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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10/08 에 해당하는 글18 개
2010.08.08   Leonard Bernstein - Nocturne[New York Philharmonic Orchestra] - 2 16
2010.08.06   Shostakovich - 재즈 모음곡 중 왈츠 No.2 25
2010.08.05   Ennio Morricone - Love Theme from Cinema Paradiso (영화 시네마천국 뮤직비디오) 26
2010.08.04   Eva Cassidy --- 2 20
2010.08.03   Eva Cassidy 36


icon Leonard Bernstein - Nocturne[New York Philharmonic Orchestra] - 2
Classic/지휘자別 | 2010. 8. 8. 01:05

Leonard Bernstein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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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지휘자·작곡가·피아니스트. 지휘자 번스타인은 매사추세츠주 로렌스에서 출생하였다. 하버드대학에서 작곡을 배우고, 졸업 후에는 F.라이너, S.쿠세비츠키에게 지휘법을, 톰프슨에게 관현악법을 배웠다. 1943년 로진스키의 인정을 받아 뉴욕필하모닉의 부지휘자가 되고, 그해 11월 14일 B.발터가 급환으로 지휘를 못하게 되자, 그의 대역을 맡아 훌륭하게 임무를 수행, 이름을 떨치게 되었다. 그후 지휘자로서 미국·유럽 등지를 순회하는 한편, 작곡가 ,피아니스트, 음악해설가로도 명성을 떨치고 1957년 뉴욕필하모닉의 상임지휘자, 이듬해 음악감독으로 취임하였다.

작품으로는 《에레미야교향곡》(1942), 오든(Auden)의 시를 작곡한 피아노와 관현악곡 《불안의 시대》(1949), 발레음악팬시 프리》(1944), 뮤지컬 《거리에서》(1944), 《웨스트 사이드스토리》(1957), 영화음악 《워터프런트》 등이 있으며, 음악에 관한 저서로는 《음악의 즐거움》(1959), 《음악 이해를 위한 젊은이의 콘서트》(1962), 《음악의 무한한 다양성》(1966) 등이 알려졌다.



Leonard Bernstein
"Nocturne"

[New York Philharmonic Orchestra]


Offenbach
Barcarolle from Gaite Parisienne

Aaron Copland
Corral Nocturne From Rodeo


Bizet
Adagietto Adagio From L'arlesienne Suite No 1

Englebert Humperdinck
Children's Prayer' from Hansel and Gretel

Ravel
Pavane Pour Une Infante Defu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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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Shostakovich - 재즈 모음곡 중 왈츠 No.2
Classic/Shostakovich | 2010. 8. 6. 23:36

          Dmitrii Dmitrievich Shostakov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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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드미트리예비치 쇼스타코비치(1906년 ~ 1975년)는 소비에트 연방 시절 러시아작곡가이다. 그는 소비에트 정부와 복잡한 관계에 있었는데, 1936년과 1948년에는 그의 두 작품이 공개적인 경고를 받기도 했으며, 종종 그의 작품에 대해 금지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그러나 한편, 그는 동시대의 가운데 가장 유명한 소비에트 작곡가 가운데 한 사람이자, 여러 개의 표창과 상을 받기도 했으며, 소비에트 최고 회의 위원이기도 했다.
초창기의 아방가르드 시기를 제외하면, 쇼스타코비치는 주로 낭만파의 작품을 썼으며, 특히 구스타프 말러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러나 그는 거기에 머무르지 않고, 무조주의 형식을 도입하였으며 종종 12음렬 기법을 사용하기도 했다. 그의 음악은 강한 대조에, 그로테스크적인 요소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그의 작품 가운데 교향곡현악 사중주 각각 열 다섯 곡씩이 유명하며, 오페라와 여섯 개의 협주곡, 그리고 여러 영화 음악도 널리 알려져 있다.   < 출처 위키백과 >


오늘 소개한 곡은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OST로 사용되었고 쇼스타코비치가 1938년 완성한 < 재즈모음곡 No.2 >에 수록된 곡으로 <아이리스 님>의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된 곡이다.  쇼스타코비치는 재즈와 왈츠의 매력을 이 곡을 통해서 모두 표현하려고 했지만 왈츠라고 하기에는 조금 느리고  재즈라기보다는 그 웅장함이 관현악에 가깝다. 그러나 조금 부족한 듯한 이러한 독특함에 우리들이 매력을 느끼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동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이 곡이 어떤 곡이기에 러시아 민족을 하나되게 할까??? 물음을 던져 보고 싶다. 그리고 선율에 맞춰 왈츠를 추는 모습은 어느 음악회에서도 볼 수 없는 "아름다움"이라 말하고 싶다. 연주자나 관객이나 모두 즐겁게 참여하는 이 모습이 진정한 음악회가 아닐까?
PS. 두번 째와 세번 째 동영상은 꼭 보시길 적~~극 추천하고 싶다.




쇼스타코비치-재즈모음곡 중 왈츠 No.2
(번지점프를 하다OST)




< 번지 점프를 하다 >







재즈모음곡 중 왈츠 No.2 <바이올리니스트 : 앙드레 류>







재즈모음곡 중 왈츠 No.2 <바이올리니스트 : 앙드레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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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Ennio Morricone - Love Theme from Cinema Paradiso (영화 시네마천국 뮤직비디오)
영화음악/Ennio Morricone | 2010. 8. 5. 22:39

  Ennio Morricone - Love Theme from Cinema Paradiso   


너무 좋아해서 여러 번 소개했던 엔리오 모리꼬네 작곡의
시네마천국 OST 러브테마..
평소에 좋아하지 않았던 섹소폰 연주를 너무 감미롭게 연주해
주는 대니 정에 반해서 오늘 또 소개합니다.
다른 뮤지션의 연주는 아래에 있는 카테고리 박스에
소개되어 있으니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니 정(Danny Jung)
saxophonist

1974년생 
버클리 음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코리안 팝스 오케스트라:
2002년 창단하여 국내 음악계에 새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문화사각
지대에 있어서 음악에 목말라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찾아가는 음악회,
청소년 음악회,불우이웃돕기 자선음악회등에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다.
클래식,재즈,뮤지컬, 영화음악,대중음악에 이르기 까지 폭넓은 장르를
통해서 대중과 함께하는 전문 팝스오케스트라이다.


Saxophone  :  Danny Jung
Conductor  :  최선용
코리안 팝스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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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Eva Cassidy --- 2
Jazz | 2010. 8. 4. 22:50

               Eva Cassidy            



1963년 워싱턴 근교에서 태어난 그녀는 암투병 끝에 33살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등졌다. 어려서 아버지로 부터 기타를 배웠고 여러가지 직업을 거친 다음에 재즈, 블루스, 펑크, 가스펠, 컨츄리 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쟝르를 소화한 가수로 변신한 에바는 그녀 자신의 노래는 별로 없었다.
그렇다고 유명가수도 아니어서 작은 재즈 바에서 이미 알려진 노래들을 주로 불렀지만 어떤 노래를 부르더라도 원곡과는 색다른 느낌으로 해석해서 자신의 색깔을 선명하게 나타냈다고 한다
"
에바는 재즈뮤지션이다" 라기 보다는 재즈의 기본보다 자신의 스타일을 강조하는 아티스트 같다. 그녀는 가고 없지만 그녀가 남긴 노래들은 아픔과 고통을 어루만져주는 포근함이 있고 그녀의 노래는 이렇게 남아서 우리의 가슴을 울린다.
에바 캐시디는 마지막 공연에서 What a Wonderful World 부르고 1996년11월에 짧은 생을 마쳤다. 그리고 그녀가 가고난 후에 많은 앨범들이 발매 되었고 그녀의 노래는 빛을 발했다.




           Eva Cassidy - Autumn Leaves          




Fly Me To The Moon  

Drowning In The Sea Of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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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Eva Cassidy
Jazz | 2010. 8. 3. 23:45

 Eva Cassi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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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생소한 이름의 가수 에바 캐시디.
아름다운 매력을 발산하는 에바 캐시디라는 여가수를 이웃블러거 Blueprint님의 소개로 보석을 발견하듯이 처음 접하면서 노래를 듣고 가슴 울림과 짜릿함 그리고 포근함을 느꼈다. 블로그 하면서 가장 큰 기쁨은 이렇게 좋은 음악을 소개받는 것이다.

1963년 워싱턴 근교에서 태어난 그녀는 암투병 끝에 33살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등졌다. 어려서 아버지로 부터 기타를 배웠고
여러가지 직업을 거친 다음에 재즈, 블루스, 펑크, 가스펠, 컨츄리 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쟝르를 소화한 가수로 변신한 에바는 그녀 자신의 노래는 별로 없었다.
그렇다고 유명가수도 아니어서 작은 재즈 바에서 이미 알려진 노래들을 주로
불렀지만 어떤 노래를 부르더라도 원곡과는 색다른 느낌으로 해석해서 자신의 색깔을 선명하게 나타냈다고 한다
"
에바는 재즈뮤지션이다" 라기 보다는 재즈의 기본보다 자신의 스타일을 강조하는 아티스트 같다. 그녀는 가고 없지만 그녀가 남긴 노래들은 아픔과 고통을 어루만져주는 포근함이 있고 그녀의 노래는 이렇게 남아서 우리에 가슴을 울린다.

에바 캐시디는 마지막 공연에서 What a Wonderful World 부르고 1996년11월에 짧은 생을 마쳤다. 그리고 그녀가 가고난 후에 많은 앨범들이 발매 되었고 그녀의 노래는 빛을 발했다.

ps.그 동안 그렇게 안달하면서 소개하고자 했으나 플래이가 되지 않아서 명곡들을 소개할 수 없었는데 이상하게 에바 케시디가 부른 곡들은 플래이가 되어서 블로그질 3년만에 추억의 팝송들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쁜 하루였다.




Autumn Leaves

링크 걸어진 곳을 방문하여 뮤직 비디오를 꼭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http://secretjourney.tistory.com/148














Time After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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