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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10/12 에 해당하는 글8 개
2010.12.31   눈이 와요~~ 26
2010.12.28   쇼팽의 발라드 1번 사단조 작품번호 23번 연주 비교감상 (Chopin - Ballade No.1 In G Minor Op.23) 18
2010.12.21   Merry Christmas!!! 66
2010.12.20   God Rest Ye Merry Gentlemen 12
2010.12.19   The St Philips Boys' Choir - White Christmas 18


icon 눈이 와요~~
사진이야기/Scene | 2010. 12. 31. 02:30


아주 오랜만에 많은 눈이 연3일째 내렸습니다. 
30cm 넘게 눈이 내렸습니다.
나이 들면서도 마냥 내린 눈이 좋군요
자꾸만 창밖으로 눈길이 가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안전운전하시길 바랍니다.



교정에 있는  문화재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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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에 있는  문화재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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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날레 전시관으로 또는 B사감과 러브레터 촬영장소가 되기도 했던 100여년된 문화재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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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이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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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얼굴이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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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위에 쌓인 눈만 털어내지 않은 재밌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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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전남도청 앞 분수대의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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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노정권 때 문화수도로 선정이 되었죠. 그래서 구 전남도청 앞에 어마어마한 규모의 문화예술 전시관이 건설되고 있습니다. 왼쪽은 건설현장 그리고 오른쪽은 5.18의 민주화운동의 본거지였던 구 전남도청. 요즘 별관건물의 보존과 철거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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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모리아 - 러브스토리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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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쇼팽의 발라드 1번 사단조 작품번호 23번 연주 비교감상 (Chopin - Ballade No.1 In G Minor Op.23)
Classic/Chopin | 2010. 12. 28. 22:34

쇼팽의 발라드 1번 사단조 작품번호 23번 연주 비교감상



전에도 소개해 드렸던 영화 피아니스트에 소개되었던 쇼팽의 곡을 다시 소개합니다. 클릭--> http://pavarottisy.tistory.com/entry/영화-피아니스트-그리고-OST
실제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로만폴란스키 감독의 영화 "피아니스트"의 주인공 스필만은 실제로 존재했던 인물입니다. 전쟁의 폐허 속에서 그에게 남겨진 것은 연주에 대한 열망뿐..

폭격으로 폐허가 된  건물의 은신처에서 독일 장교에게 발각되고 스필만에게 연주를 명령하는 독일 장교. 어쩌면 지상에서의 마지막 연주가 될 지도 모르는 그 순간, 폐허 속에 울려 퍼지는 쇼팽의 발라드 제1번 G단조 작품번호 23번의 감미로운 선율은 보는 이로 하여금 대조적으로 전쟁의 암담함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합니다. 연주를 들으면서 깊은 슬픔과 절망 그리고 희망이 동시에 담겨있어 듣는 사람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사진의 연주장면은 피아니스트의 명장면으로 꼽히죠. 오늘 쇼팽의 발라1번 작품번호 23번을 세명의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비교해서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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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pin

Ballade No.1 In G Minor Op.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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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의 최고권위자, 쇼팽의 교과서라고 불리우는 아르투르 루빈스타인은 1887년 폴란드에서 출생. 12세 때 요아힘이 지휘하는 협주곡을 연주하면서 데뷔하였다. 활발한 연주활동을 시작했던 1905년경부터 당시 유행한 안이한 템포 루바토를 따르지 않고, 균형 잡힌 구조 속에서 어택이나 음색에 의하여 선율을 조성하였는데, 그의 연주방법은 지금도 인정받고 있다. 풍부한 음량과 변화가 많은 음색을 갖춘 20세기의 대표적 피아니스트로서, 드뷔시 ·라벨 ·프랑크 ·로보스 등의 작품에 뛰어난 해석을 보였다.

Artur Rubin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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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평가받는 블라디미르 호로비치는 그가 갖고 있는 독창적인 연주 스타일 때문에 그를 능가할 인물을 찾을 수 없다. 투명하면서도 찬란한 음색, 그리고 다이내믹한 터치는 그만의 전매 특허다. 호로비치는 1903년 우크라이나 출생했으며 1928년 미국으로 건너가 연주활동을 하면서부터 세계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1933년 토스카니니의 지휘로 《황제(皇帝)》를 협연한 것이 인연이 되어 그의 딸과 결혼하였으며, 1944년 미국에 귀화하였다. 다이내믹한 연주로 큰 감동을 주었으며, 특히 리스트·차이콥스키·라흐마니노프의 곡 해석에 뛰어났다는 평가를 받는다


Vladimir Horowitz






1947년 뉴욕에서 태어난 머레이 페라이어는 깊이 있는 터치로 건반 위 최고의 음유시인이라 추앙받고 있다. 피아니스트로서는 치명적인 엄지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 1991년과 2006년 두 차례에 걸쳐 대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지독한 재활 훈련과 오랜 연습으로 재기를 준비했고, 2006년 독일 리사이틀을 통해 화려하게 복귀하였다. 2007년 벤쿠버에서는 일명 ‘턱이 빠질 정도의 빠른 스피드’와 ‘더욱 더 완벽해진 테크닉’으로 관객과 평단을 놀라게 하였다

Murray Perahia



누구의 연주가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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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Merry Christmas!!!
Etc | 2010. 12. 21. 20:00

Merry  Christmas!!!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연 4일동안 캐롤송을 소개하게 됩니다
오늘 글은 작년 크리스마스 무렵에 소개했던 글인데 재단장하여
다시 소개해 드립니다.
안타깝게도 한반도 정세의 영향 때문인지
성탄절 분위기가 작년보다 못한 것 같습니다.
한반도에 평화가 오길 기원해봅니다.


 

성탄절이 곧 다가오는데 분위기는 옛날과 달리 조용한 분위기네요. 예수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절은 25일, 24일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것은 꼬마들도 아는 사실이죠.

크리스마스 이브는 옛날엔 하루를 전날의 일몰로부터 다음 날 일몰까지로 쳤기 때문에 이 전야인 이브가 중요시되었다고 한다. 크리스마스 기간의 중심적인 장식물은  크리스마스 트리이다.
이것은 프랑스·이탈리아·에스파니아 등지에서도 교회 앞에 높이 세워지는 겨울의 미관이다.  집집마다 가지가 곧은 푸른 나무를 잘 손질하여 통같은 데 꽂아 양초·완구·인형·종이로 만든 종·과자 따위를 달아매고, 또 가지나 뿌리 위에는 눈송이를 본떠 솜을 얹는다. 그리고 어린이들이 방안에 들어설 때에 양초에 불을 붙인다.
최근에는 여러 가지 전구가 쓰인다. 나무도 플라스틱을 재료로 한 인조제품들이 많이 사용된다. 또한 크리스마스와 결부하여 산타클로스에 관한 이야기는  8마리의 순록이 끄는 썰매를 타고 붉은 모자, 붉은 옷에 장화를 신은 흰 수염의 산타클로스가 북국에서 찾아와 큰 자루를 등에 메고, 집집마다 굴뚝을 타고 슬그머니 들어와 착한 어린이에게는 양말주머니에 여러 가지 선물을 넣어 준다는 이야기와 행사는 오래된 기원이 아니라 19세기 초부터 시작된 일로 보여진다. 그 밖에 크리스마스에 연유한 전설이나 풍습은 상당히 많고, 크리스마스 행사는 그리스도교국뿐만 아니라, 점차 국제적인 연중행사가 되고 있다.
< 출처 : 두산 대백과>





그 동안 찍어 두었던 사진들을 포스팅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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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a Mcentire - Silent Night.


Libera Boy`s Choir - Salva Me


 Libera Boy`s Choir - Sanctus


Sister Act O.S.T - I will follow him


The St.philips Boy's Choir - Marys Boy Ch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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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God Rest Ye Merry Gentlemen
Etc | 2010. 12. 20. 21:15

God Rest Ye Merry Gentle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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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rest ye merry gentlemen Let nothing you dismay
하나님은 
우리를 행복케 하시노라, 의인들이여 , 슬퍼하지 마라.

Remember Christ our savior was born on Christmas day
우리 구세주 예수는 성탄절에 태어났다네.

To save us all from Satan's power When we had gone astray
우리를 사탄의 아귀로 부터 구원하시려고, 우리가 죄악에 빠질 때마다.

Oh tidings of comfort and joy Comfort and joy
위로와 환희의 은혜를, 위로와 환희의 은혜를..

Oh tidings of comfort and joy
위로와 환희의 은혜를



Nat King Cole

???(아카펠라)

Jim Brickman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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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들 귀엽지 않나요?
블로거 여러 분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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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The St Philips Boys' Choir - White Christmas
Etc | 2010. 12. 19. 22:57

White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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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송 경연대회...저 얘들의 캐롤송 부르는 모습이 천사 같지 않나요?


The St Philips Boys' Choir

The First Noel

O Holy Night

White Christmas


영국의 성필립스 소년합창단은  7∼14세 소년 3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1999년 이름을 ‘리베라’로 바꾸면서 실험적이고 대중적인 음악을 선보였다.  이들의 음악은 기존 종교음악에 팝 음악의 요소를 절충한 ‘팝 가스펠’ 형태다.   성필립스 소년 합창단과 리베라 소년 합창단이 서로 다른 합창단으로 알고 있는데.....저 역시 다른 합창단으로 알고 있었다.   
St. Philips Boys Choir(성 필립스  소년 합창단), Angel Voices(천사의 목소리),  Libera(리베라) 라는 3가지의 이름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Libera Boy`s Choir(리베라 소년 합창단)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1992년 Angel Voices(천사의 목소리)라는 음반을 내면서 인기를 얻었고 2집, 3집에서도 큰 호응을 얻게 되자  지휘자는  13세미만의 재능있는 소년들을 선발하여  Libera를 결성, 1999년 첫 앨범인 Libera(해방, 자유)를 발매하여 큰 명성 얻었습니다.  소년들의 아름답고 티없이 맑은 음성과 지휘자이며 작곡가인 프라이즈만이 만들어 내는 특유의 환상적인 분위기는 이제까지 소년 합창단에게서 느껴보지 못한 또 다른 감동과 평화를 전해줍니다
.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군요. 그래서 캐롤송으로 올려 보았습니다. 정세때문인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사라진 느낌이네요.  길거리에서 넘쳐 흐르던 캐롤 송도 들어볼 수 없으니 말이죠.....
성필립스 합창단의 다른 곡들은  링크 걸어 놓은 곳에서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
http://pavarottisy.tistory.com/entry/The-St-Philips-Boys-Choir-How-Can-I-Keep-From-Sin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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