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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10/08 에 해당하는 글18 개
2010.08.13   Steve Barakatt [스티브 바라캇] -- 3 56
2010.08.13   Steve Barakatt [스티브 바라캇] -- 2 28
2010.08.11   José Carreras [ 호세 카레라스 ] 22
2010.08.10   Beethoven - Symphony No.5 "Schicksal"(운명) 26
2010.08.09   Flute fantaise - Susan Milan(flute)-Ian Brown(piano) 20


icon Steve Barakatt [스티브 바라캇] -- 3
New Age/Steve Barakatt | 2010. 8. 1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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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많은 쟝르의 사진들을 찍어 왔다.
그 중에서 인물 사진을 가장 좋아한다
비록 촛점도 맞지 않았고
예쁘게 나오지 않았지만
찍어 왔던 사진 중에 가장 좋아하는 사진이다.
그래서 녀석들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결혼하면 선물하려고 큰 액자로
만들어 거실에 걸어둔 사진이다
해맑은 웃음이 너무 좋다...


Steve Barak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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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 Nord De Cap Chat

Day By Day

I need another day

Love Love Love

Reves D'un Hiver

The Whistler's Song



*  I need another day는 스티브 바라캇이 직접 부른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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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Steve Barakatt [스티브 바라캇] -- 2
New Age/Steve Barakatt | 2010. 8. 1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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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 Barakatt

73년 Canada  Quebec 주에서 태어난 스티브 바라캇은 어릴 때부터 정통 클래식 교육을 받았으며,  다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와 달리 대형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재즈, 록, 월드뮤직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뮤지션이다.
서울공연 전에 했던 인터뷰에서 스티브 바라캇은  
"이제 보는 것이 중요한 시대다.  뛰어난 기술과 좋은 콘서트장이 있는데 왜 결합하지 않는가?.  세상은 바뀌고 있다. 만약 요즘 시대에 모차르트가 살았다면 음악 뿐 아니라 그 밖의 새로운 시도를 했을 것이다.  뛰어난 기술과 좋은 공연장이 있는 만큼 더 많은 관객의 감성에 호소하기 위해 여러 수단을 동원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
이라고 말했다. 
의 음악 영화, TV드라마 등의 주제곡으로 많이 사용되고, 우리나라에서도 영화 주제곡으로  등장하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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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José Carreras [ 호세 카레라스 ]
성악/Pavarotti,Domingo,Carreras | 2010. 8. 11. 08:12

           José Carrer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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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나 6세 때 이탈리아의 테너가수 엔리코 카루소전기영화《위대한 카루소》를 보고 성악가가 되기로 결심한 뒤 어려서부터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아 8세 때 지방방송에 출연하는 등 일찍부터 공연활동을 시작했다.
1976년 카라얀의 초청으로 잘츠부르크 부활축제에서 오페라 《레퀴엠》에 출연해 명성을 얻었으며, 이어 번스타인, 주빈 메타 등 당대의 유명 지휘자들과 함께 《돈 카를로스》 《라보엠등을 비롯한 많은 작품에 출연해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1987년 파리에서 《라보엠》 영상촬영을 하다가 백혈병으로 쓰러졌으나 기적적으로 완쾌하고 재기에 성공하여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음악감독을 역임했으며,  1990년 로마월드컵 전야제 때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와 함께 ‘세계 3대 테너 콘서트’를 시작으로 1994년 미국월드컵 폐막공연, 1998년 프랑스 파리월드컵 전야제, 6·25 전쟁 50주년 2001년 한국공연 등 세계 각국을 무대로 한 공연을 의욕적으로 펼치고 있다.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음색과 섬세한 표현으로 뛰어나 음유시인으로 불리며,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와 함께 세계 3대 테너가수의 한 사람으로 손꼽힌다. 한국과도 인연이 깊어 1979년 로열오페라단의 《토스카》 공연 때 처음 내한 독창회를 가진 뒤 1993년·1994년·1997년·1999년·2001년에 내한공연을 가졌다. <<출처-대백과사전>>





Panis Angelicus
생명의 양식


 Turandot, opera- Nessun dorma
공주는 잠못 이루고


L'Elisir d'amore, opera- Una furtiva lagrima
남 몰래 흐르는 눈물


O Sole Mio for voice & piano (or orchestra)
오 나의 태양



꽃 이름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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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Beethoven - Symphony No.5 "Schicksal"(운명)
Classic/Beethoven | 2010. 8. 10. 22:50
                                 
                                     Ludwig Van Beetho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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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hony No.5 in C minor,  Op. 67
"Schicksal"(운명)

 
Berlin  Philharmonic Orchestra
Karajan 

Symphony No. 5 in C minor, Op. 67 :  Leonard Bernstein


"빠암~빠빠 빠빠빠~ "빠암~빠빠빠"..어렸을 때 오디오에서 들려오던 신세계 교항곡과 "짜자자잔 ~ 짜자자잔~"울려퍼지던 운명 교향곡은 어린 나를 클래식이란 새로운 세계로 끌어 들였었다.  얼마나 강력했던지 지금도 그 때의 감격을 잊을 수 없고 듣고 들어도 질리지 않고 항상 새롭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블로그 시작한지 1년이 넘어서 이제야 베토벤 곡을 처음으로 올려본다.  클래식에서  4대 교향곡을 꼽으라치면   베토벤 9번,    슈베르트 8번,    차이코프스키 6번, 드보르작 9번을 말한다.  그런데  베토벤 9번의 대신에 베토벤 5번을 이야기한 사람들도 있다. 그래서 나는 5대 교향곡 속에 넣고 싶다.

 베토벤의 교향곡 9개의 작품 중에서 "베토벤" 하면 생각나는 곡이  바로  5번 '운명'과   9번 "합창"이다.교향곡 5번 C단조는 외국에서는  "교향곡 제5번"이라든가 "C단조 교향곡"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런데 일본이나 우리 나라에서는 "운명" 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것은 베토벤의 전기를 쓴  제자가 제1악장 주제의 의미를 질문했더니 베토벤이 "운명은 이와 같이 문을 두드리는 것이다"라고 대답했다는 하였는데서 유래하여 일본이나 우리 나라에서는 "운명"이라 부르고들 있다.   그런데 이 곡은 특별히 "운명" 이라하고 말하지 않더라도  조용히 듣고 있으면 두꺼운 운명의 벽을 하나하나 뛰어넘어 가시밭길을 돌진해 가는 베토벤의 늠름한 모습이 자연히 머리에 떠 오른다는 것이 제5번의 최대 매력이다.
1악장의 도입부의 "짜자자잔" 4개의 음은 모든 사람들이 한 번 이상은 반드시 들어보았을  유명한 부분이고 2악장의 여유롭고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3악장의 경건함을 넘어 바로 4악장으로 끊기지 않고 넘어가는 폭발적인 연주는 너무도 화려하고 완벽한 교향곡임을 느끼게 해준다.


PS.1  교향곡은 작곡자에 따라 여러 개의 악장으로 구성하지만  대개는 네 개의 악장으로 구성한다.
1악장은 제시부로 음악이 시작되는 악장이고
2악장은 전개부로 설명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악장
3악장은 재현부로 주제를 한 번 바꾸어서 다른 면에서 나타내는 악장
4악장은 끝맺음의 악장

ps.2  전에는 저작권 때문에 1악장과 4악장만 소개 할 수 밖에 없었는데 오늘 2, 3악장도 소개 할  수 있게 되어서 업데이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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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Flute fantaise - Susan Milan(flute)-Ian Brown(piano)
Classic/악기別 | 2010. 8. 9. 23:30

                           Flute   fanta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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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피리’란 뜻으로 리드가 없는 관악기에 통용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오케스트라에서 사용되는 특정한 가로피리를 가리키며 백동[白銅], 금,은 등의 금속제가 많다. 입김을 피리의 취구(吹口)에 불어넣어 관 속의 공기를 진동시켜서 소리를 내는 기명악기에 속하는 악기로 발음방법이나 운지법은 다른 목관악기와 같다.

공기가 입구의 좁은 가장자리를 지나면서 부딪쳐 소용돌이 현상을 일으키고 이것이 좁은 가장자리의 위아래로 규칙적으로 상하운동을 하여 내부의 응집된 공기를 진동시킴으로써 소리가 난다.

플루트음악은 음색과 음량관계로 독주곡이 많고 명연주가가 배출된 시기에 명곡이 나타났다. J.S.바흐는 8곡의 플루트소나타, 비발디는 31곡의 협주곡, 2개의 플루트를 위한 협주곡, 피콜로협주곡 등을 작곡하였다. 모차르트의 G장조와 D장조의 두 협주곡은 유명하며  비제의 《아를르의 여인》 중의 <미뉴에트>는 독주로 곧잘 연주되고 있다.
유명한 연주가로는 옛날에는 프리드리히 대왕, 도플러 등이 있었고 오늘날에는 프랑스의 모이즈, 미국의 킹케이드, 독일의 셰크, James Galway등이 널리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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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밀란 : 영국 출생.  
영국 로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최초 여성 수석 단원이였고,
 영국 왕립 음악원 교수도 역임하고 세계각지에서 연주활동과 음반 활동. 현재는
로얄 음악대학에서 교수로 재직중(플릇 전공한 악사부부가 제공한 정보)

Susan Milan(flute)
Ian Brown(piano)


Gabriel Grovlez
Romance & Scherzo for flute & piano

Pierre Sancan
Sonatina for flute & piano

Paul Taffanel
Andante Pastorale et Scherzettino for flute & piano in G

Gabriel Faure
Fantaisie, for flute & piano (or orchestra) in E Minor, Op. 79

Louis Ganne
Andante & Scherzo for flute &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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