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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11/08 에 해당하는 글8 개
2011.08.30   사라사테 (Pablo de Sarasate) - Zigeunerweisen Op.20(지고이네르바이젠-집시의 노래) 25
2011.08.27   Bizet - L'Arlesienne Suite No.1 In Eb Major(아를르의 여인 조곡1번) 14
2011.08.25   Brahms - Symphony No 3 in F major, Op. 90 42
2011.08.18   Pietro Mascagni - 오페라 카바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간주곡 10
2011.08.17   Pachelbel's Canon - Piano 17


icon 사라사테 (Pablo de Sarasate) - Zigeunerweisen Op.20(지고이네르바이젠-집시의 노래)
Classic/Sarasate | 2011. 8. 30. 23:07

U p d a t e 했습니다...

 Sarasate

Pablo de Sarasate 사라사테 (1844.3.10~1908.9.20)

에스파냐의 바이올린 연주자·작곡가.8세 때부터 수도 마드리드에서음악공부를 하고,1856년 여왕 이사벨라2세와 함께 파리국립음악원에 입학하여 알라르에게 바이올린을 사사하였다. 졸업 후 61년 런던에서의 첫 공연을시작으로 유럽 각지와 남북아메리카에 걸친 연주여행을 하여 성공을 거두고,파가니니(1782~1840) 이래의 음악의 거장으로서 명성을 떨쳤다. 70년에 다시 파리로 돌아와 이후 유럽을 중심으로 각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계속하였다.

연주의 특색은 투명하고, 부드러우며 감미로운 음색과 화려한 기교의 구사에 있었다. 폭넓은 비브라토와 개성적인 리듬의 매력을 잘 살린 연주,특히 에스파냐풍의 연주 등에 뛰어났다.  프랑스의 작곡가 랄로는 그의 최초의《바이올린 협주곡》과 《스페인 교향곡》을그에게 헌정하였고, 독일의 작곡가 브루흐(1838~1920)도《바이올린 협주곡 제2 번》과《스코틀랜드 환상곡》을 그를 위해 썼다.



 사라사테 (Pablo de Sarasate) -  Zigeunerweisen Op.20
(찌고이네르바이젠 = 집시의 노래)
(찌고이네란 집시를  뜻하며,   바이젠이란 선율 ·가락을 뜻한다)

Gil Shaham(Vilion)  & Lodon Symphony Orch


Ragin(Vilion) & Rohan De Silva(piano)




 Pablo de Sarasate -  Zigeunerweisen Op.20

사라장의 연주 연주

               
               

이 곡을 작곡한 사라사테 (Pablo de Sarasate)가 1904년에 직접 연주해서
녹음했던 음반에 있던 연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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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Bizet - L'Arlesienne Suite No.1 In Eb Major(아를르의 여인 조곡1번)
Classic/Bizet | 2011. 8. 27. 00:45
 B i z e t

 

프랑스의 작곡가. 가수이며 성악 교수였던 부친에게 음악 교육을 받았다. 피아노를 마르몽텔에게, 작곡을 알레비에게 배워, 18세 때인 1857년에 희가극 《기적 박사》의 작곡이 당선되어, 그 해에 로마 대상을 받아 로마에 유학하여 주로 기악곡을 작곡했다.
1860년에 귀국하여 파리에 살면서 작곡에 전념하여 몇 편의 가극을 파리에서 발표 상연했으나, 모두가 실패에 그쳤다. 그러나 1872년 도데의 희곡 《아를르의 여인》에 붙인 음악에 의해서 성공을 거두어 차차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그 후부터 작곡한 관현악곡은 대부분이 성공을 거두었으나, 1875년 메리메의 희곡에 의해 작곡한 가극 《카르멘》은 평이 좋지 않았는데, 이 가극을 초연한 3개월 후에 그 세계적인 성공을 보지 못하고 36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바그너와 베르디를 포함해서 낭만파 시대의 3대 국민 가극의 작곡가로 칭해지고 있다.
[주요 작품] 가극 《아름다운 페르트의 처녀》,《카르멘》, 《아를르의 여인》, 교향곡 제1번, 교향곡 《로마》, 피아노곡, 칸타타, 가곡 등이 있다.

아를르의 여인 조곡 1번은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항곡 9번과 비슷한 느낌을 준다.
나만 그런 것일까?? 


L'Arlesienne Suite No.1 In Eb Major(아를르의 여인 조곡1번)


L'Arlesienne Suite No.1 In Eb Major(아를르의 여인 조곡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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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Brahms - Symphony No 3 in F major, Op. 90
Classic/Brahms | 2011. 8. 25. 00:26

B r a h m s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교향곡 3번은 1883년 빈에서 리히터 지휘에 의해 초연되었는데,리히터는 이 곡을 베토벤의 「영웅 교향곡」과도 견줄만한 작품이라고 평했다. 브람스의 네 개의 교향곡 중에서 가장 남성적이며 영웅적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표현은 어디까지나 내성적이다. 50세 때인 1883년의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썼으며, 원숙한 시기의 걸작이다.

제1악장 - 주요 주제는, 두 개의 넓은 화현을 수반하면서 현악기의 빠른 연주로 하강하고, 이에 대응해서 목관악기가 상승하는 음형을 연주한다. 제2주제는 클라리넷과 바순으로 제시되며, 상냥하고 아름다운 자장가 같은 느낌을 준다.

제2악장 - 열정을 포함하는 조용한 악장으로, 긴장을 유지하면서도 소박한 분위기이다. 주요 주제는 어린이를 위한 찬송가와 같은 노래이다.

제3악장 - 첼로는 곡의 첫머리에서 이 주요 주제를 제시하며, 정서의 아름다움과 암시에 찬 노래와 같은 느낌을 준다.

제4악장 - 브람스는 웅대하고 막힘이 없는, 장중한 모습으로 돌아갔다. 고매한 음악, 승리를 뽐내는 악기의 약동, 풍성한 가을을 즐기는 평화가 나타나며, 서쪽에 지는 해는 천지를 아름다운 저녁 노을로 물들인다.          <출처 - 네이버 백과>


클래식을 연속 10회 포스팅하게 된것도 처음이어서 뉴에이지 좋아하시는 분들이 지루하겠습니다. 원래 좋아하는 쟝르가 클래식이었으나 클래식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지 않은 것 같아서 뉴에이쪽을 많이 올렸었는데 조만간 뉴에이지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교향곡4번에 이어 연이어 3번을 포스팅하게 된것은 3악장 때문인데  3악장은 소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영화화한 “안녕, 다시 한 번”으로 인해 더욱 더 알려지게 되었답니다.


 

Brahms
Symphony No 3 in F major, Op. 90

l. Allegro con brio (10 : 20)


ll. Andante (8 : 57)


lll. Poco Allegretto (6 : 04)


lV. Allegro (8 :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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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Pietro Mascagni - 오페라 카바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간주곡
Classic/Etc | 2011. 8. 18. 21:37

Pietro Mascagni(1863~1945 :이태리)

 

"Cavalleria Rusticana(카발레리아 루스티카)는 " "시골기사"를 뜻하며, 마스카니의 작품으로 오페라 1장과 2장 중간에 나오는 간주곡을 소개하고자 한다. 그 자체만으로 너무 아름답기에, 오늘날엔 독립되어 관현악 곡으로 많이 연주되곤 한다. 
베르디를 뒤를 잇는 이탈리안 오페라 작곡가인 마스카니는 밀라노 음악원을 졸업하고 26세에 완성한 이 가극은 1막 2장 밖에 되지 않는데, 그 이유는 밀라노의 손쪼니라는 음악 출판업자가 1막 짜리 오페라에 상을 걸었다는걸 안 마스카니가 8일만에 완성시켜야 했기 때문이다. 오페라 가운데 들어있는 간주곡인 이 곡은 영화 "대부"3편에도 삽입되었던 곡으로 평화롭고 서정적인 아름다운 선율로 되어 있어 오늘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Intermezzo From Cavalleria Rusticana
(오페라 카바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간주곡')

Georges Prêtre(죠르쥬 쁘레트르)의 환상적인 지휘...


 

Intermezzo From Cavalleria Rusticana
(오페라 카바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간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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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Pachelbel's Canon - Piano
Classic/Etc | 2011. 8. 17. 00:26

 Pachelbel



파헬벨은 1653년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출생하였다. 1673년 오스트리아 빈의 장크트슈테트대성당의 오르간 연주자로 1677년에는 아이제나흐의 궁정 오르간 연주자로 활동하면서 바흐 등에게 교습하기도 하였다. 1695년 뉘른베르크의 장크트제발두스교회의 오르간 연주자로 임명되었다. 대위법 양식을 동원한 그의 오르간 작품들은 남부 독일과 중부 독일 양식을 융합하여 독창적으로 나타내었다.

캐논 D 장조의 본래 곡이름은 Kanon und Gigue fur drei Violinen und Basso Continuo(3대의 바이올린과 동주저음을 위한 카논과 지그)이다. 1678년에서 1680년에 걸쳐 에아푸르트에서 활동하던 시대에 작곡된것으로 추정되고. 본래의 제목에 있는 지그라는 것은 춤곡의 한 형식을 의미한다. 캐논은 음악용어로 악기가 멜로디를 연주하고 나면 다른 악기들이 마치 돌림노래처럼 모방해나가는 것이다. 이렇게 캐논은 하나의 작품 가운데 사용된 이러한 방법을 지칭하는 것이고 따라서 파헬벨외에도 바흐의 캐논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파헬벨의 캐논처럼 이 형식으로 작곡된 하나의 완성된 작품을 지칭하기도 한다.


 Pachelbel's Canon In D Major

Pachelbel's Canon in D Major - Brian Crain(Piano)




James Galway - Pachelbel's Canon in D Major




Rockelbel's Canon (Pachelbel's Canon in D Major) - 4 Cellos




Pachelbel`s Canon in D Maj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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