classic/Etc | 2012. 3. 25. 23:04

여수 앞바다


그의 초기의 서정적인 피아노곡집 《베르거마스크 모음곡》 중 제3곡으로, 《베르거마스크 모음곡》은 위와 같이 <전주곡> <미뉴에트> <달빛> <파스피에>의 4곡으로 되어 있는데, 자유 분방하고 환상적인 맛이 풍기는 이 모음곡은 드뷔시가 1890년에 작곡, 1905년에 출간되었다고 합니다. 베르가마스크라는 이름은 원래 이탈리아 베르가모에서 생긴 무도곡의 한 양식인데, 그가 이탈리아로 유학했을 당시 베르가모 지방에서 받은 인상에서 이 같은 표제를 붙였다고 전해집니다.

제 3곡 달빛(Clair de lune) 안단테 트레 엑스프렛시프. 특히 《베르거마스크 모음곡》중에서 일반에게 널리 알려진 이 곡은 자연의 아름다운 달빛을 연상케하는 서정적인 아름다움이 넘치는 피아노 명곡입니다. 이 곡을 세계적인 지휘자 스토코프스키 (Stokowski)가 프랑스의 작곡가 드뷔시의 피아노곡 <달빛>을 오케스트라로 편곡해서 더욱 유명해진 곡이다. 출처(네이버 지식인)



Debussy - 베르가마스크 모음곡 중 `달빛`


Debussy
Clair De Lune From Suite Bergamasque(베르가마스크 모음곡 중 `달빛`)
Jerome Rosen. Arthur Fiedler



보성율포 해수욕장



arrow 트랙백 | 댓글



icon 미국에서 오신 이웃 블로거와의 만남
세상사는 이야기 | 2012. 3. 23. 00:41

왼쪽부터 ..미르, 빨간내복님. 악사부부



블로그를 하면서 많은 블로거와 인연을 맺으면서 이웃이 되고 만나기도 한다. 빨간내복님은 소중한 나의 이웃 블로거이다 . 미국 샌디에고 의학연구소에서 의학박사로 근무하신 빨간내복님(http://leebok.tistory.com/)과의 인연은 3-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뛰어난 기타 실력과 가수 못지 않은 실력에 감동하여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 노래 강좌로 현재는 많은 팬을 보유하고 계신다.  2010년에도 한국 방문 때 뵙지 못한 아쉬움에 이번엔 꼭 광주를 방문해주기를 바랬는데 오늘 비가 오는 가운데 광주를 방문해 주셔서 플룻티스트 서나공주와 마에스트로 강마에(악사부부)(http://topfltplove.tistory.com/)와 함께 식사를 하고 차를 한 잔하면서 공통의 관심사로 담소를 나누었고 처음 만남이었지만 자주 만났던 것 같은 친밀한 느낌이 들었다. 비가 오는 관계로 남도 관광을 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는 시간이었다.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고 멋진 추억 남기고 미국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S.E.N.S. - Like Wind


arrow 트랙백 | 댓글



icon Carl Orff - Carmina Burana(카르미나 부라나)
Classic/Etc | 2012. 3. 16. 22:58

Carl Orff




현대 독일의 특색 있는 작곡가로, 1895년 7월 10일 뮌헨에서 태어났다. 바이에른 국립음악원에 진학하여 카민스키에게 배웠다. 청년 시절은 뮌헨 · 만하임 · 다름시타트에서 지휘자 · 감독 등을 맡고 있었으며, 후에 컨터 학교의 리듬 학습 교사가 되었고, 바흐 협회의 지휘자가 되었다. 그러나 마침내 작곡에 전념하게 되어, 죽기 전까지 뮌헨 근교에 살면서 작곡을 계속했다. 그런데 본래 사회를 회피하는 성격 때문에 만년에는 지휘를 하지 않았으며, 1982년 3월 29일 뮌헨에서 타계하였다.
오르프의 음악은 화성 음의 울림이 좋으며, 단순하고 소박하면서 강한 힘에 차 있고, 현대음악과 대중음악의 중간을 걷고 있다. 《슐베르크 Schulwerk》를 출판하고 1937년에는 대표작의 하나인 《카르미나부라나 Carmina Burana》를 작곡하여 독자적 작풍을 확립하였다. 1943년 《카툴리 카르미나》를 발표하고 이후 《안티고네》 《아프로디테의 승리》 등 그리스 비극을 제재로 한 많은 작품을 썼다.

그의 작풍은 리듬을 중시하여 타악기를 많이 이용하고, 거기에다 단순 명쾌한 유니즌(unison)과 5회 반복의 선율을 사용하여 힘차고도 원시적인 효과를 냈다. 


    'O Fortuna' From Carmina Burana(카르미나 부라나 중 '오 운명이여')     


Carmina Burana 全曲

Carmina Burana(카르미나 부라나)
카르미나(CARMINA)라는 말은 CARMEN(라틴어로 '노래'라는 뜻)의 복수형이고 부라나(BRANA)는 보이렌(BEUREN)의 라틴어 이름이다.「카르미나·부라나」는「보이렌의 시가집」(詩歌集) - SONG OF BEUREN - 이란 뜻이다. 이 시가집은 1803년 독일 뮌헨 남쪽으로 수킬로 떨어진 바이에른 지방의 베네딕크 보이렌(BENEDIKTBEUREN)의 수도원에서 발견된 데서「카르미나·부라나」란 이름이 붙었다. 익명의 유랑승이나 음유시인에 의한 세속의 시가집으로 13세기∼14세기에 걸쳐 골리야드(GOLIARD)로 불린 유량학생에 의거 라틴어로 쓰여졌다. 약 250여곡 풍의 몇 곡은 보표를 갖지 않는 네오마에 의하여 선율이 기보되어 있다. 전체는 4개의 부문 1) 도덕적 풍자적인 시 2) 연애시 3) 술잔치의 노래, 유희의 노래 4) 종교적인 내용을 가진 극시로 이루어져 있고 외설에 가까운 것도 있다.「카르미나·부라나」는 악보에 의한 해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현재는 거의 상상으로 연주되고 있다. 
카르미나·부라나는 칼·오르프의 출세작이자 대표작으로 일약 그를 유명하게 만든, 1935∼1936년에 작곡되었으며, 1942년에 작곡된 「카툴리·카르미나(CATULI CARMINA)」와 1951년에 작곡된 「아포로디테의 승리(TRIONFO DI AFRODITE)」와 더불어 무대형식에 의한 칸타타의 3부작「트리온피(TRIONFI ; 승리)」의 제1부 작품이다.
1930년경부터 칼·오르프는 독자적인 작곡 양식의 확립에 정진한 결과, 1936년에 이르러 그의 독자적인 수법에 의거한「카르미나·부라나」를 내놓게 되었다.
「카르미나·부라나」는 주제가 되는 소재를 전개함이 없이 반복하고, 형식이나 화성은 극히 명징·간결하여 일괄된 리듬이 두드러진 음악이며, 또 대위법적 수법을 완전히 배제하고 단선 음악 취급에 의한 투철한 구성상의 단순성을 끝까지 관철시킨 음악이다.
「카르미나·부라나」에 의해 확립된 칼·오르프의 독자적인 양식은 이후의 그의 전작품을 규정하는 것으로 되었는데, 동시에 그것은 새로운 무대 음악으로서 모색을 계속하는 현대 음악의 한 분야를 개척하는 것이 되었다.
대본은 앞서 제3장에서 설명한 세속의 시가집「카르미나·부라나」에서 칼·오르프가 24곡을 골라낸 것으로, 라틴어로 적힌 중에 보헤미안의 술, 여자, 사랑의 노래가 대부분이고, 몇 개의 독일어 가사는 칼·오르프 자신의 작시에 의한 것이다. 그러나, 칼·오르프는「카르미나·부라나」의 작곡에서, 보이렌의 시가전「카르미나·부라나」의 가사는 차용했으나 선율은 사용하지 않았다.
전체 25곡은 제1부「봄의 노래」(8곡), 제2부「주막에서」(4곡), 제3부 줄거리를 갖는「사랑의 이야기」(10곡)의 세부분으로 나누어져, 제1부의 앞에「서(序)」(2곡)가 있고 제1곡이 제3부의 마지막 25곡째에 반복된다. 곡의 중심은 합창에 있으며 소프라노, 바리톤, 테너의 독주자들은 부수적으로 설명을 보충하는 정도의 역할을 맡았을 뿐이다. 오케스트라는 대규모의 타악기(팀파니 5, 첼레스타, 피아노, 글로켄시필 3, 실로폰, 캐스터네츠, 크레셀, 그로탈, 트라이앵글, 심벌즈·안티기 3, 심벌즈 4, 탐탐, 종 3, 튜블라·벨, 탬버린, 작은북, 큰북)을 써서 강한 액센트의 합창 리듬을 산발적인 화음으로 강조해준다.
칼·오르프는 이 곡을 가수는 의상을 입고 노래의 내용은 발레에 의하여 상징적으로 연출되는 극음악으로 작곡하였지만, 단순한 연주 음악으로도 그 효과는 충분하다.


arrow 트랙백 | 댓글



icon 마지막 음유시인 Rod McKuen
Pop | 2012. 3. 13. 20:46

Rod McKuen




팝과 클래식을 넘나들며 작곡한 곡이 무려 1500곡,판매량 1억장의 레코드, 6,500만권의 시집을 판매한 이 사람은 바로 로드맥컨(1933~ )...그런데 나는 지금까지 왜 몰랐을까? 아이러니 하다. 오늘 주연이라는 귀여운 제자 녀석이 Rod McKeun을 내 가슴에 안겨 주었다.
1960대 후반 가장 잘나가는 시인 중 하나였으며, 작사 작곡가, 영화음악가, 그리고 훌륭한 가수였다. 우수에 차며 낭만적인 그의 목소리는 듣는 사람의 마음을 부드럽고 편안하게 감싸주는 매력이 있다. 그가 만든 노래가  프랭크 시나트라, 페리 코모, 심지어 마돈나까지 그의 곡을 취입해 음반을 발매했다.


   You 




If You Go Away




'Pop' 카테고리의 다른 글

Leonard Cohen  (10) 2011.11.17
Michael Jackson 2주기...  (12) 2011.06.25
Stratovarius - Susan Jackson  (26) 2011.03.18
West Life - 1st  (29) 2011.03.18
...  (12) 2010.11.25

arrow 트랙백 | 댓글



[PREV] [1][2] [NEXT]
관리자  |   글쓰기
BLOG main image
음악 카테고리에서 클래식과 뉴에이지 항목 앞의 " + " 를 클릭하시면 소분류로 들어가실 수 있으며, 작곡가 및 연주자 별로 분류해 놓았습니다.
분류 전체보기 (455)
미르에게 음악이란? (2)
미르가 소유한 카메라 (2)
미르는 누구?... (6)
Classic (176)
New Age (84)
성악 (20)
영화음악 (13)
Pop (28)
Jazz (17)
Blues (1)
포크 (5)
Etc (19)
공연과 전시 (11)
유럽여행 (15)
일본여행 (0)
중국여행 (0)
국내여행과 맛집 (3)
필리핀여행 (1)
사진이야기 (46)
세상사는 이야기 (6)
비공개 (0)
Total :
Today :
Yesterday :
rss
위치로그 : 태그 : 방명록 : 관리자
미르-pavarotti's Blog is powered by Daum / Designed by plyfl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