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음악과 사진이야기 위치로그  |  태그  |  미디어로그  |  방명록
icon Luciano Pavarotti & Lucio Dalla - Caruso
성악/Pavarotti,Domingo,Carreras | 2007.06.03 19:38

Luciano Pavarotti & Lucio Dalla



Luciano Pavarotti와 친구들2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20세기 최고의 테너 성악가인 이태리의 카루소를 추모하는 의미로 만들어서 부른 곡이다

 카루소 그는 그만큼 20세기 성악의 역사에 있어서 큰 획을 그은 위대한 테너로 평가 받는다. 엔리코 카루소는  음악과 무관한 가정 환경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주위의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카루소의 음악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사라질 수가 없었다.  정식으로 성악학교에 다녀본 적이 없는 카루소에게 있어서 교사 베르기네의 가르침은 대단히 큰 영향을 주었다. 뿐만 아니라 그의 도움으로 난생 처음 오페라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얻기도 하였다.

1894년 11월 6일 나폴리의 누오보극장에서 가진 카루소의 데뷔 무대는 모렐리의 오페라 <라미코 프란체스코>였다. 그때 카루소의 나이는 21세였다. 이 데뷔 공연은 그렇게 큰 성공을 거두진 못했으나 오페라 가수로서 일단 관심을 끌 수는 있었다. 그리고 지휘자 빈센초 롬바르디에게 발탁되어 체계적인 오페라 수업을 받게 된 것이 가장 큰 수확이었다.
롬바르디는 카루소의 목소리가 장차 대성할 소지가 있음을 알아차린 첫 번째 지휘자였다. 그리하여 자신의 지휘로 팔레르모 극장에서 <라 죠콘다>를 공연할 때 카루소를 등장시켜 진정한 성공의 길을 터주게 된 것이다.

20세기가 시작되자마자 유럽의 모든 오페라 극장을 강타한 카루소의 열기는 드디어 대서양을 건너 뉴욕의 메트로폴리탄으로 전해졌다. 그렇게 해서 카루소가 평생의 정열을 바쳐 노래한 메트로폴리탄과의 계약은 1902년 가을 시즌부터 시작되어 그가 죽기 직전인 1920년까지 지속되었다. 이 기간 동안에 카루소는 무려 607회에 달하는 무대 연출을 기록함으로써 이른바 '카루소 신화'를 탄생시킨 것이다.

그가 마지막으로 메트로폴리탄 무대에 선 것은 1920년 12월 24일의 일이었다. 그리고 이 무대가 카루소의 공식적인 오페라 출연의 끝이었다. 늑막염이 심하여 더 이상 노래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왼쪽은 카루소의 마지막 사진)
1921년 봄에 들어서서 카루소의 늑막염 병세는 더욱 악화되어 완치 불가능 상태에 빠지고 말았다. 자신의 병세를 안 카루소는 고향인 나폴리로 옮겨 갔다. 그를 외면했던 고향 나폴리에서 1921년 8월 2일 오후에 조용히 눈을 감았다. 48세의 아까운 나이었다.

그가 세상을 떠난 지 80여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그의 목소리는 벨칸토의 규범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리리코 스핀토로서의 극적인 힘과 풍성한 표현력,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정확한 기교, 뛰어난 연기력은 그를 20세기를 통틀어 가장 추앙받고 후배 성악가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위대한 성악가로서 영원히 기억되게 한다.

신고

arrow 태그 :
arrow 트랙백0 | 댓글2
플룻불던소녀 2008.10.27 11:04 신고 L R X
아~~~카루소...저음반 잊어버렸어요...파바로티 음성이 정말 시원하고 통쾌하죠? 역쉬 음악 하는 사람들은 덩치가 있어야 해요...강마리오가 자주 하는 말이죠...자기가 빼빼해서 몸집 있는 사람들 엄청 부러워해요..악기불때 몸집이 작으면 많이 힘들거덩요..자세히 보시면 트럼펫 하는 사람들 얼굴이 자주 빨개 지는데요...힘이 딸려서 그러기도 해요...힘이 좋은 사람들은 가뿐히 아무렇지도 않게 불죠...성악도 그렇구요..뭐든 편안하게 해야 듣는 사람도 감동하기 마련인지라...이음반 끝에 아베마리아를 정말 좋아했어요 강마리오랑 저랑요...스팅이 불렀던가 그랬죠? 카루소도 강마리오가 장난 치면서 흉내 냈던거 생각나요...위도아래도보지마~~~~이렇게...ㅋㅋ
mark
Favicon of http://pavarottisy.tistory.com BlogIcon 미르-pavarotti 2008.10.27 12:22 신고 L X
쌤도 굉장히 좋아한단다...
파바로티와 프랜드 1 에 있던 곡이지...
스팅하고 같이 불렀을 거다...
강마리오님 유머도 넘치시구나..
"위도 아래도 보지마!!" ㅎㅎㅎㅎㅎ 넘 재밌구나
트럼펫도 덩치가 있어야 하구나...
새로운 사실 알았네...

아이디 :
비밀번호 :
홈페이지 :
  비밀글로 등록
내용 :
 



[PREV] [1][···][452][453][454][455] [NEXT]
관리자  |   글쓰기
BLOG main image
음악 카테고리에서 클래식과 뉴에이지 항목 앞의 " + " 를 클릭하시면 소분류로 들어가실 수 있으며, 작곡가 및 연주자 별로 분류해 놓았습니다.
분류 전체보기 (455)
미르에게 음악이란? (2)
미르가 소유한 카메라 (2)
미르는 누구?... (6)
Classic (176)
New Age (84)
성악 (20)
영화음악 (13)
Pop (28)
Jazz (17)
Blues (1)
포크 (5)
Etc (19)
공연과 전시 (11)
유럽여행 (15)
일본여행 (0)
중국여행 (0)
국내여행과 맛집 (3)
필리핀여행 (1)
사진이야기 (46)
세상사는 이야기 (6)
비공개 (0)
продажба на имо..
미르의 음ì..
нап софия прода..
미르의 음ì..
Total : 1,923,294
Today : 37
Yesterday : 167
rss
위치로그 : 태그 : 방명록 : 관리자
미르-pavarotti's Blog is powered by Daum / Designed by plyfly.net