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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11/12 에 해당하는 글15 개
2011.12.30   Chopin - Ballade No.1~4 --Rubinstein 10
2011.12.26   Mendelssohn - Piano Trio No.1 In D Minor Op.49--Beaux Arts Trio 5
2011.12.25   ☆ Merry Christmas ☆ 16
2011.12.16   New Age 12
2011.12.14   Brahms - Symphony No.2 In D Major Op.73 Karl Bohm & Vienna Phil 10


icon Chopin - Ballade No.1~4 --Rubinstein
Classic/Chopin | 2011. 12. 30. 19:56

Chopin
   Rubinstein  




발라드(담시곡)는 자유로운 형식에 짤막한 서술적 내용을 가진 간단한 노래이다. 14,5세기에는 무용곡이었으나 16세기 이후에 기악곡으로 되었다. 쇼팽은 모두 4곡의 발라드를 작곡했는데 폴란드의 애국적인 시인 미키에비치의 시에서 암시를 받아서 썼다고 한다 그러나 시에 있어서나 표제에 대한 구속없이 자유롭게 웅대한 작품으로 만들었다.



 Ballade No.1~4
Piano : Rubinstein


Ballade No.1 In G Minor Op.23(Pianist OST) 


쇼팽이 20세 때의 작품인데 미키에비치의 시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하였는데 
슈만은 이 작품에 대하여 쇼팽의 가장 거칠고 독창성이 풍부한 작품이라고 평했다


Ballade No.2 In F Major Op.38(Pianist OST)


러시아의 전설에 나오는 극적인 이야기 시로 된 월리스 호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했고 슈만에게 헌정되었다.


Ballade No.3 In A Flat Major Op.47


미키에비치의 시 물의 요정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하였고프랑스풍의 세련되고 고귀하며 쾌활하고 귀족적인 정취를 느끼게 하기 때문에 프랑스 귀족사이에 많은 인기를 얻었다.


Ballade No.4 In F Minor Op.52


하네카는 이 곡에 대해 가장 명상적이고 서정적인 기분에 잠겼을 때의 쇼팽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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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Mendelssohn - Piano Trio No.1 In D Minor Op.49--Beaux Arts Trio
Classic/Mendelssohn | 2011. 12. 26. 22:23

Mendelssohn




Beaux Arts Trio(보자르 3중주단) 

1954년 결성된 미국의 피아노 3중주단이다. NBC 교향악단의 마스터 였던 바이올린의 다니엘 기레, 줄리어드 음악원 출신인 첼로의 준재 버너드 그린하우스, 피아니스트 메나헴 프레슬러 등 3명으로 이루어졌다. 1960년 에든버러 음악제에 출연한 이래 국제적으로 알려지게 되고 유럽 각지에서 광범위한 활동을 하게 되었다. 
실내악적인 통합이라는 점에서는 높은 합주력을 가졌으며, 특유의 투명한 사운드를 살린 신선한 감각의 앙상블을 전개하고 있다.

[출처] Beethoven, The Piano Trios - Beaux Arts Trio (2CD)|작성자 소리샘


 Piano Trio No.1 In D Minor Op.49
1839년 쓴 이 곡은 고금을 통해 피아노 3중주곡 중에서 대단히 인기 있는 작품이다. 그렇기 때문에 슈만은 "베토벤 이래 가장 위대한 피아노 3중주곡"이라고 평했다. 풍부한 멜로디와 매력적인 테마에 생기에 찬 힘차고 강한 개성적은 표현 등은 수긍할 만하다.3개의 악기 또한 균형이 있지만 피아노 부문이 다소 뽐내는 감이 있다. 



Piano Trio No.1 In D Minor Op.49
Beaux Arts Trio

1.Molto Allegro E Agitato


소나타 형식으로 제1테마는 첼로에 의해 제시되며 얼마 후 바이올린으로 연주된다. 
제2테마는 첼로로 명랑하게 제시되는데 바이올린과 피아노로 반복된다. 

 

2.Andante Con Moto Tranquillo


제1부는 2개의 주요한 멜로디로 되어 있으며, 마치 피아노 무언가 풍으로 전개된다.

 

3.Scherzo. Leggero E Vivace


론도 형식으로 경쾌한 테마가 피아노로 시작하며 이를 바이올린이 이어 받는다.

 

4.Finale. Allegro Assai Appassionata


론도형식으로 테마를 피아노로 제시하며  현악기에 의해
대위법적인 수법을 사용하여 발전풍으로 진행된다.


1~4악장 : Lang Lang,   Andreas Röhn,  Sebstian Kl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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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 Merry Christmas ☆
Etc | 2011. 12. 25. 15:37

┊┊ ☆ Merry Christma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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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었습니다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되시길 바랍니다~

St Philips Boy's Choir -  O Holy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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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New Age
New Age/Etc | 2011. 12. 16. 20:25

New Age



아침부터
함박눈이 내린다. 
추위에 감기까지..
이제야 겨울을 실감한다.
아침에 눈 덮힌 차에서 눈을 털어내며
손이 시러웠지만 그래도 겨울이 좋은 걸 어떡해...


각자의 시선 처리가 마음에 드는 사진...
그런데 니네들 폼좀 잘잡으랬더니 건달 폼이쿠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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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Brahms - Symphony No.2 In D Major Op.73 Karl Bohm & Vienna Phil
Classic/Brahms | 2011. 12. 14. 23:19

Brahms




Symphony No.2 In D Major Op.73 

Conductor : Karl Bohm
Vienna Philharmonic Orchestra

제2번 교향곡은 교향곡 1번을 완성한지 불과 1년만에 발표되었다. 베토벤 이후 가장 우수한 교향곡을 작곡했다는 브람스가 자신감을 가지고 충분한 기교를 발휘한 작품이다. 교향곡 1번보다 경쾌하고 즐거우며 그 구성에 있어서도 단순하고 명쾌하여 우리가 이해하기도 쉬운 작품이다. 또한 교향곡 제2번은 따뜻하면서도 깊이가 있으며, 장엄하고 밝고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준다 


1.Allegro Non Troppo


소나타 형식으로 곡의 첫머리에 제1테마가 은은하게 나타나고, 그 후 바이올린에 의해 명랑한 선율이 나타나며, 다음에 비올라와 첼로가 제2주제를 연주한다. 발전부에 들어가서는 혼과 비올라가 연주한다. 마치 서산에 지는 태양이 숭고하고도 진진한 빛을 비춰주는 풍경을 느끼게 하는 악장이라고 평하기도 한다. 때로는 장엄하면서도 그러나 비극적인 감정이 밑바닥에 흐르고 있는데 이런 감정 표현이 로맨틱한 서정미 속에 나타나 있다.



2.Adagio Non Troppo


제1악장의 유쾌했던 분위기와는 대조적으로 적적하고 외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체적으로 느린템포로 노래하는 듯한 멜로디가 중심이다. 3개의 주요 멜로디가 제각기 특징을 보이며 조용하고 우수에 잠기면서 그러나 애정에 찬 친밀감을 느끼게 한다



3.Allegretto Grazioso


빠르고 아름다운 이 악장은 론도형식을 따르면서도 스케르쪼와 같은 성격을 지니고 있다. 2악장에서 볼 수 있었던 침울한 분위기는 사라지고 유쾌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4.Allegro Con Spirito


모짜르트 악파의 혈통을 받은 듯한 기쁨과 경쾌한 느낌이 흐른다. 자유분방한 분위기 속에서 무한한 기쁨과 행복감에 찬 악장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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